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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2회 줄거리/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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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12회 후기 #하백의 신부 12화 요약 #하백의 신부 해석
#하백의 신부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2회 리뷰입니다!
어제는 하백의 신부 시청률이 최저치를 찍었는데요.
오늘은 어떤지 확인해볼까요?
하백의 신부 2017 12회 시청률입니다!

3.5% (닐슨코리아 제공)|2.8% (TNMS 제공)

저는 그래도 재밌는데... 다들 휴가 가셨을 수도...?
다음 주 시청률은 더 오르길 바라면서...!
하백의 신부 2017 1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2화 줄거리
♬ 2017.08.08 (화) 방송분


낙빈(임지현)은 재물로 바쳐진 인간이었고 하백(남주혁)이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만 것.

 (동굴 장면은 너무 어두워 색감 보정이 들어갔습니다.) 

천왕이 하백의 힘을 뺐으려 낙빈을 이용하려 했네요.
천왕은 낙빈에게 영생을 제안하고 그녀는 기꺼이 하백을
배신합니다.
(이 아이가 하백이라는데 왜 어린 아이죠..? 신은 평생
같은 모습이라던데..)


"서왕모(서정연)가 널 죽이시겠대. 네 피로 네가 건 이
저주를 푸시겠대. 네가 그토록 탐낸 영생은 죽음과 함께
얻게 될거야. 그 어떤 극락도 환생도 허락되지 않을거야."
(아... 저주라는게 하백이 어린 아이가 되는 건가봐요.)

살려달라는 낙빈에게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그녀를 등지고 떠나는 하백.

"사랑해서 그랬어. 당신과 영원히 살고 싶었어! 사랑해..!
하백!"


하백은 낙빈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낙빈은 서왕모에게 끌려오고 재물로 바쳐집니다.

그러자 하백의 저주도 풀렸네요.


그러나 낙빈의 목숨만으론 서왕모는 분노가 풀리지 않고
낙빈의 오라버니와 자식까지 그 값을 치르길 바랐다네요.
무라(크리스탈, 정수정)는 이게 윤소아(신세경)의 조상
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그러나 소아는 자신과 무슨 관계냐며 황당해 합니다.


하백은 무라가 무슨 얘기를 했든 신경쓰지 말라 말하려
하지만 소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해보이네요.

"돌아가세요. 당신이 있어야 될 곳으로, 돌아가세요."


하백 : 언제 갈 진 내가 정해.
소아 : 아무것도 안했다면서요? 당신이 사랑했던 그 여자
   그렇게 죽을 때 당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서요?



무라는 왕이 아닌 하백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를 놓아
달라 부탁합니다. 그리고 하백이 소아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맙니다.
(이 말에 소아가 하백에게 냉정하게 말한거네요..)


무라는 사랑하고 있다고 인정해줬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출합니다.

비렴(공명)은 그런 그녀를 위로해줍니다.
(공명이랑 크리스탈 백허그 장면 정말 이쁘네요...*)


하백과 소아 모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하백은 남수리(박규선)에게 사과를 하는.. 듯 했지만 역시
아니었네요.
(그치만 하백은 항상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아닌
척하는 거 같아요.)



"일찍 다녀. 현관앞 불은 밤이 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게
있다지? 그걸로 바꿔. 사발면만 먹지 말고 솜씨없더라도
밥을 해먹어. 청소는 백만년에 한 번 하지 말고, 자주해.
힘들잖아. 골목 가로등 불은 고장나면 민원이란 걸
넣으면 된다며? 귀찮아도 어두운데 다니지 말고 신고해.
너 신고 좋아하잖아."


"온 힘을 다해 내가 떠나길 바라는 걸 알게 됐어. 네
신이니까 지켜주겠다고 약속은 왜 했을까 창피하기도 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왜 했을까 후회되고. 내가 가도
되겠냐고, 괜찮겠냐고, 묻고 싶은데.. 해준게 없어서
안 괜찮은 것도 없을 것 같다."

"괜찮아요. 정말 나에게 해준게 없잖아요. 좀 허전해도
괜찮아요. 말했잖아요. 나 2류라니까.."


하백은 지금 바로 떠난다 말합니다. 데려다주겠다는
소아를 등지는 하백.


'안녕... 잘가요....'


신자야(배누리)는 리포터 제안을 거부하지 못합니다.
민비서(송원근)이 대신 거절하고 촬영을 취소시켜줍니다.


키스씬 연습을 하는 무라. 그러나 잘 안되나 보네요.
비렴이 연습 상대를 브래드 피트를 닮은 마네킹으로
바꿔준다니까 솔깃해 합니다.

비렴은 문제가 무라에게 있다며 직접 조언을 해줍니다.
(이 커플 찬성입니다!!!)


소아는 하백이 돌아간 뒤로 밝은 모습으로 지냅니다.
그런 소아가 적응이 되지 않는 유상유(신재훈)와
조염미(최우리).

유상유는 소아의 병원에 찾아온 신후예(임주환)에게
소아의 옛 이야기를 꺼냅니다.


후예의 상담을 하는 소아. 후예는 자신이 과거에 누구
였는지 깨우는 사람들을 만나 힘들다 말합니다.

소아는 후예에게 자신을 조금 더 믿어달라 말로 상담을
마무리합니다. 후예는 소아에게 저녁을 제안합니다.


저녁을 먹으러 온 무라와 비렴은 소아가 후예와 함께
있는 걸 보고 맙니다. 비렴은 진건(김태환)에게 무라를
맡기고 홀로 떠나고 맙니다.


집에 돌아온 소아는 하백과의 추억에 잠깁니다.

「그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는 거죠. 나는 지금 당신의 사랑을 지나가는 중
입니다.」

소아는 하백이 말하려던 마지막 구절을 읽고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이제 알겠어?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수 같은 건 없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인 것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순간에는 오늘만 살 것 처럼 살아.
오늘을 붙잡아야 내일도 있다는 사람들.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따위의 허수를 찾는 사람보다 훨씬 현명하지 않아?
허수는 제곱하면 0보다 못한 수가 된다며?"
(하백은 환영마저 똑똑해...)


조염미는 꿈에서 물에 흠뻑 젖은 소아를 봅니다. 그 뒤로
젖은 신발의 남자가 따라 들어오고 잠에서 깹니다.


"그 여자를 부탁해. 아니 부탁말고 그래, 가져. 네가 가져,
그 여자."
(소아가 물건이냐..........)

무라는 하백을 잊게 해달라 말하고 신의 종이란 연도
끊어버리려면 후예가 필요하다 말합니다.


민비서는 신자야에게 후예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람은
소아라 알려줍니다.



조염미는 꿈에 소아가 나온다며 사주를 보려 하지만
유상유에게 연락이 와 급히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이것도 뭔가.. 사주를 알면 안되는 느낌이네요..)


계약 만료로 신동만 회장(정동환)의 명으로 방을 빼라는
방부장(김기무). 그리고 신자야의 결정임을 알려줍니다.

때마침 마봉열(윤종훈)이 들어와 난장판이 됩니다.
(분노조절장애....ㅋㅋㅋㅋㅋㅋㅋㅋ)


후예가 경찰서에 찾아와 모두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소아는 바래다 주겠다는 후예를 한사코 거절하고 집에
혼자 걸어갑니다.


후예가 소아의 뒤를 따라 가며 전화를 합니다. 신자야가
이번 일의 배후라는 걸 후예도 알게 되네요.


소아가 골목을 꺽자 담벼락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하백이
보이네요. 그런 그를 보곤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소아.

소아는 울며 하백의 품에 달려가 안깁니다.

"일찍 다니라니까.. 말 참 안듣는다."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13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3화 예고
♪ 2017.08.14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13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13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무라 : 하백이 돌아왔어.

"제대로 이별하려고 왔어. 후회없이 사랑하고 싶어서.."


"하백의 여자에요, 제가 한 발 늦었죠."



무라 : 이제부터 전쟁이야 그여자 마음을 못돌리겠으면
    강제로 뺏기라도 해!


"너 내 맘 알면서 왜 계속 모른 척 해!"


'현실인가 꿈인가... 꿈이라면 깨지마라...'


"기다릴게요. 전 기다리는 건 잘하거든요."

"떨어지라고! 못봐주겠으니까!!"



"잊었어요?"


"설마..!"

"난 당신들...."
소아 : 잘 못 본거 아니었어?

"죽일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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