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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9회줄거리(9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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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계속해서 보게되는 도둑놈 도둑님의 줄거리포스팅입니다 :)


 

 도둑놈 도둑님 9화줄거리(9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9회요약(9회후기)입니다.

이윤호(한재석)이 사람을 고용해 장돌목(지현우)와 장판수(안길강)을 압박하고있습니다.

이 때, 권정희(이정은)이 등장해 이 두사람을 많은 남자들에게서 구해주게되요.

무술의 달인입니다.



권정희는 김순천(이주실)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강성일(김성태)가

만나는 사람들을 알아보고 다니는 중이었습니다.

김순천할머니는 강성일이 백산장군의 후손에 대해 무언가 알고있다고 생각한것이죠.

구해주어 고맙다는 사례로 권정희에게 음료수를 대접하는데,

권정희가 장판수에게 백산장군의 후손인 김양진선생에 대해 아는것이 있는지 묻습니다.

이 때 장판수가 과거 호되게 당한 기억이 떠올라 눈빛이 마구흔들렸어요.

하지만 모른다고 잡아땝니다. 

권정희는 장판수의 눈빛이 흔들린 것을 놓치지 않았죠.



권정희가 돌아가고 다시 독립군의 후손들에 대해 묻는 사람이 생기자

장판수는 두려워 이곳을 떠나려고 결심합니다.



다음날, 장돌목은 이윤호와 홍미애(서이숙), 교장을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친구 허종범(쇼리)가 알아다준 윤화영(임주은)에 대한 정보로

윤화영의 집을 찾아갑니다.

윤화영의 집에서 강소주(서주현,서현)과 마주치게됩니다.

장돌목은 강소주가 윤화영의 친구임을 알고 

자신이 밖에 와있다는 말을 윤화영 전해달라며 강소주에게 부탁합니다.



윤화영의 집에 자신의 짐을 싸러 온 강소주가

윤화영에게 그 말을 전했는데, 윤화영은 나와보지 않습니다.

(밤늦게까지 장돌목이 기다렸고, 윤화영이 과외선생 한준희를 기다리기위해
잠시 집 밖으로 나와 장돌목을 만나게됩니다.
윤화영은 강소주가 자신에게 그런말을 전한 적이 없다며 여우짓하네요)



한편, 맛있는 반찬을 해놓고 아빠 강성일을 기다리고있는 강소주.

강성일은 금방 들어간다며 사랑하는 딸과 마지막통화를 하게됩니다.

강성일이 갖고있는 서류를 빼앗기위해 뒤에서 따라오는 홍일권(장광)의 비서 

최태석(한정수)에게 칼에 찔려 죽고맙니다.



다음날, 강성일이 밤새 술마시고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생각한

강소주가 경찰서에 찾아갔고,

강성일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강성일이 죽기전 정말 제대로 한건을 터트렸습니다.

장돌목이 넘겨준 자료로 체육계 비리를 폭로한것이죠.

윤중태는 홍일권이 엮여있는 이 문제를 강력대응하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이 비리가 터지면서 교장도 무사하지 못하죠.

장돌목은 학교에 교장의 비리에 대해 대자보를 붙이며 학생들을 모아

학생운동을 펼쳤고,

체육계비리 담당검사가 교장을 데려갑니다.



물론 장돌목은 교장과 담임의 간통사진도 뿌려

학교에 장돌목의 담임 역시 발붙이지 못하게 되겠네요.



그리고 홍미애와 이윤호역시 검찰에 조사받기위해 출두합니다.

많은 기자들앞에서 이윤호는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였죠.

그리고 [나는 술쳐마시고 술에취해 경기해도 상대가 다 져주더라] 라며

자신은 펜싱을 좋아하지도,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다며 

기자들에게 지껄입니다. 



이 사건이 간단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홍일권은 최태석을 

장돌목에게 보내 고소한 당사자가 오해였다며 고소를 취하하라고 반 협박합니다.

물론, 고소를 취하하하면 그 대가는 당연히 지불하겠다는군요.

장돌목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최태석과 한판 붙으려는데, 권정희가 나타나 장돌목을 또 도와주는군요.

이번엔 김순천할머니도 같이오였습니다.



김순천할머니는 장판수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였죠.

장판수의 할아버지가 장만식선생이라는 것을 알고오셧습니다.



김순천 할머니의 아버지는 김감일선생이고

사진속 유일한 여성 박명주선생의 손녀가 권정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산장군의 후손을 찾고있다며,

아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는 김순천할머니의 말에 장판수가 눈물을 흘립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9회가 끝이납니다.



덧1) 윤중태의 아내 홍신애(최수린)은 아버지 홍일권에게 버림받지 않기위해

윤중태를 멈추게 할 방법이 있다며 한번 봐달라고 찾아갑니다.

홍신애가 생각해낸 방법은 자신의 위법행위들로 윤중태를 협박하는 것이었죠.

이 협박은 윤중태에게 먹혀들어갔고, 윤중태가 한수 접을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홍일권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게되며 그 신세를 한탄하기위해 한준희와 

술한잔 하게되었고, 한준희는 자신이 윤중태의 편에 서있을 것이니

긴 싸움에서 승리하면 된다며 윤중태를 위로합니다.



덧2) 물총놀이하는 아이들을 보고 과거 아버지와 즐거운 추억이 떠올라

한준희가 장판수의 집주소를 알아내 찾아가보았습니다.

더이상의 진척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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