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7회, 38회 줄거리(37,38회리뷰)

안녕하세요 :)

달달한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가 끝이났네요.

사실 37회부터 마지막회까지는 이렇다할 내용은 없어요.

간단한 줄거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수상한 파트너 37화,38화 줄거리(37화,38화리뷰)

정현수(동하)를 해칠 목적으로 졍현수를 따로 데리고나온 장무영(김홍파)지검장.

흉기를 소지한체 아들 장희준(찬성)이 죽은 은봉희(남지현)의 옛 집으로 데려옵니다.

(이 장면은 그저 장무영을 처벌하기위해 억지로 끼워넣은 장면인듯하죠?)

장무영이 정현수를 칼로 찌르려는데, 정현수가 장무영을 밀치고 도망칩니다..

은봉희와 노지욱(지창욱)이 도착했을 땐,

정현수가 달아나는 중이었죠.

물론, 노지욱과 은봉희가 바로 뒤쫓아가 정현수를 다시 붙잡는데 성공합니다.

장무영은 차유정(나라)에게 긴급체포가되었군요.

다시 붙잡혀온 정현수는 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이 오락가락한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합니다.

결국 노지욱이 한가지 수를 씁니다.

방계장님과 은봉희가 알아온 정보로 보았을 때,

정현수는 과거 성폭력사건의 방관자였을 확률이 높았죠.

좋아하는 여자가 친구들에게 성폭력을 당하고있는데도 친구들을 말리지도

나서지도 못한 자신이 너무 괴로워,

스스로 기억을 외곡한 것이죠..

노지욱은 정현수를 성폭력등으로 기소합니다.

그리고 같이 기소된 민형우가 모든 사실을 인정했고, 정현수역시 공범이었다고 자백합니다.

정현수는 저놈들과 자신은 다르다며 그동안 자신의 살인증거들이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정현수가 말한 장소에 도착한 차유정과 방계장님이

사라졌던 고찬호의 시신과, 물품들을 발견해냈습니다.

이로써 은봉희가 완전히 무죄가되었네요.

하지만 여전히 노지욱과의 사이가 애매한 은봉희.

이 두사람을 지켜보던 지은혁(최태준)이 은봉희에게 마음가는대로 하라고

조언해줍니다.

아무도없는 법정에서 우연히 마주치게된 은봉희와 노지욱.

은봉희는 순간 지은혁의 조언이 생각나 마음가는대로 노지욱에게 달려갔고,

두사람의 키스신을 마지막으로 수상한파트너 37,38회가 끝이납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