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3회 34회 줄거리(33회,34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7회, 38회 줄거리(37,38회리뷰)
【 관련 글 】군주-가면의주인, 수상한 파트너 몇부작인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
이제 한주남은수상한파트너!
결과는 모두 예상하고계시죠 ?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수상한파트너 35화,36화줄거리(35화,36화리뷰) |
정현수(동하)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정현수가 탈출하며 차유정(나라)와 몸싸움이 있었고,
차유정이 가벼운 뇌진탕증세를 보였습니다.
괜찮을거라는 의사의 말에도 난리법석을 피우는 지은혁(최태준).
한편, 정현수를 잡기위해 정현수가 기억할 것 같은 장소들을 다니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입니다.
정현수가 살인하기시작한 동기가 되었던 여학생이 다니던 학교를 방문한 두사람.
뒤에서 정현수가 이 두사람을 지켜보고있습니다.
특히 은봉희를 지켜보는 정현수의 머리가 아파오기시작합니다.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고 있기때문이네요.
늦은밤.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하고있는 은봉희를 찾아온 정현수.
정현수 ; [당신 누구야. 누군데 내 머릿속에서 자꾸 당신을 없애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결국 정현수가 은봉희를 없애려 은봉희와 몸싸움이 벌어졌고,
늦지않게 노지욱이 나타나 정현수를 제압했습니다.
노지욱이 정현수에게 칼에 맞긴했지만..
구급차에 실려가던 노지욱이 문득 과거 기억이 떠오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화재사건이 떠오른 것인데,
은봉희의 아버지역시 노지욱의 기억에 등장합니다.
은봉희의 아버지는 방화범이 아닌, 불이난 집에서
노지욱을 구해내고, 또 노지욱의 부모님을 구하기위해 불길속으로 들어갔다가
돌아가신것이었네요.
다행히, 노지욱은 무사히 수술을 받았고,
별탈없이 퇴원해습니다.
그리고 은봉희에게 자신이 기억하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은봉희의 아버지는 자기가족을 구한 은인이며,
은봉희아버지가 방화범, 살인범이 된 이유는 자신이 잘못증언했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변명을 하자면, 그당시 기소실수한 장무영(김홍파)이
자신의 실수를 덮기위해 은봉희의 아버지를 이용한것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변영희(이덕화)대표님역시 장무영지검장을 찾아갔네요.
그리고 장무영에게 이런저런 정황과 증거들을 따져보면
장무영의 아들 장희준(찬성)살인사건의 범인은 은봉희가 아닌
정현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충고합니다.
장무영역시 알고있었죠.
다시한번 물탱크살인사건과 장희준살인사건을 비교해 보던 장무영이
진범이 은봉희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검찰청에서 은봉희와 마주치게됩니다.
은봉희는 장무영에게
[당신의 그 작은 실수를 덮기위해 희생된 은만수씨 딸입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지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은봉희는 노지욱에게도 자신의 처분을 기다리고있으라 하죠.
노지욱을 용서할지, 그냥 두고볼지 생각할 시간을 갖게 기다리라 합니다.
정현수가 그동안 죽은 사람들은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리고 장희준까지.
장희준이 칼에 찔렸을 때, [아빠 살려주세요]라고 울었다고 하네요.
그 모습이 꼴보기 싫어 완전히 찔려 죽였다고합니다.
지검장이 뒤에서 지켜보고있음을 알고도 말이죠.
그 후 장무영지검장은 다시 마주친 은봉희에게 [미안했네] 라고 사과하고는
정현수를 빼내 데려갑니다.
마지막장면입니다.
노지욱이 검사재임용심사에서 합격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수상한파트너 35,36회가 끝이납니다.
▲이전 글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3회 34회 줄거리(33회,34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7회, 38회 줄거리(37,38회리뷰)
'4) TV 이야기:) > *~ 드라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10회 줄거리/11회 예고 (0) | 2017.07.09 |
---|---|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9회 줄거리/10회 예고 (0) | 2017.07.09 |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35회,36회줄거리/37회,38회예고 (0) | 2017.07.06 |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3회 34회 줄거리(33회,34회리뷰) (0) | 2017.07.06 |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33회,34회줄거리/35회,36회예고 (0) | 2017.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