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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22회줄거리(22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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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즐거운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도둑놈 도둑님 22화줄거리(22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22회후기(22회요약)입니다.



윤화영(임주은)이 최강규(김준원)부장검사에게 들은 

천문그룹 회장 홍일권(장광)이 지도를 찾고있다는 정보를 

아버지 윤중태(최종환)에게 넘겼습니다.



산운율에서도 지금 지도때문에 난리가났습니다.

홍일권이 가지고 있는 지도를 빼내오기위해 권정희(이정은)과 장판수(안길강)이 

홍일권의 사무실에 들어가 훔쳐나오기로 했죠.



한편, 마음이 심란한 한준희(김지훈)가 강소주(서주현,서현)과 

술을 마셨고, 장돌목 생각으로 가득한 강소주를 보게됩니다.

비가 잔뜩오는 밤. 

술을 마시고 강소주와 헤어진 한준희가 장돌목(지현우)에게 문자해

강소주가 혼자 집에가고있으니 데리러나오라는 문자를 남겨놓았네요.



비를 맞으며 오는 강소주를 마중나온 장돌목.

집에 도착해 잔뜩 비맞은 강소주를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두사람이 서로에게 콩닥콩닥. 두근두근 설리설리 한가봅니다.



다음날. 윤중태역시 지도를 빼내오기위해 

장돌목과 한준희를 불렀습니다.

장돌목이자 J에게 도둑질을 시키려는 것이었죠.

장돌목에겐 선택권이 없습니다.



산운율에서도 지도를 빼내오기위해 장판수가 오송식에게 

다시한번 천문그룹의 보안을 뚫어달라 부탁합니다.

오송식 처음엔 장판수가 단순 도둑질을 하려는줄 알고 거절했지만,

산운율의 김순천(이주실)할머니까지 관여되어있는 사건이라는,

사건의 내막을 알고 도와주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윤화영이 이윤호(한재석)에게 한탄중입니다.

자신은 장돌목과 관련이 없는데 이윤호의 어머니 홍미애(서이숙)에게

맞았다고 말이죠.

그리고 이윤호에게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것은 

강소주라며 강소주에게 모든 분노의 화살을 돌립니다.



강소주에게 헤코지하기위해 불러낸 윤화영.

윤화영은 술취한척 하며 강소주에게 메달려 비틀거렸고,

주차장에서 남자두명이 강소주에게 접근합니다.

이윤호가 부른 사람들이었죠.



하지만 이순간 장돌목이 나타나 강소주에게 들러붙은 남자들을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이윤호가 차에숨어 이 장면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모습까지

모두 알게됩니다.

윤화영의 여우짓도 알고있죠.



홍신애(최수린)은 별로 다치지도 않은 윤화영을 입원시켰고

홍일권이 면회를 왔습니다.

홍신애는 홍일권에게 억울하다며 이윤호가 윤화영을 이렇게 만든 것이라고,

사실 전에는 홍미애가 화영이를 때린적도 있다며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모두 고자질하죠.

홍일권의 마음이 살짝 움직인것도 같네요.



이순간 홍미애는 박선진을 불러 사기죄로 고소하지 않을테니

자신의 밑에서 일하라고 합니다. 

박선진은 사기꾼이지만 뭔가 진정성이 보여져서 마음에 든다나..뭐라나..



드디어 홍일권의 집무실에서 지도빼오기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판수도, 장돌목도 같은날에 집무실에 잠입하기로 계획했네요.




이날, 한준희가 수사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습니다.

최부장이 대기발령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잡기위해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것이 함정이었음을 깨달은 한준희가 바로 천문그룹으로 향합니다.



홍일권의 집무실에서는 장돌목과 장판수가 서로의 얼굴을 모른체 

지도를 서로 갖기위해 대치중입니다.



이 때 등장해 빨리 나가야한다고 소리치는 한준희때문에

장돌목과 장판수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 장면에서 도둑놈 도둑님 22회가 끝이납니다.



덧) 박선진(우희진)은 장돌목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미안하다

용서를 구합니다.

장돌목은 여울이를 봐서라도 다시는 그런짓 하지 말라며 용서하죠.



덧2)

장돌목의 친부 김찬기(조덕현)을 살해한건 윤중태였습니다.

김찬기는 백산장군으로부터 내부에 배신자가 있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배신자가 윤중태의 조부라는 사실을 느끼고 윤중태에게 독설했고

화가난 윤중태가 김찬기를 죽이고 자살처럼 위장해놓은 것이었습니다.

어린 장돌목이 다 보고있었던 것 같네요.



덧3) 한준희의 집에 반찬을 가져다 주려고 들린 장판수.

한준희의 과거 힘든시절 일기를 보고 오열하네요.




뒤늦게 집에 들어온 한준희 역시 아버지가 차려놓은 밥상을 보고

가슴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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