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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35회,36회줄거리/37회,38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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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군주 줄거리
#군주 35화,36화 줄거리 #군주 35회,36회 다시보기
#군주 37화,38화 예고 #군주 37회,38회 예고 #군주 캡쳐

안녕하세요~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35회, 36회 리뷰입니다~!
다음 주에 군주가 끝나요..! 벌써 끝날 때가 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그럼 먼저 군주 시청률 입니다!

군주 - 가면의 주인 35회 시청률 12.8%|12.9% 
군주 - 가면의 주인 36회 시청률 14.9%|14.7%
              (닐슨코리아 제공)|(TNMS 제공)

어제 세자가 왕좌에 오르겠다 다짐했는데 어떻게 그길을
걸을지 궁금하네요..!
그럼 군주 - 가면의 주인 35화, 36화 리뷰 시작합니다!
 짐꽃환이란? 
  : 짐의 독을 품을 수 있는 꽃에 짐 독을 넣어 환으로
    만든 것. 이를 보름에 한 번 먹지 않으면 사망한다.
 짐꽃환을 만들 때 여자 아이를 이용하는 이유는? 
  : 최대한 짐꽃잎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작고 고운
    손으로 따게 한 것.



 군주-가면의 주인 35,36회 줄거리
♬ 2017.07.06 (목) 방송분



진짜 세자가 왕좌로 돌아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살생부에 명단이 오르는 건 대목(허준호)라 말하는
편수회 원로들.


세자 이선(유승호)는 김화군(윤소희)를 묻어줍니다.
"그곳에선 저 때문에 힘겨워 마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김우재(김병철)은 그런 세자를 지켜봅니다. 곤(김서경)이
그를 찾아가 세자에게 해독제가 필요하다 말합니다.


화군의 유음에 따라 세자를 모시고 있다는 곤의 말에
김우재는 씁쓸한 표정을 보입니다.


한가은(김소현)은 천민 이선(엘, 김명수)에게 찾아가
중전이 될 수 없다 말하지만, 이선은 본성을 보입니다.


"아비의 원수와 백성들을 괴롭히며 옛동무를 기만하고
배신하는 가짜!!"



"그 진짜가 아가씨에게 준건 상처밖에 없는데, 어찌 잊지
못하시는 겁니까! 아가씨가 원하는건 뭐든 해드릴
것입니다. 아가씨를 얻기 위해선 전 무슨 짓을 할 지
모릅니다. 그러니 절대 제 곁을 떠나지 마십시오."



유선댁(박현숙)은 왕의 자리 뿐 아니라 욕심내는 이선을
말립니다. 그러나 이선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어머니를 보며 절규합니다.


세자는 가은이 곧 가례를 치르고 중전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소식을 받고 좌불안석.


우보(박철민)은 어차피 11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가례를
치르기 전에 일을 진행될 것이라며 세자를 다독입니다.


가은은 나인복을 입고 화원에 들어갑니다. 내금위 겸사복
현석(송인국)이 그 뒤를 따릅니다.



상선(이대로)와 매창(이채영)은 화원에 들어간 가은을
보며 그녀가 세자가 왕좌를 되찾기 위해 돕고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태항아리를 찾지만 땅 속엔 없네요. 다른 항아리를
찾으려는 가은. 이때 이선이 들어옵니다.



가은 : 저하께 왕좌를 돌려드리자.
이선 : 왕좌를 돌려드리면 아가씨는 제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전 아가씨만 있다면 물지게꾼이
    되어도 좋습니다. 어찌하시겠습니까?


곧 자신이 진짜 왕이 되고 가은이 중전이 될 것이라
말하는 이선.


"이선아 네 것이 아닌 건 제발 내려놔."


"이제는 제 것입니다. 절대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을 겁니다."라 말하고 가은을 처소에 가둡니다.
(가은을 향한 집착이 점점 심해지네요.)


상선은 세자를 찾아와 자신들의 도움을 바라지 말라
말합니다.

"우리는 그 누구의 편에도 서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그대를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할 기회를
주려는 것이오. 그대 앞에 맹세하리다. 백성을 위해
오로지 그 목적 하나를 위한 왕이 되겠소."


세자는 나라가 혼란스러운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선을 꾸짓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조선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달라 부탁합니다.


선은 한 줌 밖에 되지 않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졌던 세자의 자질을 시험합니다.



"한 줌 밖 안되는 아이들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만 백성을 구하는 일 아닙니까? 한 줌 밖에 안되는
아이들이라 하여 그 목숨을 가벼이하면 그 군주가
만 백성을 위하는 어버이가 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상선은 세자를 돕기로 합니다. 세자는 궁에 들어가
대비(김선경)을 찾아갑니다.



편수회 짐꽃밭이 모두 불 타 더이상 짐꽃환이 없다는
세자의 말을 대비는 믿지 않네요. 끝까지 세자의 속을
계산하는 대비.



"어마마마!! 자식이 어미를 살리는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제가 당신 외에 누구를 어머니라 부를 수 있습니까?
이 세상에 남은 부모는 어마마마 당신 한 분 뿐이십니다."


대비는 세자때문에 선왕의 총애를 잃었던 지난 날을
생각하며 세자를 원망하지만, 세자는 끝까지 대비의
손을 놓지 않습니다.


(결국 대비도 세자를 돕겠네요.)



이선은 어릴 적에 앓았던 자신의 병이 곧 깨끗이
낫는다며 사흘 후 나례 진연 때 가면을 벗으려 합니다.
(대목과 거래를 한 것이 이것이네요.)


이 소식을 들은 세자. 나례 진연이 일어나는 날 자신이
진짜임을 밝히고 왕좌로 돌아가겠다 말합니다.



대비를 모시는 궁녀가 대목을 찾아가 대비가 보부상
두령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고 두령에게서 비밀리에
온 서찰을 보여줍니다.


서찰을 본 대목은 대비에게 서찰을 전하라 명합니다.


이선은 세자가 돌아올 걸 이미 예상했던 거네요.
"기필코 그를 잡아 어르신께 바치겠습니다."



대비를 찾아간 이선. 이제부터 자신의 편에 서겠다
약조하면 대비전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 말합니다.
(대비는 이선의 말에 넘어가는 듯 해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넘어가는 척 하는 것 같아요.)



상선은 가은에게 책을 건네주며 눈짓을 하는데요.
책에서 나례 진연에 세자가 궐에 입궁하는 걸 안 가은.
그 전에 태항아리를 찾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보 : 가면을 벗으려 궐을 떠났는데 가면을 쓰고 다시
    궐을 들어가는구나.
세자 : 가면을 영원히 벗으려 가는 것이지요.


우의정 최성기(도용구)와 양수청장 조태호(김영웅)에게
내일 보부상 두령을 반드시 막으라 명합니다.


꼬물이(고나희)가 가은을 찾아오자 나인들을 물리는데요.
가은은 꼬물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약초들을 몰래 가져온 꼬물이.
(진짜 귀엽다...*)


"세자.. 사방이 덫인데 살아서 왕좌에 오를 수 있겠느냐?"


매창이 세자의 용모파기를 미리 바꿔놓은 덕에 모두들
무사히 궐에 들어옵니다.


우의정에게 잡히자 우보는 관직에서 쫓겨나 먹고 살길을
찾기 위해 탈춤을 배웠다 변명합니다.
(말이 돼?ㅋㅋㅋㅋㅋㅋ 왜 진지하게 춤춰요ㅋㅋ)


박무하(배유람)과 사우 이청운(신현수)는 탈을 벗고
일부러 잡힙니다.
(세자처럼 머리를 했던 게 박무하였네요..!)


일부러 대목에게 정보를 흘린 궁녀. 덕분에 대목의
시선을 끌고 세자는 경비가 삼엄해지기 전에 입궁한 것!
(성동격서네요!)


가은은 향을 피워 나인들을 재운 후 몰래 처소를
빠져나옵니다.
(가은은 잠을 깨우는 차를 마셔 잠들지 않았죠.)


꼬물이가 화원으로 들어간 후 매창이 경비를 따돌립니다.
무사히 화원에 들어온 가은은 태항아리를 찾는데요.


상선이 옥대의 옥이 깨졌다며 시간을 끌고, 세자가
용포를 입고 근정전으로 향합니다.


뒤늦게 세자의 생각을 눈치 챈 이선. 근정전으로
향합니다.



근정전에 도착한 세자. 죄인들의 포박을 풀어주는데요.


이때 들어온 이선은 세자를 보며 가짜라 소리칩니다.


"가짜라니! 내가 진짜다. 내가 이나라 조선의 왕이다!"


현석은 이 사실을 대목에게 서신을 보냅니다.


영의정 주진명(김종수)와 좌의정 허유건(정규수)도 누가
진짜인지 모르긴 마찬가지.



"오늘 이자리에서 조선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렇게 군주 - 가면의 주인 35회, 3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 - 가면의 주인 37화, 38화 예고입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37,38화 예고
♪ 2017.07.12 (수) 방송예정


영의정 : 두 분 중 어느 분이 주상전하이십니까?
"어느 쪽이 진짜인지 부디 증명해 보시옵소서."


"허면 과인이 먼저 증명하리다."


"자멸할 것이야."


영의정 : '감히 왕좌로 돌아오려하다니.. 오늘은 절대
     살아나가지 못할 것이야.'


"두 분의 가면을 벗기시오."


"다들 보십시오! 저자가 가짜입니다!!!"


"뭣들 하고 있느냐! 당장 가짜를 추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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