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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12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12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12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12화리뷰입니다~!
먼저 자체발광 오피스 12회 시청률은요.
6.7% (닐슨코리아 제공)5.7% (TNMS 제공)
시청률이 오락가락하네요.
16부작인 이 드라마가 이제 4회 남아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그럼 12회리뷰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12화줄거리(12화요약)
♬ 2017.04.20 (목) 방송분
서 현을 만나 명예훼손과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 할 것이라며
협박(?)하는 은호원. 정규직 심사를 원래대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협의안을 제시합니다.
서우진 팀장은 에이전시 수수료가 너무 높아
까리노 사 소파 수입 건을 전면 중단하기로 합니다.
서 현은 박상만 팀장에게 전화해 정규직 심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언급합니다.
에이전시를 물고 늘어지는 서팀장이 못마땅한 본부장.
결국 3일만 시간을 달라는 서팀장의 말을 거절 할 수 없고..
본부장 : 우리가 이 프로젝트에 얼마나 공을 들였냐...
근데 이거 건들면 나만 다치는거 아니다..?
우리라인 윗까지 다 줄줄이 타격이야.
근데 이게 터지면 얘기가 틀려져요.
깃털은 뽑아도 몸통은 살고...
거기서 꼬리만 떼주면, 몸통은 더 잘살아요
박팀장 : 아니. 그게 무슨말씀이신지지..?
본부장 : 너만 죽는다고 박상만... 너만..
박팀장은 계약직 정규직 심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말합니다.
역시... 호원에게 서팀장이 조언해 준 것.
은장도(은호원,장강호,도기택)은 희망이 생겼다는 것에
기뻐 축배를 듭니다.
그러다 서팀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기로 하는데요.
바로 치.킨.배.달 !!
(배우신 분들이네... 역시 치킨은 진리죠.)
누가 보낸 지 의아한 서팀장에게 문자가 옵니다.
서팀장이 고민하다 보낸 답장은 '잘 먹겠습니닭'ㅋㅋ
호원은 그런 서팀장이 귀여워 웃음이 나옵니다.
연애하냐는 기택의 말에도 아니라며 웃음을 참을 수 없는 호원.
서팀장은 까리노 관련해 계속해서 본부장의 심기를 건드립니다.
호원은 이꽃비에게 '규직 전환 평가 세부기준' 서류를 받게 됩니다.
그 서류에 나온 대로 자신의 점수를 생각해보는 호원.
-15점......
좌절하고 맙니다.
박팀장과 본부장은 서 현에게 잘 보이려
서회장의 병문안을 옵니다.
박팀장의 과일바구니가 더 큰 것을 보고
기싸움에서 밀리는 본부장.
본부장은 박팀장과 조서격 과장에게 까리노 사와
관련된 사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라고 다시 한 번 주의시킵니다.
강호에게 박팀장의 대학원 과제를 이용재 대리가 시킵니다.
서팀장은 구매부에서 까르노 사에 보낼 선급금을 막습니다.
[부장님. 저희 야식내기 사다리타기 하는데... 몇번하시겠어요?]
[내가 무슨 그런걸.................. 5번!]
사다리 타기 결과..
허구동 과장님 2만원, 서팀장님 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식을 사러 하지나 대리와 기택이 가는데요.
기택은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하대리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정규직 평가 심사 합격해서 그 때도 기다리고 있으면,
다시 시작하자 말하는 기택.
그에 하대리는 기다린다 대답합니다.
(한 여자만 바라 본 기택에게도 드디어...!)
호원은 기택과 강호에게도 심사기준을 나누어 주며,
페이플레이를 하자고 다짐합니다.
호원은 엘레베이터에서 서 현을 만나고..
[아, 근데요. 원장님. 회장님 아들은 다 좋은 건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닌가봐요?
아무도 원장님이랑 엘레베이터 안타려고 하잖아요.]
라 일침을 가하고 내리는 호원.
박팀장은 서팀장을 찾아가 소파 수입 에이전시를 건드렸다고
노발대발 합니다.
알고보니 전무와 본부장을 한 꺼번에
날려보내려는 박팀장의 계략이었던 것.
박팀장은 조과장과 미리 계략을 짜 서팀장을 이용하려 한 것입니다.
그러나 박팀장의 계략까지 안 서팀장.
확실하게 박팀장을 날려버리기 위해서
박팀장이 접대받았다는 호원의 증언이 절실한 상황.
서팀장은 호원을 만나 저녁을 사주며 부탁하려 하고,
호원은 앞으로 겁나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야유회를 가자고 제안하는 호원.
그러나 팀원들이 주말에 시간을 내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말하자
시간 되는 둘이 가자고 말하는 서팀장.
(뭐야................ 둘이 뭐야~*)
결국 호원에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가진 자료만으로 일을 진행해보자는 서팀장.
퇴근하다 허과장과 박팀장이 만나 기싸움을 합니다.
허과장의 책상에서 지난 번 호원의 메일을 본 박팀장.
불안감을 느낍니다.
허과장님한테 먼저 들었다며 증언을 하겠다는 호원.
서팀장은 필요없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서팀장은 호원에게 말한 허과장에게 화를 냅니다.
그런 서팀장을 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허과장.
박팀장은 서팀장이 자신까지 날려버리려는 계획을 알고
불안감에 발만 동동 구릅니다.
그 때 인사발령 공고가 내려오고...
본부장만 대기발령 나게 됩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박팀장.
사실 박팀장은 서팀장이 자신을 노리는 것을 알아차리고
서 현을 찾아가 자신의 자리를 보존해 달라 빈 것 입니다.
인사명령을 확인한 박팀장은 허과장에게
[구린내도 버틸 수 있어야되] 라며 자신의 진급을 확신합니다.
본부장은 자리를 뜨며 조과장에게 박팀장을 너무 믿지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타사 매장 모니터링을 하러 온 호원과 서팀장.
신혼부부로 오해를 받습니다.
들키지 않으려 연기하지만 호원은 자연스럽게
'오빠'라 말하지만 서팀장은 어색함은 감출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부장은 잔뜩 취해서 회사를 찾아와 행패를 부립니다.
직원들은 너무 당황해 어쩔 줄을 모릅니다.
강호의 어머니가 기택과 강호가 함께 사는 집을 방문합니다.
기택은 자리를 피해줍니다.
앞서 독하게 말하지만 [제대로 먹고 다니는 거야?] 라며
강호를 걱정하시고...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는 자식 걱정 뿐이죠..)
급할 때 쓰라며 돈을 주시고,
아버지를 설득할테니 정규직 심사에서 꼭 전환되어
집으로 들어오라합니다.
인사과와 협의된 정규직 평가 기준에 의하면
본부장의 평가점수 기준이 50%.....
이대리는 박팀장의 진급을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조과장은 조팀장, 자신은 과장으로 승진 할 생각에
기분이 들뜬 이대리.
그 때 서 현이 사무실에 찾아오고.....
인사명령이 나오기 전에 왔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 것 같네요.
새로 부임한 본부장, 서 현입니다.]
이에 박팀장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12회가 끝납니다.
역시 서 현은 노리는 게 있었네요.
앞으로 박팀장과 함께 갈 것 같지는 않네요.
13회 예고는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13회 예고 동영상은 위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드디어~! 오늘만 끝나면 주말시작입니다.
남은 시간 힘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하트~* 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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