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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8회줄거리/9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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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투맨 8회리뷰입니다~!
어제는 영화 같은 스케일의 역대급 액션이 쏟아져서
눈이 즐거웠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먼저 맨투맨 8회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4.0% (닐슨코리아 제공)|3.7% (TNMS 제공)

시청률이 파바박 오르지는 않네요...
역시 시간대가 시간대인 만큼... 아쉽네요..ㅠ
그래도 첫방 시청률 4%를 돌파했으니 이후를
기대해봐도 되겠죠~!?
그럼 맨투맨 8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맨투맨 8화줄거리/8화요약

♬ 2017.05.13 (토) 방송분


차도하(김민정)을 구해내고 사라진 김설우(박해진).


이동현 감독관(정만식)이 도하와 여운광(박성웅)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서기철(태인호)의 수하 중 한 명이 탈출을 해
모승재(연정훈)에게 실패소식을 전달합니다.

"돈을 쓰면 쓴 사람이 좀 보람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뜨는 승재.


동현은 비밀유지 서약서의 서명을 받으려 합니다.


도하가 설우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서명을
하지 않는다고 하자 운광이 오늘 일을 인터뷰 하겠다
협박합니다.


결국 둘은 만나게 됩니다.


불안해 하는 도하.
다친 도하를 보며 신경쓰이는 설우.


도하는 지금까지 일에 대해 설명해 달라 합니다.


설우는 위장신분, 임무수행, 작전 임을 말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건 작전은 종료됐고 이제 전 떠납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와 있었던 모든 순간이 다 거짓이고
위장이었단 말이에요!?"


"자주 거짓말을 해야하고 주변엔 죽음과 폭력이 가득한
일상을 사는 나에겐 당신은 가장 위험한.. 사람입니다.
정리부탁합니다."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내일 다시 얘기하자는 도하.
설우는 떠나는 도하의 뒷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봅니다.


오늘 고맙다는 도하의 말에 설우와 대화했던 장면을
떠올리는 운광.


근데 김가드 이 일 마무리되면 도하는..
사라질겁니다.
고맙다 브라더. 약속 지켜라.
(수상한 대화가 오가네요.. 운광이 도하를 좋아하나..?)


동현이 오늘 설우의 행동이 평소같지 않다 하지만
애써 말을 돌리는 설우.
블랙옥션 작전을 바로 시작하겠며 1층을
정리해달라 합니다.


명석에게 반지를 검찰에서 가져갔다는 도하.
그런 도하를 꾸짖는 아버지에게 도하는 화를 내고....


설우와 도하는 서로를 생각하며 잠 못 이룹니다.


'이제 저는 떠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을 하는 설우.
(지금까지 있던 일을 모두 마술처럼 사라지게 하겠다는
의미 같네요.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다음 날.
도하는 설우를 찾아오고 정리된 설우의 아지트를
보고 전화를 시도하지만 번호는 이미 바뀐 뒤.


그런 그녀를 지하에서 CCTV로 확인하는 설우.


도하가 오열하고 그런 도하를 바라보는 설우는
애써 눈물을 삼킵니다.


김가드가 그만뒀다는 소식을 전하는 운광.
둘이 싸웠다고 헛소문 내는 양팀장.


서약서때문에 말 못하며 찡찡대는 운광.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우는 자신의 정체(K)를 아는 낯선 여성과 포옹 후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국정원 여자요원이야 뭐야... 왜 포옹해.. 하지마...)


"K는 두번째 목각상 작전 시작했다."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세요.
그리고 이건 변호사로써 조언입니다만....
살고 싶으면 입 다물고 계세요."


이 말을 들은 기철은 표정이 미묘하게 변합니다.
(토사구팽 당했으니... 당연히 열받는게 맞겠죠?)


지세훈 대표(이시언)은 운광을 찾아와 김가드가 일을
그만 둔 것이 송산에 밉보여서 그런다는 소문때문인지
의문을 갖습니다.


블랙옥션 정보에 대해 알아낼 수 있는 호텔엔
송산의 가드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태.


설우와 함께 있던 의문의 여자는 노인과 함께
호텔에 들어와 블랙옥션 반지를 보여줍니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설우가 변장한 것.
(코난이다 코난!ㅋㅋㅋㅋ)

(분장 뜯어내느라 얼굴에 화장기가 없는데도.........
잘생겼네요....*)



"죽일거야... 그 자식 죽여버릴거야..."
김가드가 아무 말 없이 가버려 분노에 휩싸인 도하.


옷을 갈아입고 한 껏 잘생겨진 설우~*


함께 온 여자가 들러붙지만 유혹하지만
블랙옥션 초대장만 가지고 바로 호텔을 빠져나갑니다.


아무리 연기여도 눈빛은 거짓말을 못한다는 도하 말에
"사랑해. 진심으로."라며 시범을 보이는 운광.
(이거 진심인 것 같은데요...........)


또 헛짓거리 하려는 명석.
백인수 의원(천호진)을 찾아가 자신이 골드핑거임을
말합니다.


송미은(채정안)은 장태호 팀장(장현성)을 찾아가
거래는 끝났다고 앞으론 승재의 편에 선다고 말합니다.
(아들 접근금지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샤론 킴(오나라)에게 간 운광은 미은을 마주칩니다.


설우는 기철이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낸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고스트 끼리 알아보는 인디언 암호.
GPS 좌표 하나를 알아냅니다.


운광은 설우를 찾아가 치맥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월급 딱~ 2배 쳐줄테니 김가드하라는 운광의 말에
"위장임무는 끝났고 김가드는 없습니다."라 대답합니다.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는 운광.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네요.)


운광 : 도하는?.. 그냥 이용만 한거야?
설우 : 네. 처음으로 실수한 작전입니다.
        화가 많이 났거든요. 납치된 거 알았을 때.


도하는 설우의 사진을 보려 하지만 이미 없어진 후.


설우 : 이제... 다시 여기 오지 마십시오.
운광 : 너 때문에 여기 온 거 아니야 나 때문에 온거야.
        경호원 된 거 송미은 라인 낙하산 탄 거 맞지?
        송미은은 도대체 국정원이랑 무슨관계야?


장팀장과 샤론 킴은 미은에 대해 얘기하던 중 동현에게
온 전화를 받습니다.


발견된 시체가 윤선배 같다는 동현.


기철이 알려준 좌표였던 것.
승재는 기철이 한 것임을 알고 백의원에게 전화를
겁니다.


로버트 윤 살인혐의로 명석이 끌려갑니다.
(으이그... 또 헛짓거리 한다 싶었다ㅠㅠㅠㅠ)


운광과 도하는 동현을 찾아가 명석의 누명을
벗겨달라 하지만 방법이 없고....


설우는 기철을 찾아갑니다.
기철 : 니가 원하는 건 내가 가지고 있어.
        로버트 윤을 죽인 진범에 대한 증거.
설우 : 니가 원하는건?
기철 : 누군가의 죽음.


장팀장의 특수활동비 계좌가 막힙니다.
장팀장이 보직해임된 것입니다.


동현의 사정도 마찬가지.
부정청탁, 직권남용으로 업무가 정지됩니다.


장팀장을 설우를 직접 만나 당장은 방법이 없다고 하고,
내일까지는 해결 되기 힘들다는 말에 설우는 사라집니다.
(내일이 블랙옥션 경매일인가 봅니다.)


미은은 승재의 눈에 들기 위해 장팀장이 샤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흘립니다.


긴급체포 되서 조사를 받는 이검사.(이동현)


기철은 탈출해 백의원에게 전화를 겁니다.
"고스트요원 K를 제거하고....
목각상을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검찰, 경찰, 국정원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도하의 말에
설우를 떠올리는 운광. 설우를 찾아갑니다.


갑자기 공격하는 도하를 막고 얼굴을 확인한 설우.


한편 조사실에 있는 동현에게 백의원이 찾아옵니다.


목각상을 내놓으라는 백의원.
"싫은데요?" 라며 넘어갈 리 없는 동현.


승재는 장팀장을 만나 목각상을 가져오면 국정원장
자리를 주겠다며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장팀장은
"세상 일이 그렇게 당신 뜻대로 될 거 같애?"
라는 말로 거절합니다.


승재는 자리를 뜨며 샤론 킴에 대해 언급합니다.


설우는 지하로 도하와 운광을 데려와 얘기를 나누고
도하의 아버지를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돕겠다는 운광.


운광의 말에 설우는
"한 가지 도와주실 방법이... 있긴 합니다.
작전을 위해 돈이 필요합니다. US달러로 500만불"

이렇게 맨투맨 8회가 끝납니다.

벌써 8회라니...
드라마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헐...
빠르네요.......
그리고 참고로 500만불의 한화 가치입니다.ㅋㅋㅋ

이어서 맨투맨 9회예고입니다.



 맨투맨 9회예고(9화예고)

♪ 2017.05.19 (금) 방송예정


"500만불이 뉘 집 애 이름이냐!!!"


"우리 형님 김가드형한테 돈까지 뜯기는 거 같은데."


"근데 잠깐..."


"항상 형님 곁을 지키며 24시간 밀착 경호하겠습니다."

"목각상 하나만 구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전이 뭐가 하나 더 있어?"


"연인작전"


"합시다."


"블랙옥션작전은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빨리 누르시죠."


"끄으............ 내 돈5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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