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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터널 13회줄거리(13회리뷰)

안녕하세요 :)

일주일 결방한 터널이 드디어 다시 시작했네요 ~



 

 터널 13화줄거리(13화리뷰)  

 


터널 13회후기(13회요약)입니다.


박광호(최진혁)이 드디어 과거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내 신연숙(이시아)와 재회했죠.

그동안 어디있었냐는 신연숙의 말에, 

2017년. 미래에 갔다 왔다고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합니다.

우리 아이가 여자아이인 것도 알고 있다며 모두 말하죠.

연숙은 박광호의 모든 말을 믿어줍니다.



2017년에서는 김선재(윤현민)이 신재이(이유영)에게 

박광호가 신재이의 아버지라는 사실,

과거에서 왔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처음에는 실없는 소리라며 믿지 않았지만 

호루라기목걸이등에 대해 이야기하자 믿을 수 밖에 없었죠.

신재이가 박광호를 찾았지만, 박광호는 과거로 돌아가 사라진 후입니다.





목진우교수는(김민상) 자신의 만년필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박광호와 마지막에 만났던 터널에 다시찾아가

만년필을 찾아보지만, 만년필이 보이지않죠.




목진우의 만년필은 박광호가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박광호는 미래에서 목진우를 범인으로 밝혀낼 증거라며 

아주 소중히 만년필을 보관합니다.




그리고 오기자(양주호)를 우연히 만나 도움을 청하죠.

(특종을 주겠다고 꼬셔서..)

목진우의 피해자들 중 살아있는 생존자 김영자를 찾아나선 것입니다.

김영자가 진술을 해준다면 목진우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김영자는 서울의 작은아버지댁에서 숨어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른 희생자들이 더 발생할텐데, 

이번에 꼭 잡아야한다며 진술을 부탁한다는 박광호의 말에

자신은 상관없는 일이라며 돌아서는 김영자입니다.




한편, 박광호가 실종되어 박광호의 마지막 행적을 쫓는 세사람.

전성식(조희봉)과 김선재, 신재이입니다.

박광호를 마지막으로 터널에 내려주었다는 목격자 택시기사의 말을 듣고

터널에 와본 세사람이지만, 박광호의 흔적을 찾을 순 없었죠.

전성식은 과거로 돌아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재이는 박광호의 집을 찾아가 박광호의 흔적들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박광호가 소중히 간직하던 신연숙의 사진을 보게되고,

결국 신재이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냅니다.

신연숙이 [우리연호 많이먹어]라며 자상하게 

자신에게 만두를 주던 모습까지 기억해냈죠.




하지만 여전히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는 김선재는 

계속해서 박광호의 행적을 쫓고있습니다.

그날 박광호가 왜 화양대학교병원에 들렀다 터널에 간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조사중입니다.

그리고 박광호가 사라진날 경찰서 내부 CCTV를 돌려보던 도중

박광호가 한 형사에게 무언가 물어보는 장면이 찍혀있죠.




그 형사를 찾아간 김선재는

박광호가 목진우에 대해 물어봤다고 모든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김선재가 목진우를 찾아가

그날 밤 박광호와 만났냐고 물어봤지만,

목진우는 9시에 퇴근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박광호가 찾아온건

모르겠지만, 자신은 만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죠.




김선재가 목진우의 신원에 대해 조사해보는데,

목진우가 1980년대에 화양리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점점 목진우에 대해 수상함을 느끼게 되는 김선재.



신재이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조언을 듣기위해 

법의학자 목진우를 찾아온 신재이.

살인범이 다시 살인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죽인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던 김영자때문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목진우는 [맞는 것 같아요. 자신의 살인이
완벽하다고 생각한 살인범이었는데
몇십년뒤에 김영자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극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점을 찍는 살인범이라면 더욱그렇겠죠]

라며 신재이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정호영의 살인과 삭흔이 달랐다는 이야기도 해주죠.




목진우와 만나고 나오는 신재이가 김선재를 만났습니다.

목진우를 만나 이런저런 조언을 들었다며 

목진우에게 들은 삭흔 이야기까지 하는 신재이.

김선재는 신재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거 목진우가 말했던

삭흔에 대해 다시 떠올리게 되었죠.

그리고 박광호의 이야기를 합니다.



두사람의 대화를 뒤에서 몰래 듣고있던 목진우가

신재이가 박광호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목진우가 말했던 삭흔에 대해 알아보러 부검의를 찾아온 김선재.

부검의는 스타킹으로 목을 한번조르던 여러번조르던

삭흔은 동일해 구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걸 알 수 사람은 목을 조른 사람 당사자만

알수있다고 말해주죠.

김선재는 확실히 목진우가 이상함을 알아차렸습니다.




한편, 박광호가 남긴 쪽지를 본 김영자가 박광호에게 전화해

진술하겠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딸이었고 누군가의 엄마엿던 사람들이야.
이 사람들은 다 죽었어 범인 꼭 잡아서
이 사람들 억울함 풀어줘야 하잖아
가족들 눈물 닦아줘야 하잖아.
너 말고 얘기해줄 사람이 없어
영자야. 전화 부탁한다.] 



신연숙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던 박광호였지만,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목진우를 잡으러 가는 박광호.

신연숙은 웬일인지 오늘은 집에 있어달라며

박광호가 나가는 것을 말리지만,

아내를 달래고 목진우를 잡으러 가는 박광호입니다.




목진우가 다니는 의대에 찾아온 박광호.

하지만 목진우는 외조모상으로 결석계를 내고 집에 내려가있는 상태입니다.




어린 목진우를 찾으러 목진우의 집까지 찾아온 박광호.

드디어 과거의 목진우와 만나게되죠.

박광호는 목진우에게 그동안 죽였던 여자들의 이름을 말하며

기억하느냐 묻지만 목진우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잡아땝니다.

결국 박광호가 [터널에서 나 만났었는데 기억못하냐
니가 내 머리 내려쳤었잖아.] 라고 위협하자

도주합니다.



터널로 도주한 목진우의 뒤를 쫓으며 달려가는 박광호.

계속 달리던 박광호는 또다시 미래로 시간이동해버리고 맙니다.

2017년에 도착한 박광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터널 13회가 끝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