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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4회 줄거리/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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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4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4회 시청률입니다.

3.5% (닐슨코리아 제공)|3.3% (TNMS 제공)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계속해서 3%대는 유지하네요!
그럼 하백의 신부 2017 4화 리뷰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4화 줄거리
♬ 2017.07.11 (화) 방송분


"신력이..! 드디어 돌아오셨습니다!!!! 와!!!"
남수리(박규선)은 신이나 소리칩니다.


하백은 소아의 집을 알지 못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돌을 금으로 만들지 못한 하백(남주혁). 신력이 다시
사라졌네요.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라고!! 네깟 것 때문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 너무 억울해? 죽어!!"


윤소아(신세경)은 겪었던 일이 꿈이라 생각하지만
그럴리가요...


집에 돌아가던 소아는 옥상에서 겪은 일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백은 차키를 건네주려 따라 왔다가 두려움에
정신차리지 못하는 소아를 데려다 줍니다.

소아는 오늘 일에 대해 신고하려 하지만 누군지 알지
못하고 하백이 이를 구해줬다 증언하기는 더더욱 무리.


남수리는 하백을 밀어넣고 그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행만 찾아올거라며 그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대사제(이경영)가 한 말에 부정탔다 생각하는 하백. 문득
소아의 집 앞에서 수상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하백을 검색해 본 소아는 실제 수신의 이름임을 알고
놀라고 맙니다.


(뭐야~ 츤츤ㅋㅋㅋㅋ 떨어지는거 막아주는거 봐...*)


금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난 소아는 하백을
찾아가지만, 남수리가 여태까지 일에 대해 말합니다.

신력을 잃었단 말에 소아는 하백을 찾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나오랬다가 나오지 말랬다가ㅋㅋㅋ)

"신력을 잃었다면서요. 신력을 잃은 신도 신인가?"


"신력이 들락날락 하는 중이지만 곧 돌아올거야. 신이
신력을 잃으면 신이 아닌게 되나? 저 꽃이 왜 자꾸
짓껄여서 널 미치게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기억나게 해주지."

"감히 날 시험하지 마라."

하백을 도와서 식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소아.
하백은 종이 되기 싫으면 은혜를 갚으라 합니다.


하백은 집 앞에서 알짱거리는 수상한 남자를 또 보네요.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은 화보촬영을 마치고 소아의
명함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신후예(임주환)은 어제의 일을 사과하며 소아가
좋은 의사라 말합니다.


민비서(송원근)이 그의 개그감각에 당황합니다.

"비밀 하나 말해줄까요? 사실은 안 재밌어요. 인간들의
능력 중에 제일 재밌는게 개그감이에요. 아무리
연구해도 모르겠거든요."


소아는 자신이 죽을 뻔 한 상황을 유상유(신재훈)에게
말하며 수국의 왕이 구해줬다 말합니다. 유상유는 당연히
믿지 못하죠.

자신에게 원한을 가질 만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엄청 놀랍니다.


"그지들 생일 케익은 별 맛도 없네."

소아가 어릴 적 옷도 다시 뺏어오고, 음식도 다 뺏어
먹어 원한을 샀던 것.

그러나 소아는 자신의 생일 때는 주지도 않았던 케익과
옷, 그리고 해달라던 소세지 반찬을 남에게만 해주던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삐뚤어진 거네요......

"난 떳떳해. 피해자는 나라고."


소아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오는 사람을 보고 지레
겁 먹습니다. 남자는 치안으로 오인했다고 기분
나빠합니다.
(솔직히 수상하게 손 넣고 다가오긴 했는데...)


유상유는 옷을 사달라며 소아를 끌고 가려던 하백을
막아섭니다.


결국 옷을 보러 갔지만 돈이 없어 명품 옷은 무리죠.
(그치만 진짜 다 잘어울려요ㅋㅋㅋㅋ)


시장에서 옷을 구입하려는 소아. 하백이 삐쭉댑니다.


"뭘 입어도 명품태일텐데 뭐 아쉬워서 돈으로 휘감으려
그래~" 라는 판매자의 말에 입꼬리가 올라가는 하백.
그리고 사진 찍어서 걸어놓으면 할인해주겠다네요.


(맛있었나봐요~ 잘먹네 ㅋㅋㅋㅋㅋ)

소아가 무조건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에
하백이 의문을 가지자, 믿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봐야
안다 말합니다.

이 더위에도 더운 물만 찾는 소아.

"물에 뛰어들려 했던게 한 겨울이야? 왜 죽으려 했어?
널 배신한 그 사람 때문에? 어리석군."


자리를 뜨는 하백과 소아. 그런데... 아까 치한으로
오인했던 사람이..!?


종으로 부르지 말라는 소아. 대신 한 가지 부탁을 들어
주겠다 말합니다. 하백은 거래 대신 경고를 합니다.

"나한테 반하지마. 나한테 반하면 약도 없어. 경고했다."


베리원 리조트에서 그 돌 밭을 사준다네요..! 대표가 직접
전화하란 말을 하며 갑질을 해보는 소아.



남수리 : 이제 신력까지 잃으신걸 알면 정말 발 아래로
     보실겁니다.
하백 : 그러니까 비밀로 해. 네 입만 조심하면 돼.
무라 : 이게 무슨소리야. 뭘 잃어? 신력을 잃어!?


걸신 주걸린(이달형)에게 당한 얘기까지 하는 남수리.
무라는 걸신 얘기에 주먹을 쥡니다.


소아는 굳이 후예를 만나 땅 값의 5배를 요구합니다.


집도 제공할 수 없고 신석을 줄 수 없다 말하고
비렴(공명)과 주동도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무라.


후예는 소아의 땅이 본래 중요한 땅이라 7배로
책정해놨지만, 5배가 아니면 안된다는 소아의 요구대로
5배로 계약하겠다 말합니다.


하백이 신력이 잃었다며 왕의 자격이 없다는 무라.


"내가 뭘하면 너가 날 왕으로 인정할거야? 내가 널 위해
뭘하면 신석을 줄거야? 말하라니까!!!"

하백이 다그치자 인터넷의 악플들을 모두 신고하는 것과
팬싸인회에 보디가드를 부탁합니다.


후예는 소아와 다시 협상하러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백과
후예가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네요.



누구하고도 잘 지내고 싶어 개그를 했다는 후예. 그러나
소아는 그럴려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게 되며 그 감정을
폭발시키기 위해 소수의 희생양을 찾게 된다 말합니다.
극단적으로는 살인마..?
(이거 뭐지....... 복선인가....? 오, 나의 귀신님 같이 되나..?
왠지 무섭네요..ㅠㅠ)



이 세상의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후예. 소아는
그런 사람의 말로가 좋지 않았다 말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7배로 계약을 하자 제안하네요.


신자야(배누리)는 신동만 회장(정동환)에게 소속사를
부탁하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신회장을 찾아간 후예와 신자야가 마주칩니다.


돌 밭을 7배로 쳐준다는 말에 신난 소아. 꿈꿔왔던
해외로 나갈 생각에 부풀어 오릅니다.


한글 공부를 하던 하백. 술 취한 남자들이 싸우는 소리에
소아를 걱정합니다.


벌써 한글을 다 떼고 댓글을 읽으며 신고하네요. 그러다
밤길에 마주치라는 댓글을 보고 수상한 남자가 떠오르는
하백.


치킨을 포장해 집에 가던 소아. 불이 꺼진 골목이 무서워
돌을 집어들고 조심히 걷습니다.


소아는 자신을 마중나와 있는 하백을 보며 미소짓습니다.


신력을 되찾을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하백.
(츤데레야, 츤데레~)


하백은 음식 얘기 할 때마다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귀여워ㅋㅋ)

"제가 오늘 진짜 신을 만났거든요. 나를 이 개미지옥에서
구해줄 진짜 신."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신이 진짜 신이라 말하는 소아에
발끈하는 하백.


악플 신고는 어떻게 됐냐며 말을 돌리는 소아. 하백은
처음 쓰는 글자로 소아와 자신의 이름을 씁니다.
(저기요? 그거 하박 인데요..)


보디가드 영화를 보고 보디가드를 배운 하백. 팬들한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현실은 달라요~)


신력을 잃은 왕위 계승자는 못믿겠다며 하백을 밀쳐내고
비렴에게 떠넘깁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하백의 말에
결국 바다까지 오게 됩니다.
(운전을 맡길 수도 없고 안맡길 수도 없고...ㅠㅠ)

(오~ 셀카봉도 쓸 줄 알아~)


소아가 유하부인(하백의 딸) 얘기를 묻지만 자신은
미혼이라 말하는데요. 소아는 이 말을 믿지 않죠.

신력으로 바다도 모래사장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말에
상상을 하는 소아.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데.. 바다가 보여요. 헤엄치고
싶어요. 물이 하나도 무섭지 않네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고...."


하백 : 너 수영 못하잖아.
소아 : 할 수 있어요~
하백 : 그래? 놓는다?

"나만 믿어. 적어도 물에서 만큼은 안전하게
지켜줄테니까."


하백 : 미안해.
소아 : 뭐가요?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4회 에필로그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4화 에필로그


하백의 신부 1회, 2회에서는 에필로그가 마지막에
나왔는데 3회도 그렇고, 4회에도 나오지 않았네요..
1회, 2회에서만 나온 걸까요..?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5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5화 예고
♪ 2017.07.17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5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5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날.. 일부러 죽이려고 했어요?"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무슨 신이 그렇게 찌질해!"


"넌, 네가 원하는대로 살지 못할거야."


"신의 종?"


"그따위가 뭐가 필요하다고.!"


"아..안돼요. 안돼요!"


비렴 : 나 좀 흥분된다? 하백을 두고 간만에 너랑 일을
    도모하니까..


"너희들!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 할 수 있어!!"


무라 : 설마.. 그 애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닐테고....


"고맙습니다. 살려준거..."


"약속하지. 지켜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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