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tvN 크리미널 마인드 6회 줄거리/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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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6회 후기 #크리미널 마인드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6회 리뷰 입니다!
먼저 크리미널 마인드 6회 시청률입니다.

3.4% (닐슨코리아 제공)|3.6% (TNMS 제공)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향세였던 와중에 단비같은
시청률 상승!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한 걸까요?
제가 다 흐뭇하네요ㅎㅎ
그럼 크리미널 마인드 6화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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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 마인드 6화 줄거리
♬ 2017.08.10 (목)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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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형 팀장(손현주)은 아들 강한별(김강훈)을 찾고
찰칵 소리에 자신을 바라 보고 있던 모자를 쓴 사람을
쫓아갑니다.

강팀장은 트라우마 때문에 상담을 받습니다.

백산 국장(김영철)은 특수범죄수사국 실적 분석보고서를
읽습니다.

유민영(이선빈)이 프로파일링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본
김현준(이준기). 그녀에게 퀴즈를 냅니다. 그리고
나나황(유선)은 그런 그들을 지켜봅니다.

이한(고윤)이 끼어들어 맞춥니다. 드디어 이한이 복귀를
한 것이죠!!

공부를 하던 고시생이 코피를 흘리고 자리를 뜹니다.

노트가 떨어진 걸 줍고는 건네주려 따라온 그녀를 기절
시키고 끌고가는 범인.

피해자의 부모님은 우편함에 있던 CD를 틀자 딸이
납치되 고통받는 영상이 나옵니다.(딸이 보낸 걸로 나와있었어요.)

영상을 보던 강팀장은 특이한 가면을 쓴 범인을 보곤
리퍼(김원해)를 떠올립니다.
(리퍼 본명 = 김용철)

고시원에서 혼자 살던 피해자. 납치시점과 이유를
파악하기 힘드네요.

김현준은 범인 목소리가 음악소리에 섞여 들리지 않는다
말하고, 이한은 범인의 손목의 문양을 알아봐달라
부탁합니다.

2015년 서울, 경기에서 벌어진 3건의 미제사건의 공통점.
범인이 부모들의 동선에 자식의 사체를 놓아뒀던 거죠.

그러나 범인이 이제는 더욱 교활해져 부모에게 동영상을
보냄으로 쾌락을 느끼는 것으로 바뀌었네요.

그 동안의 사체 유기 방식과 다르게 누구도 발견하지
못하는 장소에 유기된 조은정.

굳이 왜 사체를 들쳐업고 이곳으로 온 것인지에 의문을
가지는 김현준. 주변을 살펴봅니다.

피해자의 목걸이를 찾아낸 김현준. 부모님과 자식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여서 이곳에 유기했던 거네요.

피해자의 시신을 본 부모님은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진 속 장소는 강아지의 무덤을 만들어 줬던 곳이라
말하는 부모님. 어머니는 딸과 나누어 낀 반지가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사체를 발견한 사람은 모두 어머니. 범인이 고통을
주려는 대상은 피해자의 가족이 아니라 어머니
였네요.
(CD 수신자 이름도 어머니였죠.)

영상 속 범인은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
이한. 영상을 촬영하는 공범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명은 고문을 하고 있고 한 명은 녹화를 하고 있는 걸
보아 감흥성 정신병을 겪고 있단 걸 알아차립니다.
( * 감흥성 정신병
　: 같은 정신병적 망상을 공유하는 심리현상. 가장
　  잔인한 서로를 끌어 내어주는 유대감 같은 것. )

지배자 유형이 공범에게 먼저 살인에 감행하게 하고
그걸로 약점을 만들어 지배 당하는 놈이 살인에 눈을
뜨게 된 것.

학원 CCTV를 확인하던 김현준. 하선우(문채원)에게
CCTV를 봐달라 부탁하며 사각을 체크합니다.

CCTV에 사각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 하선우. 피해자가
범인을 따라간 이유가 떨어진 노트임을 알아냅니다.

남을 도우려는 선한 마음을 이용해 납치를 한 범인들.

목발을 짚고 힘들게 걷던 사람이 넘어지자 도와주는
권유진. 결국 그녀도 납치됩니다.

피해자들이 따라간 것으로 보아 범인의 외모는 호감형.
나이는 20~30대. 고문을 한 시간은 낮, 사체 유기시간은
밤과 새벽. 고문 특징으로 보아 가정폭력이나 학대를
받은 사디스트들일 것이라 프로파일링 합니다.

어머니는 뉴스에 출연해 범인들에게 딸을 돌려달라며
감정에 호소합니다.

강팀장은 언론사에 연결해 추후보도를 통제하라
명령합니다.

4년 전에 한 연예인이 음란 동영상에 등장해 자살했던
사건에서 저 문신을 봤다는 이한. 서류를 찾아봅니다.

딸에게 오는 건 먼저 열어보지 말고 꼭 자신에게 먼저
달라는 유민영의 충고를 떠올리며 열어보진 않았네요.

이한은 2차 피해자의 영상을 보며 같은 공간에서 고문을
했다는 알아차리고 문신이 S컬쳐라 말합니다.
(S컬쳐는 성인사이트였네요.)

나나황은 뭔가를 알아차린듯 자리를 뜹니다. 동생을
찾아가 S컬쳐 운영자 정보를 요구합니다.

"붉은 하우스!! 난 누나가 배신자라 생각 안해~"

나나황은 범인 강재덕. S컬쳐 운영자를 알아냅니다.

성운무역상사를 찾아간 하선우와 유민영. 고문을 하며
방송 중인 사람들을 잡아냅니다.

강재덕의 집을 찾아간 강팀장과 김현준. 문틈의 거울로
강재덕이 도망가는 걸 보고 따라갑니다.

다신 감옥에 가지 않을 거라며 옥상 난간에 올라선
강재덕. 결국 뛰어내리고 맙니다.

강팀장은 강재덕의 아버지에게 아들이 죽었단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현재 납치된 피해자를 구해야한다며
협조를 부탁합니다.


무질서, 거울이 하나도 있지 않는 방안. 사디스트 특징과
먼 특징. 강재덕이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는 게 편한
피지배자형임을 알아차리고, 책상 위 인주에서
1차 피해자의 손톱을 찾아냅니다.

성운무역상사라는 곳에선 가짜로 영상을 찍고 있었던
거네요. 강재덕의 책상에서 나온 사진 속 윤정섭(이규복)
을 안다고 말하는 남자.

윤정섭의 집을 찾아간 강팀장과 김현준. 윤정섭의
부인 송유경(임수향)을 만나 이것저것 말합니다.

집안 곳곳 상황을 보아 사디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 윤정섭에게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지만 이것을
숨기는 송유경. 스톡홀롬 증후군을 가졌네요.

윤정섭의 집을 김현준이 잠복하고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집에 찾아가지만 송유경은 도망간 후.

송유경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난항을 겪고... 그런데 이때
송유경이 NCI를 찾아옵니다.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반지를 받았다는 송유경.
1차 피해자의 반지였네요.

충격을 받은 송유경은 윤정섭을 어디서 만났는지 상세히
증언합니다. 이를 통해 김현준은 윤정섭을 잡아냅니다.

실내 온도와 밝기를 계속 조절해 윤정섭을 불안하게 하는
심리 수사 기법을 이용합니다. 결국 윤정섭도 동요하고...

김현준이 취조실에 들어가 윤정섭을 흔듭니다. 그러나
윤정섭은 쉽게 넘어오지 않네요.

강팀장은 송유경을 나나황이 가장 잘 이해할 것이라며
그녀를 불러달라 부탁합니다.
(나나황도 가정폭력 피해자인가봐요.)

21살에 좋아하던 남자와 함께 하기 위해 해킹을 배웠던
나나황. 해킹으로 사람을 죽였단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후
남자는 사라졌던 자신의 과거를 말하며 송유경의 공감을
삽니다.

나나황의 노력으로 송유경이 설득되었네요. 윤정섭이
있는 취조실에 들어간 송유경. 권유진의 위치를 물어보고
강재덕과 어울리지 말았어야 한다 말합니다.

"5명... 5명이라고... 말했지? 너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나가. 안나가고 뭐해! 나가 당장!!!"

송유경 : 당신.. 정말 말하지 않을거에요?
윤정섭 : 나, 절대 말하지 않아...

송유경은 취조실에서 나오고 잠시 바람을 쐬겠다
말합니다.

송유경과 윤정섭의 취조실 영상을 다시 본 강팀장.
송유경이 사건에서 자신을 배제시키려 한 것임을 눈치
챕니다.
(윤정섭의 눈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는 걸 수상하게
여겼기 때문이에요.)

영상에서 음악과 목소리를 분리해낸 나나황. 송유경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 척 연기하고 이 모든 걸 꾸미고
계획한 사람이 송유경임을 알아낸 강팀장.

송유경은 자신을 인도하던 직원이 전화를 받고 멈춰서자
전기 충격기로 쓰러뜨립니다.

이렇게 크리미널 마인드 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크리미널 마인드 7화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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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 마인드 7화 예고
♪ 2017.08.16 (수)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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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크리미널 마인드 7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크리미널 마인드 7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송유경에게 남잔 도구일 뿐이야."

"시끄러!!!!"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어."

"놈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뭐야?"

"손석주 기자라고 합니다."

"그냥 좀 가시지..."

"난 잘못한거 없어~"

무전 : 실종된 이진주 순경 사체발견!

나나황 : 이상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죠..?

"우리 팀 전체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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