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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해줘 3회줄거리(3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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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주 흥미로운 주말드라마! 

OCN드라마 구해줘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배우 우도환이 아주 매력적으로나와

팬분들이 많이 증가하고있는 그 드라마죠!


 

 구해줘 3화줄거리(3화리뷰)  

 

구해줘 3회 후기(3회요약)입니다.


아들 임상진(장유상)의 자살로 임주호(정해균)의

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임상진은 자살이었지만 그를 자살로 몰아넣은 

불량한 아이들과 석동철(우도환)이 구치장에 갇혀있습니다.

그런데 불량한 아이들의 부모가 그 지방에서 목소리좀 

크게 낸다는 유지들이었나보네요.

지 아이들들이 이것때문에 성적떨어지면 어떻게하냐며

오히려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고있습니다.

결국 이 불량아이들은 무혐의로 풀려나게되네요.



그 새.. 아이들이 풀려난걸 안 한상환(옥택연)과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 이 친구들이 

경찰을 만나 따지지만 뭐.. 별수있나요.



그날밤 풀려나지 못하고 유치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석동철에게

임상진의 환영이 보입니다.



다음날. 다행히 석동철은 고소취하가 되어 풀려날 수 있었지만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맙니다.

물론, 그 새끼들은 아무일 없는 듯 잘 다니고있죠.



그렇게 학교를 떠나는 석동철을 붙잡으며 

[니 잘못 없잔아. 따지든 뒤집든 뭐든 해야할꺼 아이가] 라는 한상환.

석동철은 내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에 막노동꾼이라 

니 아버지처럼 힘이 없어 안된다며 그냥 떠나버리려 합니다.

그런 석동철의 등에 대고 한상환이

[나는 니 볼때 니네 아부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다.
어깨 피고다녀라!] 라고 대사를 날리는군요..



그날 학교가 끝나고 석동철을 위로하기위해

투다리에서 모임을 갖기로한 4인방.

하지만 한상환은 아버지의 선거유세를 돕느라 늦습니다.



3인방은 이미 많이 취해있고,

석동철이 잠시 바람좀 쐬며 담배를 피러나왔네요.



그러다 임상진을 자살로 몰아넣은 새끼들이

아무일 없는듯 웃으며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목격하고맙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석동철이 그 아이들 뒤를 따라가네요.



석동철을 찾으러 나왔다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최만희.

때마침 등장한 한상환과 우정훈을 데리고 빠르게 

석동철을 찾아 나섰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석동철은 주동자 한명을 데려다 열씸히 두들겨 패고 있는 중이네요.

이 무진짱이라는 주동자는 석동철에게 맞다 울며

[내가 임상진 죽게했다고 자백할게] 라며 석동철에게 빌었고,

석동철은 때리는걸 그만두고 돌아가려합니다.



그때 이들을 발견한 한상환이 석동철을 불렀고,

잠시 석동철이 눈이 팔린 사이 주동자가 우산을 들고 

석동철을 따라와 석동철의 가슴에 찔러버립니다.



이 장면을 보고있던 한상환이 재빠르게 다가와 

주동자를 치워내고 석동철을 데리고 병원에 가려 했는데,

끝까지 돌을 집고 석동철을 때리기위해 따라붙은 새끼.



결국 이새끼와 석동철이 몸싸움을 벌이다 굴러 떨어지고맙니다.

다행히 석동철은 무사했지만, 

주동자는 돌에 허리를 제대로 맞았네요.



수술로 목숨은 살렸지만, 하반신 불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일로 석동철이 경찰에 잡혔고, 한상환이 모든것을 목격한

증인이기 때문에, 정당방위였음을 증언하려합니다.

하지만 한상환이 유지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면 한용민(손병호)의

당선에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다는군요.

한용민의 참모는 한상훈의 증언을 막고 군수가 된 다음

석동철을 빼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용민도 그렇게 판단했는지 담당 경찰 이강수(장혁진)을 만나

팀장자리로 이강수를 매수했고,

다음날부터 이강수는 한상환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있는지,

자신은 증언할게 많은데 이강수가 전화를 받지 않자 답답해

직접 찾아온 한상환.

이강수는 한상환이 석동철의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증언의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한상환은 한용민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한용민 역시 한상환이 증언하면 자신이 군수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군요.

자신이 군수가 되려는 이유는 한상환의 어머니 때문도

있기 때문이라며 한상환을 설득하는 한용민입니다.




한편,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있는 임주호의 가족을

구선원의 조완태(조재윤)과 강은실(박지영), 조완덕(손상경)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며 임주호가족의 마음을 

흔들고 있군요.



구선원의 위로 덕분인지 기운차린 임주호가 

목장에 나가 일을 하는데, 목장주인이 임주호를 위로하며

임상진을 죽게만든 그 아이들이 지방유지의 아이들이라 

무혐의로 나와 학교도 다니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신의 아들은 죽었는데, 그 죽게만든 원흉들이 웃고 떠들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임주호가

망치를 들고 아이들을 찾아나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힘이 부족해 

아이들을 죽이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열심히 얻어맞고 있습니다.



흠씬 두들겨 맞은 임주호가 아무 생각없이 거리를 걷다 쓰러집니다.

이 모습을 석동철의 재판으로 향하던(아마 맞을거에요! 아닐수도..?)

한상환이 목격하고 임주호를 병원에 데려다줍니다.



결국 석동철의 재판은 한상환의 증언없이 끝이 나버렸고

석동철은 유죄판결을 받게된 것 같습니다.



재판에 늦은 한상환이 석동철이 호송되고 있는 차량을 찾아

앞을 막고 석동철을 부르며

[어깨피라] 고 소리칩니다. (이제와서?..)

하지만 한상환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석동철은

한상환에게로 고개를 돌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마지막으로 구해줘 3회가 끝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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