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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1회 줄거리/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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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밀의 숲 1회(첫회, 첫방송) 리뷰 입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비밀의 숲이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먼저 비밀의 숲 1회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두구두구~

3.0% (닐슨코리아 제공)|3.2% (TNMS 제공)

토요일 9시 경쟁작은 예능으로 JTBC 아는 형님인 걸
감안하면 비밀의 숲 첫방송 시청률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KBS 배틀트립도 있습니다.. 음..;)
여기까지 하고 비밀의 숲 1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비밀의 숲 1화 줄거리/1화 요약
♬ 2017.06.10 (토) 방송분




뇌가 다른 사람과 달리 많이 발달해 작은 소리에도
통증을 느껴 감정을 느끼기 힘들다는 의사의 진단.
그 부분을 제거해야 통증을 없앨 수 있지만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증상을 가진 아이의 이름은 황시목.



황시목 검사(조승우)는 이명소리와 함께 두통을
호소합니다.
(황시목 검사 = 황검사 라 칭하겠습니다.)



첫 만남에 명함과 함께 카드를 건네는 박무성(엄효섭).
그런 그가 따로 할 말이 있다며 집으로 와 달라 합니다.
(처음 만나 카드를 준 거고, 할 말있다는 건 최근입니다.)



75-3에 대해 묻자 피하는 노인. 박무성의 어머니네요.
(아들이 빚에 시달려서 피한 것입니다.)


벨을 눌러도 대답이 없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어머니와
황검사. 대문은 잠겨있지만 현관문은 열려있습니다.


황검사와 어머니는 무성이 쓰러져있는 걸 발견하고 그는
어머님에게 키를 뺏어 밖에 내보낸 후 문을 잠굽니다.


혹시 집에 있을 범인을 찾아다니는 황검사.


범인이 없는 걸 확인하자 무성의 생사를 확인하고 그의
자상에 대해 분석합니다.



전에 자신을 찾아와 "네놈들 목숨 나한테 달렸어.
차장한테 가서 꼭 전해. 내가 입만 뻥끗하면 그 새끼
순식간에 생매장시킬 수 있어. 나 절대 혼자 안죽어"
라 말한 박사장이 생각나고..



집을 살펴보던 황검사는 집에 있던 칼로 살인을 한 것을 
눈치챕니다.
(면식범...인가요..?)

살인사건 신고를 하고 응급차도 보내달라 부탁합니다.



집안을 둘러보던 황검사는 책을 읽지도 않는 사람이 책을
읽은 것을 보고 케이블이 고장난 것을 눈치챕니다.



휴대폰을 열어 최근 목록에서 용산케이블을 확인하고
전화해 케이블 기사의 사진과 집주소를 묻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 하자
검찰이라 밝히고 살인사건 용의자 신상을 묻습니다.
(와... 지문 안남게 하는 거 봐... 디테일.. 오..)



강력계 경사 김수찬(박진우)와 한여진(배두나)가 현장을
찾아오고 황검사는 자리를 뜹니다.
(김수찬 = 김경사, 한여진 = 한경위 로 칭하겠습니다.)



황검사는 용의자를 쫓으며 서동재 검사(이준혁)이
박사장을 처음 소개해주던 때를 생각하고, 황검사를
따라가는 한경위.


한경위는 황검사를 붙잡아 어디로 가는지 묻고 강진섭이
용의자라며 목적지를 가르쳐줍니다.


현장에서 벗어나던 차를 발견하고, 이때 황검사는
용의자 강진섭(윤경호)와 눈이 마주칩니다.
(어?? 이분 도깨비에서 김신장군의 충신이었던 그분!!!
찾아보니 맞네요~!)


황검사를 따돌리고 도망치던 용의자를 한경위가 끝까지
쫓아 그를 체포해냅니다.



그의 주머니를 뒤져 돈뭉치를 확인한 황검사.
용의자는 집에서 귀중품을 훔쳐서 금은방에 팔아 치운 것
같네요.


용의자는 결국 황검사가 데려갑니다.



김경사는 전화를 받고 "노트북이요?"라 대답하고 급하게
쫓아나와 검찰청엔 자신이 가겠다 합니다.



진술 거부권을 확인시키고 회전의자에 앉히는 황검사.
발을 확인해 양말을 확보해냅니다.
(왜 하필 회전의자며 잠깐의 침묵은 왜....죠..?)


집에 들어갈 때 이미 죽어있었고 아무도 없다 진술을
하고, 마당에서 귀금속을 훔쳤다 말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들어갔냐는 질문에 벨을 누르자 누군가
안에서 문을 열어줬다며 진술이 번복됩니다.
(범인이 그 안에 있다가 열어주고 몰래 나간 걸까요..?
정말 억울한 표정이 드러나는데..ㅠㅠ)



사진을 보여주자 당황하는게 아니라 황당해하는 표정을
읽은 황검사.
(사진 왼쪽 : 차장검사, 오른쪽 : 서검사)


이창준 차장검사(유재명)은 서검사를 불러 박무성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자 축하한다는 인사가 돌아옵니다.


그러나 범인을 검거한 것이 황검사라 불안해합니다.


둘의 기싸움이 장난이 아니네요.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죽여요..!"라며 애절하게 말하는
그를 교도소로 이송시킵니다.



영은수(신혜선)은 6개월 수습이 끝나고 공판검사로
임용된 사실을 알리고 조서를 자신이 쓰겠다합니다.
그러나 "아니, 안돼. 건드리지마."란 대답을 합니다.


그를 쫓아가 묻자 자신을 믿지 못하냐는 말에 그렇다
대답하고 자리를 뜹니다.



김경사는 황검사를 찾아와 용의자인 줄 어떻게 알았는지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뭐야... 이 김경사 의심스럽네요..?)


"박무성씨 첫인상은 어땠습니까..?"란 말에 대답하지
못하는 김경사를 뒤로한 채 자리를 뜹니다.



현장에 다시 돌아온 황검사. 처음 현장에 있던 노트북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바로 눈치챕니다.
(천재네요.. 와... 그리고 아까 김경사가 노트북이란 말을
했는데.. 이 사람 점점 더 의심스럽네요..?)


창문을 열어 밖을 보던 황검사는 택시를 발견하고 차를
건드려 택시기사를 불러내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합니다.


영검사는 퇴근하는 척 하다가 다시 들어와 황검사의
자리에서 사건파일을 봅니다.
이때 황검사가 들어와 걸리고 맙니다.


공판에서 어떻게 이길지 물어보는 황검사의 말에 증거가
확실해 자신감을 가지지만, 범인이 문을 열어줬다는
용의자의 말을 뒤집을 수 있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그 시간에 피해자가 살아있단
사실을 증명해 보입니다.


용의자가 집에 들어갔다 나온 시간은 2분 35초.


황검사는 영상분석을 의뢰하고 다음 날 USB를 영검사에게
넘깁니다. 



서검사는 첫 공판을 화려하게 이기게 해주겠다며
USB를 가져갑니다.
(그걸 왜 넘기니........)


2개월 후.
용의자(이젠 피고인)의 재판이 진행되고, 재판을 참관하는
황검사.



서검사가 USB를 건넵니다. 중요한 증거를 늦게 확보해
증거리스트에 올리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하고,
영상을 확인합니다.


피고인은 억울해하고 그에게 징역 22년이 선고됩니다.


20년 만에 만난 친구와 인사를 나눕니다.


이기면 되는 거 아니냐며 당당하게 말하는 영검사에게
황검사는 그런 것부터 배우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합니다.



황검사에게 "보고싶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같이 갔어야 했는데..."라 말하는 무성의
어머니를 보며 예전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황검사와 중학교때 친구라 대답하고 표정이 굳는......?



차장검사는 이제서야 그 현장에 왜 찾아갔는지 묻고,
"제 3의 인물에 의한 단순한 강도 살인"이라 대답합니다.
상납의 증거로 협박 당한 인물이 있다 말하는 황검사.


박무성이 이미 죽어있었다는 가설도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깨뜨린 건 다름아닌 자기 자신...



황검사는 차장검사가 자신을 몰아세울 증거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 자신을 부른 것 아니냐 말하고
돌아서자, 차장검사는 분노에 휩싸입니다.



한경위는 출동하고(?) 뒷집 사람이 죽을 때 강아지가
짖어대니 죽인 게 아니냐는 신고자의 합리적 의심에
골목을 확인하는데요.


이 때 철창의 피를 보고 DNA를 확보합니다.


국과수에 가는 길이라며 김경사가 DNA를 건네받습니다.
(또 증거가 김경사한테 가네요..?)


황검사는 발소리에 사무실을 나와 확인하지만 봉투를
던져 놓은 사람은 사라집니다.


투서를 확인한 황검사는 강진섭의 신변을 확보하라
교도소에 전화합니다.


투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거짓말이고 다 사기입니다. 난.. 무죄에요..!
세상사람 다 몰라도 나는 압니다. 나는 사람 안죽였어요.
검사가 증거를 조작해서 저를 살인마로 둔갑시켰습니다.
목에서 피가 나게 외쳤는데도 내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었어요..!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놈이니까...

왜 내자식이 살인범 자식이 되야 합니까?
평생 아빠도 없이 무시당하고 무시 받을 내 자식을
생각하면 죽어서도 눈을 감을 수 없어요..
나를 개, 돼지 취급한 검사라는 인간..
날 모함하고 핍박한 검사를..!
나의 죽음으로 고발합니다!
내 죽음으로써 주장합니다!! 난.. 안죽였어..』


교도소에선 강진섭의 신변을 확보하려 안간힘을 쓰고...


DNA가 분석됩니다.
(바꿔치기한 건 아니겠죠?)


이렇게 비밀의 숲 1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2회 예고 입니다.



 비밀의 숲 2화 예고(2회 예고)
♪ 2017.06.11 (일)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2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2회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네가 죽였어..! 네가 우리 남편 죽였어!"


'무엇때문에 그렇게 확신했을까..?'


"이런것도 조금만 어긋났으면 안찍혔을텐데..."


"내가 뭘 알아냈는지 정말 몰라도 돼요?"


"자, 이제 내차례. 뭘 찾았습니까?"


한경위 : 증거.. 검찰이 조작한거죠?


차장검사 : 그건 어찌되가나..? 흔적이라도 잡은거야?


"못찾을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네가 겁없이 나댄 폐단이 뭔지 이제 실감나!?"


"혈흔 나온데가 어딥니까?"


"강진섭은 얼씬도 안한데.. 다른 놈이 묻혀서 옮긴거에요.
범인은 따로 있어요."


'누구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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