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4회줄거리/5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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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투맨 4회 리뷰입니다.
먼저 맨투맨 4회 시청률입니다.

3.5% (닐슨코리아 제공)|3.0% (TNMS 제공)

황금연휴가 끼면서 전반적인 시청률이 낮아진 지금
맨투맨은 어제보다 소폭상승해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연휴...
다다음주에는 시청률이 반등할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하고 맨투맨 4회리뷰를 시작해볼까요~?

맨투맨 3회 움짤을 보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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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투맨 4화줄거리/4화요약/4화리뷰

♬ 2017.04.29 (토)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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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 라 말한 김설우(박해진).
그 말에 이동현 담당관(정만식)은
"여기 다 부술거야?" 라는 대답을 합니다.

비밀의 방에 입성한 설우와 여운광(박성웅).

설우는 목각상을 발견합니다.

작전명 '에라 모르겠다.'
러시아 정보총국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설우는 러시아에 도착해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를 만났습니다.
그도 빅토르를 잡고 싶지만 확실한 물증이 필요했던 상황.

설우가 증거를 찾게 해줄 테니
만약을 대비해 EMP 한 방을 부탁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의 플랜B !

결국 EMP를 발포하고 빅토르 자택에 불이 모두 꺼집니다.

설우는 자가 발전에 5분정도 걸린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두워서 위의 사진을 색감 조정했습니다.
조금 이상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생일파티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설우는 생일노래를 부르는 중에 몰래 빠져나옵니다.

렌즈를 착용한 설우는 미리 가드들을 파악합니다.

설우는 어둠을 틈타 목강상을 찾으러 갑니다.

설우가 없어진 걸 안 운광이 행방을 묻자
차도하(김민정)가 찾아나섭니다.

한편 설우는 목각상을 무사히 빼냅니다.
(어두워서 위의 사진을 색감 조정했습니다.
조금 이상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동현이 드론을 이용해 목각상을 가져갑니다.

일을 마친 설우는 경호원을 피해 도망을 치던 중
도하를 만납니다.
도하를 끌어안아 위기를 모면한 설우.

도하 : 지금 뭐한거죠?
설우 : 나쁜짓. 모른 척 해줘요.

노래가 끝나기 전에 일을 마치고 도착한 설우.

불이 들어오고 정보총국에 위치가 노출된 것을
알아챈 빅토르.
기밀 서류를 빼내어 도망치려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러시아 군이 들이 닥칩니다.

페트로프는 설우와 눈짓을 합니다.
(이미 안면이 있죠.)

호텔로 돌아온 설우, 운광, 도하.
도하는 설우와 얘기를 나누는데요.
오늘 일에 대해 묻는 도하.

'사람들은 왜 말로 표현하는 걸.....
다 진실이라 믿을까...'

"솔직하게... 감당할 수 있겠어요?
당신이 거기있었고, 내 눈엔 당신밖에 안보였으니까....
알고 있어요, 나도.
파티장에서 그런 행동 하면 안되는 거죠. 해선 안될 짓.
하지만 내 눈엔 당신밖에 안보였어요.
무례했던 행동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자리를 뜹니다.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넘기는 설우.

동현은 목각상을 확보해 먼저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요원K. 모스크바작전 임무완료.'
임무를 완수했다는 생각에 기뻐하네요.

빅토르 저택에서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운광.
그러나 설우가 설명하는 모습에 반응하는 스탭들에
실망합니다.

송미은(채정안)은 지세훈 대표(이시언)을 만납니다.
회사를 넘겨달라는 지대표.

목각상을 분석하는 설우와 동현.

숨겨진 공간을 발견합니다.

그 공간안에 있는 건 다름아닌 열쇠.
그러나 열쇠는 완전하지 않고 2개가 더 필요한 상황.

잘 보관해두라는 말에 막 섞어서 두는 설우.
"나만 기억하면 되잖아.ㅎㅎ"
(귀여워~ㅋㅋㅋㅋ)

설우의 고백이 계속 신경쓰이는 도하.
질투와 걱정을 이용하라는 친구.

임무를 완수한 설우는 경호원 위장 신분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죽음 연출하려고 신났어ㅋㅋㅋㅋㅋㅋ

동현은 해외와 다른 한국의 실정에 죽음보단
사직서를 권유합니다.
그는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사직서를 내라합니다.

진짜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설우.
그러나 양팀자와 포옹하는 자신에게
질투하는 걸로 착각하는 도하.
(망한거 같아요.. 김가드님...)

운광도 피곤하다는 설우를 배려해줍니다.
(진짜 망했네요. 김가드님....ㅋㅋㅋ)

문도 안열어주고 자기 혼자 차타는 설우.
그런 설우까지 이해하는 운광.

한편 모승재(연정훈)과 백인수 의원(천호진)은
기싸움을 합니다.

더이상 승재에게 끌려 다니지 않으려는 백의원은
따로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지시를 받은 서기철(태인호).
그는 목각상을 고스트요원이 가진 것을 알아내
이를 확보하려고 총을 준비합니다.

"주세요~ 까득~~"
술을 마시는 설우가 안타까운 도하.
도하는 설우를 계속해서 신경씁니다.

장태호 팀장(장현성)은 샤론킴(오나라)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도하는 술을 엄청나게 마십니다.
술에 취한 도하는 문자를 보낸 상대에게
밤새 말을 건다는 얘기를 들은 설우.

(설우가 문자를 받았죠.ㅋㅋㅋ)

흑기사를 자청합니다.

"이기지도 못할 술을 왜 마십니까
적당히 마시라고요 적당히!!!"
라는 말과 함께 또 흑기사를 하는 설우.

그런 설우가 자기를 걱정해 흑기사를
자청했다고 오해하는 도하.

질투에 걱정까지.... 오해를 잔뜩한 도하는
설우와 관계를 정리하러 따라 나섭니다.

도하 : 내가 자꾸 눈에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그래요. 고백은 쉽게 할 수 있는 거 아니니까....
        그쪽 진심, 마음 이제 충분히 알겠어요 알겠는데...
        나는 아니에요.
설우 : 네! 알겠습니다~ 이제 상관없어요.
도하 : 짝사랑.. 하여간 김가드님이 하려는 그거 하지마세요.
설우 : 그러죠.
(칼대답ㅋㅋㅋㅋ)

도하 : 내일부터 우리 다시 시작해요 동료로써.
설우 : 다시 시작하기 싫은데.
도하 : 앞으로는 질투도 하지말고~
        내 걱정도 하지 말아요. 정말 미아...
설우 : 저 먼저 퇴근합니다~

자신에 대해 오해한 도하가 신경쓰이는 설우.

설우가 자꾸 생각나는 도하.

ㅋㅋㅋㅋㅋㅋㅋ뭐야 사진에 뭐하는거야 귀여워.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로 사표를 제출한 설우.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2번째 목각상이 태국왕실이 아닌 블랙옥션으로
거래된다는 사실을 들은 동현.
골드핑거를 찾아 그 맴버십을 찾아
잠입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아빠를 면회 온 도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아빠가 예전에 준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거 왠지.......... 3번째 목각상 아닌가요?
그냥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아주 망상이죠....)

설우가 사직서를 낸 사실을 들은 도하는
또 오해를...ㅋㅋㅋㅋ
(언니.. 이 정도 도끼병은 쫌... 그래요ㅋㅋㅋㅋ)

이번 위장 신분을 정리를 하던 설우.
다시 테이프를 떼지만 얼굴이 따라 떨어지고..
(아 이런 장르 왜 좋죠ㅋㅋㅋㅋㅋㅋㅋ)

설우도 은근히 도하가 신경쓰이나 봅니다.

도하는 설우를 설득하러 찾아옵니다.

짝사랑하는 설우를 배려해서 거절했다는 도하.
사직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위장임무는 시작보다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상관없다는 얘기 못 알아 들었습니까?
내가 어제 분명히 얘기했는데..."

"내가 차도하씨를 좋아했다고 생각합니까? 진심으로?"

"걱정마요. 그런 일 없었으니까.
나 당신같은 여자 재미없거든.
멋대로 판단하고 오해하고 무례하고
내 말은 무시하고 항상 자기 할말만 다다다다...
심지어 묻지도 않은 말까지 하죠.
거참 듣기 불편하고 지루했는데...
듣는 사람은 생각도 안했을거고.. 차도하씬.."

"근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알겠더군요.
차도하씬 우회전 좌회전 없이 직진인거...
쎈척 하지만 실은 겁도 많고 혼자서 몰래 참고 울고...
쉽고 단순하고 과격한데, 피곤하기까지...
나 취미없습니다, 그런여자."

"그만해요...."

"적당히 해서 못알아들으니까...
그래서 여기 와있는거 아닌가?
파티장에서 일때문에 착각했나본데...
그거 순간적인 호기심이었습니다.
극히 충동적인 실수였다고~
하...적당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남자등에 덥썩 엎혀 좋다고 웃는 쉬운여자가
당신이란걸..... 내가 깜빡했네..."

"김설우씨 당신!"

"그래서 그쪽 오해 짜증나는데도 참고
장단 맞춰줬잖아! 내가 정리하겠다고!!!"

"이제 좀 알아들었어요? 내 사표.. 그 쪽 때문 아닌거?"

설우는 잔인한 말들로 도하에게 상처를 주고
자리를 뜹니다.
(이 장면에서 제가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런 설우에게 전화해 사표를 물르라는 동현.
2번째 목각상을 찾는데 지금 신분이
유용하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큰일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원에게 사랑은 꽤 쓸만한 기만전술의 하나다.
이번 타겟은 차도하...
수 많았던 임무중에 하나일 뿐이다.'

설우는 도하에게 다가가 키스를 합니다.
(헐 대박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이번 임무 뭔가 느낌이 좋지않다.'

이렇게 맨투맨 4회가 끝납니다.

뭐지...... 제가 뭘 본거죠.......... 맨투맨 키스씬..?
너무 당황스럽지만 이쁜 그 그림은 뭐죠.......
드라마가 점점 두근두근 하네요~*
전 그래도 첩보 쪽 내용이 주 였으면 하는데...ㅠ
균형을 잘 맞춰주길 바랄뿐이네요...

그럼 이어서 맨투맨 5회 예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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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투맨 5회예고(5화예고)

♪ 2017.05.05 (금)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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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맨투맨 5회 예고 동영상입니다.

밑에는 5회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역시 이 느낌..]

[설렌다.]

[지금은 버려둘 타이밍.]

[바빠요?]

[하루종일 내 생각만 할껄?]

[생각나....]

[지금은 고백하고 잡을 타이밍.]

[키스... 역시 이느낌....]

[불길하다..]

[두번째 목각상을 찾으려면 블랙옥션 반지를 찾아야되..]

[반지.. 찾았다...]

[그여자가 반지야.]

[차도하!!!!!]

오늘이 일요일이라는 것도 슬프지만
맨투맨을 보려면 또 일주일 기다려야한다는 게
더 슬프네요...ㅠㅠㅠㅠ
얼른 다음주가 와서 맨투맨을 보고싶네요.
그럼 저는 다음주 맨투맨 줄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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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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