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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8회 줄거리/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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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8회 리뷰입니다~
갑자기 전개가 엄청나게 진행되고 있는 하백의 신부죠!
그럼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8회 시청률입니다.

3.5% (닐슨코리아 제공)|3.1% (TNMS 제공)

떨어졌던 시청률이 많이 복구가 되었네요..!
그럼 하백의 신부 2017 8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8화 줄거리
♬ 2017.07.25 (화) 방송분



2600년 전.
대사제(이경영)에게 신이 어떻게 생기냐 묻는
하백(남주혁).



"스스로 존재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인간들의 염원체일
수도 있고, 우주의 기운이 만들어 냈거나 자연의 산물일
수도 있고~ 신은 원래 두루뭉술하죠. 해석은 인간의
몫이고."


인간의 몸을 빌어서 낳은 신이 있다는 대사제. 어미인
인간처럼 생로병사하고 아비인 신처럼 불사한다는 신.
즉, 순환영생을 사는 존재라 말합니다.
(반신반인.. 맨 첫 장면에 나온 아이같네요.)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와 비렴(공명)은 그 존재에 대해
역겹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신력을 가졌으나 인간처럼 생로병사하니 신이라 하기도
애매하고, 신력을 가졌으니 인간이라 하기도 애매한 존재.

그리고 그자는 사멸시키는 힘, 불의 힘을 가졌다네요.

비렴 : 그럼 하백보다 쎄?
대사제 : 모르겠습니다~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하백님은 왕으로 나신 분인데요."
(아 왜.. 비렴있을 때 말해주지.........)

하백이 반인반신이 나쁜 놈이냐 묻자 신력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대사제.

"불사와 불멸은 다릅니다. 신이 인간에게 잊혀지면 신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랄까?
하백님은 한 눈에 그를 알아보실 겁니다. 왕이 되실
분이니까요."


"너 나한테 들켰다.. 어미인 인간처럼 생로병사하면서
아비인 신처럼 불사한다지? 이거.. 네 피지?"

소아 : 잠깐만요. 내가 다 설명할테니 일단 가시죠.
하백 : 너도 알고 있었단 거야? 이 자의 정체!!


신후예(임주환)은 하백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것을
두려워하고, 신들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윤소아(신세경)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왜 정체를 드러냈냐는 무라의 말에 주동 실종에 관련되어
후예가 있을 거라며 움직이게 한 것이라는 하백.


"낙빈에게 인간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준게 너희
천국이라서 걱정할 자격을 얻을 자격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건가? 수국과 신계는 네 왕을 용서한거지,
네 왕이 한 짓까지 용서한 건 아니야."

"결국 인간을 또 끌어들인건 너 아닌가? 우리가 그자와
함께 있는 윤소아를 의심하는 것처럼 그자도 너와 함께
있는 윤소아를 궁금해 할텐데?"
(역시 분란의 신!!! 없던 분란도 만드네요.)


남수리(박규선)은 반인반신인 그가 소아에게 해코지
할까봐 겁을 냅니다.


비렴은 반인반신에게 경고의 의미로 번개를 치는데요.
후예도 이를 봅니다.


소아의 병원에 찾아온 하백. 유상유(신재훈)이 그를
견제합니다.


퇴근 같이 하려고 찾아왔던 것. 하백은 차를 타고 달리고
싶었지만 유상유가 가져갔다네요.

하백 : 혹시 그 호텔 사장이랑 애틋한 사이인가?
소아 : 아.. 아니에요~ 그럴리가 있나요~

"나도 미안해요. 일단. 오늘 내가 좋은데 보여주고 좋은 거
먹여주고 좋은 옷 사줄게요. 이별파티 미리한다생각하고..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지~"


(와... 나도 놀랬네..ㅠㅠㅠㅠㅠㅠㅠ)


하백 : 주인의 앞길을 막고 그런 건 올바른 종의 자세가
    아니다.
소아 : 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그러는 건 올바른 왕의
    자세가 아닙니다.
하백 : 귀엽군. 귀여워 제법.
(뭐야 얘네....)

후예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궁금해 하는 소아.
"내 여자한테 찝적되지 말라고 했어. 내 소속이라고,
찝적대려면 내 허락 받으라고.."


출근하는 소아에게 퇴근을 같이 하자는 하백.


신자야(배누리)는 신동만 회장(정동환)에게 모바일 화보를
찍고 싶다 말하지만, 신회장은 후예가 사는 땅에
쇼핑몰을 들어가라 합니다.

웬일로 흔쾌히 하겠다는 신자야.



민비서(송원근)에게 후예가 차갑다고 징징대는 신자야.
후예를 좋아해서 괴롭히는 걸 알고 있었다는 민비서의
말에 신자야는 할말을 잃어버린 듯 하네요.


마봉열 아버지가 은행장이라 대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유상유. 그러나 문닫을 거라 상관 없다는 소아.

후예는 자꾸 옛날 일이 떠오른다며 상담을 하러 옵니다.


"어머닌 누군지 모르겠고, 아버진 절 괴물 취급하셨죠.
절대 태어나면 안되는 생명이었으니까요. 수치.. 그게
제 이름이었어요. 제 존재가 알려지는게 두려워한
아버지는 절 오랫동안 가뒀죠.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밤에 결국, 절 내다 버리셨죠."


"그곳이 어디였는지는 지금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요. 너무 무서워서 그곳을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지요. 그때 빛들이 비추고 빛들만 보고
달려갔습니다."


'저건 동정. 경멸도 적의도 두려움도 아니야. 확실히
이 여자는 확실히 그들이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안다면
저런 감정을 가질리가 없다. 그럼 뭐지? 뭔데 그들의
정체를 다 아는 거지?'

"그때 마침 저를 구해주신 분이 계셨어요. 저는 사람
구실을 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소아의 위로에 놀란 후예.
(처음 받아보는 따듯한 말에 감동받은 것 같네요.)



하백의 말을 확인해보겠다며 차를 움직이는 비렴. 무라는
그런 그를 말리지만 끝까지 밀어붙이고... 결국 무라가
차를 돌립니다.

"너 때문이잖아! 만에 하나 하백이 잘못본거면? 정말
신대표가 인간이라면! 관리신은 인간 세상에서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 못한다. 어기면 넌 신계로 돌아가지 못해..
대체 왜이러는거야..!!!"


소아는 조염미(최우리)에게 하백의 진짜 정체를
알려주지만 남수리에게 관심을 가지네요.


후예와 만난 하백. 후예에게서 뭔가 빛나는 걸 보는군요.


후예 : 당신들과 전..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하백 : 우리도 상관 없어. 다만 확인할게 있어. 만약 내
    생각이 맞는다면 넌 소문의 그 괴물이란 걸 스스로
    증명하는 거다.


"이건 주동의 표식인데 이게 네몸에 새겨진 이유가 뭐야?
신계의 질서를 깨고 네게 불사의 힘을 준 자가 지국의
신인가? 그렇다 해도 이 표식을 네가 이 표식을 지닐 순
없어..!"


후예 : 내가 가진 힘에 대한 충고는 못들은 모양이군요..!
하백 : 그 힘이!! 내게도 통할 수 있는 진 확인 못해본
    모양이군.


"하백 제발! 증명하지 않아도 돼. 2800년 동안 그랬어.
신석 일은 미안하게 됐어. 내가 해결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소아는 하백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머니의 제삿날. 정신이 팔린 소아가 제사음식도
주문하지 않았나보네요. 급하게 준비하지만 소아는
요리실력이 최악이죠..

하백 : 무슨 일이야?
소아 : 당신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요.. 아니요..
    다 내 잘못이에요.


결국 어머니의 묘에 직접 찾아간 소아.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꺼냅니다.

아버지에게 복수하려 추운 날 한강에 뛰어들었지만 너무
추워 강 밖으로 나왔다는 소아. 그 뒤로 수영은 못하게
되었단 걸 고백합니다.

물반딧불이를 보며 미소짓는 소아. 그런 소아를 보며
하백도 미소를 짓습니다.


(퇴근 같이 하잔 말이 데리러 간단 의미래.....* 심쿵..!)


"오늘 같이 못한 퇴근 내일 하면 어때요? 어제 못했던 거
내일 하면 어때요?"



소아가 땅이 없어도 하백이 왕이 되는 것이 문제가 없냐
묻자, 예전에 하백의 자리를 뺏으려던 시도가 있었던 걸
말하는 남수리. 천국의 왕이 하백에게 몹쓸 짓을
했다네요.


결국 소아는 계약을 파기하려 하며 한국 표범 핑계를
댑니다.


소아는 하백을 기다리고 그런 그녀를 몰래 지켜보는
시선이 있네요.


길 건너에서 소아를 보며 미소 짓던 하백. 무언갈 보고
뛰어옵니다. 소아도 그런 하백을 보며 의아해하고..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8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9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9화 예고
♪ 2017.07.31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9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9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제법 좋은 인간 흉내내면서 사나봐?"

"원하는게 뭡니까!?"


"네가 뭐 때문에 머뭇거리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나도
그냥 두고 안본다...!"


"그러면.. 이제 돌아가는 건가요?"

"가야 돼.."


"날 어떻게 할 수 있는데요! 날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겁니까!"


"당신 정말 나쁜 신이에요.."


"그거..! 나만큼 잘할 수 있어요?"


"그도 죽였나?"


"내가 지금 결심한 거.."


비렴 : 가봐.. 네 여자가 지금 뭐하는지..


"윤소아에요..!"


"무슨 소리야?"


"신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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