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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13회 후기 #하백의 신부 13화 요약 #하백의 신부 해석
#하백의 신부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3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13회 시청률을 보시죠!
2.6% (닐슨코리아 제공)2.8% (TNMS 제공)
월요일만 되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월요일은
피곤해서 일찍 주무시는데다가 징검다리 연휴라 월차를
내시고 휴가를 떠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다음 주면 하백의 신부가
끝납니다...ㅠㅠ 아쉬워요... 그렇지만 하백의 신부 결말은
무지하게 궁금해서 마지막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하백과 소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면서 갑자기 빠른
전개가 되는 느낌인데요! 그럼 오늘은 어떤 내용이었을지.
하백의 신부 2017 13화 리뷰 입니다!
+ 낙빈 관련 이야기는 12회 줄거리 초반에 나옵니다.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2회 줄거리
하백의 신부 2017 13화 줄거리
♬ 2017.08.14 (월) 방송분
윤소아(신세경)과 전화를 하며 따라오던 신후예(임주환).
하백(남주혁)과 소아가 포옹를 하고 있는 걸 보고 몸을
숨깁니다.
"얼굴 살도 빠지고 눈도 쏙 들어가고.. 마음에 드는 군.
봄날의 프레지아를 닮았다면 다시 돌아가려고 했어.
내가 경고 했잖아. 나한테 반하면 약도 없다고"
하백과 소아가 다정한 모습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후예.
하백이 새로운 임무를 맡아 다시 인간계에 오게 되었다
남수리(박규선)이 설명해줍니다.
수국에 돌아간 하백. 이미 붉은 물이 4번 왔다네요.
하백은 대사제(이경영)이 인간계에 왜 신석을 둔 것인지
답을 찾아와야 겠다며 고집을 부리고 남수리가 거듭니다.
소아는 하백에게 인간계에 온 이유에 대해 묻고..
"몰라 그따위거. 잘 살고 있지 않을 거 같아서 찾아왔어.
난.. 다시 가야돼. 여전히 돌아가는 길이 내 길이야.
제대로 이별하러 왔어. 제대로 후회없이 사랑하고
싶어서. 이별도 납득이 될만큼 사랑하고 싶어서.. 네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동의하지 않는다면 돌아갈게."
"제대로 이별하기 위해 제대로 사랑하는 건 말이
안되는데 그것 참 근사하게 들리네요. 생각해보니까...
나는 내 인생한테 너무 야박하게 군 것 같아요. 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사랑해줬겠어요?
불쌍했나보다. 이런 행운이 왔네요."
(하백이랑 소아 키스씬 벌써 몇번째죠...? 기억도 안나네..)
후예는 소아의 집 문 앞에 기대 무라의 말을 떠올립니다.
"그런 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니까.."
하백은 자신을 찾는 소아가 귀여운 듯 웃습니다.
소아의 병원은 잠깐 문 닫았네요. 하백의 신력으로 편히
생활하면 될거란 기대를 밝히는데요.
그러나 대사제가 인간계에 정 가고 싶으면 갔을 때처럼
신력을 두고 가라는 대사제. 딱 한 번 쓸 수 있는 신력만
줍니다.
(이 신력으로 신의 문을 열고 들어오라고 준 거래요.)
신력빼고 인간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을 가져가라기에
가져왔다 말합니다.
기대하는 소아의 눈 앞에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는 하백과 남수리.
(금 가져온 거 아니었어..!? 뭘 배워간거야!!!)
비렴(공명) 덕분에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은 키스씬을
미루게 되었네요.
비렴은 키스씬 연습을 하는 무라를 보며 비웃고 자신이
말뚝을 뽑아준다며 다가갑니다.
(헐!!! 비렴이랑 무라의 키스씬!?)
키스를 하자 무라가 발끈합니다. 비렴은 그런 무라에게
정혼한 사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 말하는데요.
"너 내 맘 알면서 왜 계속 모른척 해. 이렇게 오랫 동안
모른 척 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오랫 동안 받아주기도
힘들다. 그런데 그게 된다, 우리가."
후예는 힘들 때마다 걸신 주걸린(이달형)에게 연락을
하네요.
천왕이 후예를 데려오라 했을 때도 동굴에 버리라 했을
때도 내키지 않았던 주걸린. 그러나 하급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후예의 목숨이 끊어지길 기다렸지만
죽어도 죽는 게 아니죠.
주걸린은 후예에게 종종 신계의 소식을 전했던 것이
자신을 위해서 였다며 모든 걸 사실대로 말합니다.
그리고 소아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고백하라며 후예에게
조언합니다.
"남자가 차도 없이 어떻게 사랑을 하니."라며 하백은 차를
찾으러 갑니다.
하백은 무라를 찾아가 새 임무를 맡아 인간계에 왔다
말합니다.
하백은 비렴에게 자신을 시험하지 말고 좀 더 용기를
내라 말하고 비렴은 하백이 무라에게 잔인하다며 독설을
퍼붓습니다.
비렴은 무라가 낙빈(임지현) 때문에 화나 소아의 조상을
신의 종으로 만들었다며 소아에게 무라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라 경고합니다.
주걸린은 하백을 보고 "하백의 여자에요.. 제가 한 발
늦었죠. 왕이라잖아요. 난자리는 아무리 애를 써도 바뀌지
않으니까.. 자꾸 작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마음이에요.
그자가 결국 돌아갔다는 걸 알고 내심 자신이 생겼었죠.
그의 한계와 나의 한계가 달라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그런데.. 그가 돌아왔어요." 라는 후예의 말을 떠올립니다.
주걸린은 저주를 풀어주겠다며 하백과 입을 맞추려
하지만 하백이 포기합니다. 이때 하백의 신력이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주걸린은 하백이 신력을 잃었단 사실을 알려주며
인간계에선 누가 더 센지 생각해보라 말합니다.
이때 무라가 찾아오고 후예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백과 소아를 떼놓으라 말합니다.
후예는 하백이 신력이 잃었단 사실을 안다며 나서지만
말라 말합니다.
무라를 데리러온 비렴. 넘어질 뻔한 무라를 잡아주는
후예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무라는 후예에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비렴이 이해가 되지
않고 그 이유에 대해 물어봅니다.
"너라서 말 못한다는 거 모르겠어!? 나한테 해명을
요구하는 게 너라서 말 못한다고!"
하백의 일에 후예를 끼어들게 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비렴. 차라리 자신이 소아를 꼬시겠다 말합니다. 그러자
무라는 비렴의 뺨을 때립니다.
무라는 진건(김태환)을 불러 비렴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묻고 진건은 자신 때문이라는 말만 합니다.
(말 잘하네요.)
하백과 함께 있는 게 마냥 좋은 소아.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결국 돈이 필요하죠.
(데이트도 돈 필요하니까요..)
하백은 결국 무라에게 전화해 돈을 해달라 말하지만
바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조염미(최우리)는 남수리를 보고 소아를 찾아와 어떻게
된 일인지 묻습니다.
소아와 하백의 일을 안 조염미는 부잣집 딸인 자신이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소아에게 미안하기만 하고..
건물주가 바뀌었다는 연락을 유상유(신재훈)에게 받은
소아. 병원을 다시 열 수 있게 되었네요.
베리원 리조트에 출장을 나온 소아. 후예와 마주칩니다.
(직원들 상담을 통해 위약금을 갚기로 했었죠.)
"기다릴게요. 윤소아씨는 참는 거 잘하죠? 저는 기다리는
걸 잘하거든요."
"네가 이 자식 정체를 알고도 이러고 다니는 건가
하는거야. 아.. 혹시 보험이야? 하백 백업이냐?
떨어지라고! 못봐주겠으니까!"
결국 소아를 빼고 비렴과 후예가 사라집니다.
신계의 법을 다시 써서라도 후예의 죄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비렴. 그러나 후예는 자신이 죄 지은 게 없다
말합니다.
하백이 왕의 명령이라며 돈을 내놓으라 하지만 무라는
한 푼도 줄 수 없다며 버팁니다.
소아는 비렴이 후예를 끌고 갔다고 하백에게 연락하고
비렴과 후예가 싸우는 걸 본 진건이 무라에게 연락을
합니다.
"잊었어요? 난 당신들.. 죽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신력을
내려놓자고 한 거 아닌가?"
후예의 도발에 비렴이 신력을 쓰고 이에 후예도 신력을
씁니다. 진건이 비렴을 막아서고 대신 쓰러집니다.
쓰러진 진건을 보며 옛 기억을 떠올리는 후예.
"그래 이제 알겠어? 네가 죽인 그 얼굴.. 네 죄가 뭔지.."
이때 하백과 무라가 그들을 찾아옵니다.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3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14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4화 예고
♪ 2017.08.15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14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14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어!"
"가지 말았어야 했어!! 천번 만번 후회해!!!!"
"내려놔. 네 마음속에 짓누르고 있는 그거."
소아 : 당신들과 같죠?
하백 : 우리랑 같지 않아.
"윤소아씨, 우리 이전에 만난 적이 있는거 같아요."
"난 남자사람친구한테 엄청 질투하는 그런 남신이니까
참고하라고."
"이것도 질투에요?"
무라 : 신대표한테 보내. 그게 그 여자를 위해서 더 좋아.
"신대표님.."
"설마..."
"저 좀 보세요!"
"이거 놔!!!"
"가만 있어요!"
"지금 그놈이랑 같이 있어?"
"무슨 일 있어요?"
하백 : 당장 돌아와.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말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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