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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10회 줄거리/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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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10회 리뷰입니다~!
벌써 10회..? 비밀의 숲이 몇부작인지 보니까
16부작이더라구요.. 그런데 벌써 10회라니..
시간 진짜 빠르죠!? 놀랍네요...
그럼 먼저 비밀의 숲 10회 시청률부터 볼까요?

4.8% (닐슨코리아 제공)|4.6% (TNMS 제공)

비밀의 숲 10화 리뷰입니다~!



 비밀의 숲 10화 줄거리/10화 요약
♬ 2017.07.09 (일) 방송분


김가영(박유나)이 깨어났단 소식을 김수찬 경사(박진우),
김우균 경찰서장(최병모)도 알았네요.


팀장(전배수)가 김가영을 부르지만 두려워하네요.
한여진 경위(배두나)가 차분하게 말을 걸자, 엄마를 찾는
김가영.


경찰서장은 팀장에게 전화를 하고 김가영이 말을 하는지
물어보네요. 



영은수 검사(신혜선)은 황시목 검사(조승우)에게 전화해
김태균(이재원)이 도망친다 연락합니다.
윤세원 과장(이규형)이 이를 뒤따르고 있네요.
(김태균은 비자금을 전달한 사람이죠.)



결국 윤과장이 김태균을 잡아냅니다.


팀장은 은근 슬쩍 특별수사의 진행정도를 물어봅니다.


한경위는 눈치를 보며 김가영의 어머니께 말을 겁니다.
"병원 옮기셔야돼요. 아무한테도 말씀하시면 안돼요.
절대."


이창준(유재명)은 경찰서장에게 김가영이 깨어났단
연락을 받지만, 이연재(윤세아)와 함께 있어 대화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서동재 검사(이준혁)은 이윤범 회장(이경영)에게 특임에
영일재의 부인(남기애)를 봤다 말합니다.


서검사는 황검사가 3년 전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걸
말하면 참작해주겠단 거래를 제안했다 거짓말을 합니다.



구속만 막아준다면 특임 수사 내용을 알려주겠다 말하다
서검사는 눈치를 보며 사죄합니다.
(이회장이 자신은 죄 없으니 특임과 상관없다 말했기
때문이죠.)


"산 하나 넘었고~!"
(이회장이 구속은 피하게 해줄 듯 하네요.)


이회장도 김가영의 소식을 듣고, "오실장이 해야할 일이
또 늘었네."라 말합니다.


팀장을 다른 곳으로 불러낸 후 김가영을 옮기는 한경위.
김경사가 병원에 오고 간호사가 한경위를 부르는데요.


박순창(송지호)가 김경사에게 걸릴 뻔한 위기를
무마시켜줍니다.


간호사는 김가영이 단순 발작인 줄 알았지만 문득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었던 모양.


김형사가 급하다 재촉해서 원본째로 CCTV영상을
넘겼다는 말에 한경위는 김경사를 찾지만 이미 어딘가로
갔네요.


영검사가 아무리 김태균을 볶아도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황검사는 범인이 박무성(엄효섭)의 행적이 드러나길
바라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김태균이 죽을 수 있다
말합니다.


김태균은 영일재가 8억을 돌려준게 맞다고 증언합니다.


위증죄로 처벌되야 안전하다며 김태균을 윤과장에게
맡깁니다.


영검사는 황검사가 자신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말합니다.

"아니야!!!!!! 그런거!!! 네가 하고 있는 거 제 정상 아니야."


김가영이 발작을 한 날에 이연재가 왔다는 사실을 알아낸
한경위. 이 사실을 황검사에게 알립니다.


경찰서장은 CCTV를 보고 이연재가 병원에 왔단 사실을
봅니다. 그리고 박순경이 김가영을 빼내는 걸 도왔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경사는 박순경을 볶지만 알지 못한다 말하고..


무능하고 비리로 얽힌 경찰의 표본 김경사는 한경위에게
CCTV영상을 넘기지 않네요.



형사 : 뭘 찾아요? 남의 자리에서?
한경위 : 증거요.
형사 : 달라고 하지~
한경위 : 안주니까!!



강원철 3과 부장검사(박성근)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특임
수사실에 찾아온 황검사. 2시간 넘게 기다린 부장검사.
그러나 김가영이 깨어나 늦었단 사실을 말하자 화를
누그러뜨립니다.


부장검사가 직접 만든 영일재 사건파일을 건네며
그 사건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황검사 :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많이 준 놈이 누굽니까?
부장검사 : 최고로 많이 받아 쳐 먹은 놈이랑 같은 쉐키.


부장검사는 사실대로 증언합니다. 김태균이 돈을 돌려
받았지만 CCTV엔 돈을 들고 나가는 장면은 찍히지
않았던 것.


황검사는 머릿속으로 사건을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김태균이 돈을 회수했지만 사과박스를 던진 후 CCTV를
지나갔던 것..!
(영일재 집이 1층이라 가능했던 시나리오죠.)


영일재가 절대 그럴 일 없을 거라 확신하는 부장검사의
태도에 의문을 가지는 황검사. 부장검사는 결과를 보면
안다 말합니다.
(수사팀이 뿔뿔이 흩어지고 다들 좌천됐다네요.)


보복을 두려워하는 부장검사. 그는 뭔가를 알고 있는 듯
하네요.


부장검사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 말합니다.


주차비 결제는 카드만 가능한데 일치하는 카드가 없다는
장건 형사(최재웅).


호텔 로비 전화를 이용한 김가영이 이상한 한경위.
갑자기 5층 객실을 이용하지 못할 사정이 언제 있었는지
알아냅니다.


한경위는 김가영에게 사과합니다.
(경찰이라 미안하단 거죠.. 월요일마다 만난 사람이 누군지
알아냈기 때문에....)


이때 황검사가 찾아오고 "범인 우리쪽에 있어요?"라
물어봅니다.


경찰서장은 CCTV 하드를 부숴 메모리를 화장실 물에
떠내려 보냅니다.


김가영이 로비전화로 통화한 내역의 주인공은 바로
경찰서장..! 고로 월요일마다 만났던 사람이
경찰서장이라는 거네요!



한경위 부탁에 경찰서장이 월요일마다 어딜 갔는지
운전병에게 알아보는 장형사. 스크린 골프장을 갔다는
사실에 안도합니다.


그러나 김가영이 월요일마다 간 호텔 정면에 스크린
골프장이...!?


장형사는 운전병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스크린 골프장
위치를 묻습니다.



특임 공식 브리핑을 하는 황검사. 영일재 뇌물수수는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과 김가영이 경찰서장을
만났단 사실도 발표하며 그를 소환조사 하겠다 말합니다.


영일재는 어떻게 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의
대처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황검사.


"지저분하게 되겠네."


퇴근하는 경찰서장. 기자들이 몰려와 있네요.


서검사는 황검사를 찾아와 한조그룹의 정보를 물어다
준다며 거래를 제안합니다.



영검사는 아버지에게 성문일보 인터뷰를 제안하지만,
성문일보도 똑같다 말합니다. 그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보도한 것이라는 말을 흘리는데요.


해외에 있는 딸을 보러가던 이창준과 이연재는 이회장의
연락에 돌아옵니다.


영일재가 쥔 건 없을거라 말하는 이창준. 이회장도 같은
생각인듯 해보입니다. 그리고 판을 짜놨다 말하는 이회장


이회장과 이창준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있던 이연재.
전화 소리에 자리를 뜨고 맙니다.


"깨어난거 확실해? 일을 어떻게 하길래 어딨는질 몰라!"


경찰서장은 특임 소환에 출석하면서 억울하다며
소리칩니다.


윤과장은 1부 부장검사에게 수상한 거래내역이 있다
보고합니다.


김정본(서동원)은 목격자가 필요하다며 한경위에게
동료 경찰관이 진술을 해줄 수 있냐 묻습니다.
(특임 끝난 후를 생각하면 한경위에겐 너무 가혹한
부탁이죠..ㅠㅠ)


최영 실무관(김소라)가 집안일로 자리를 비울 사람이
아니라는 김호섭 계장.
(뭐야.. 이것도 무서워ㅠㅠ)


한경위는 경찰서장을 심문합니다. 김가영을 본 적 없다
진술하는 경찰서장. 자식에게 볼 낯이 없다며 뻔뻔하게
말하는데요.


한경위는 CCTV 사진을 보여줍니다.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그게 제가 서장님께 해드릴 수
있는 마지막.. 그게 서장님이 민주경찰 민생경찰 그리고
용산 경찰서 경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진술을 마치고 나온 경찰서장은 화장실에 들어가
장형사에게 CCTV영상을 복사해달라 부탁합니다.


이회장이 시킨 짓이라고 박무성이 직접 말했다는 서검사


이창준의 약점을 잡고 있던 이회장이 그를 조정했다
예상합니다.


박무성이 한조그룹 주식을 14억에 사고 190억이 된 것.
그때 금감원이 조사를 하고 이를 막았던 게 한조그룹...!


이회장 자식도 한조그룹 주식을 어마어마하게 보유하고
있단 사실도 알려줍니다.


이때 부장검사에게 연락이 오고 이창준이 청와대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서검사는 못미덥지만 이회장을 잡으려면 선택권이 없어
서검사의 파면을 미뤄달라 부탁합니다.


이연재를 찾아간 한경위.


경찰서장의 전화를 끊어버리고 그의 번호를 차단합니다.
이때 비서가 경찰서장이 선물을 보냈다며 전달해줍니다.


김가영이 이창준 방에서 나왔던 CCTV 영상 사진이네요.


형사부 검사들은 이창준 수석비서관에게 인사를 갑니다.

이렇게 비밀의 숲 10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11회 예고입니다.



 비밀의 숲 11화 예고
♪ 2017.07.15 (토)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11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11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당분간 해외 못나가십니다."


"특임에서 요청이 들어왔다고, 회장님께 확인을.."

"꿈도 꾸지 말라고해!"


"출국금지라뇨?"


"아무도 모를 걸 머저리같은 인간 하나 때문에.."


"안사람이 살인 혐의라는데 누군지 왜인지 묻지 않는다?"


"내 밑으로 와."


"이렇게 날 또 도와주시니..!"


"이회장, 일 벌였다."


"한 번 떠올려 보세요. 뭐라도 좋으니까.
빨리 기억해 내야 합니다."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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