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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터널 6회줄거리(6회리뷰)

안녕하세요 :)

바로 줄거리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터널 6화줄거리(6화리뷰)  

 



터널 6회요약(6회후기)입니다.


과거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위해 박광호(최진혁)과 전성식(조희봉)이

88박광호(엔)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88박광호의 차량이 찍힌 CCTV를 찾아냈죠.

CCTV의 정밀한 분석을 의뢰해놓고 경찰서로 돌아가던 도중 

박광호와 전성식이 새로운 사건에 맞닥들입니다.




한 여성이 은행에서 난동을 피우고 있습니다.

자신의 명의로 만들어진 카드가 500만원 이상이 연체가 되었지만

자기가 이런 카드를 만든 적도 쓴 적도 없다며 칼을 들고 난동을 피우고 있습니다.



흥분한 여자를 진정시켜 경찰서로 데려온 박광호와 전성식.

이 여자의 이름은 윤영주입니다.

윤영주는 몇달전 카드가 연체되었다는 우편을 받았지만

한참 개인정보가 노출되던 때라, 그러니저러니하고 그냥 넘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일 후, 계속해서 은행으로부터 연체전화가 오고,

회사로는 마사지샵에서 왔다는 여자들이 내돈 갚으라며 찾아와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회사로 찾아와 어쩔 수 없이 자기가 빌린 것도 아닌 돈을 갚았지만

회사에서는 잘리고 말았죠.



그뿐만이 아니라 집으로는 한 남자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자기가 윤영주의 약혼남이라며 찾아왔는데,

윤영주의 얼굴을 보고는 다른사람임을 알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확실히 조사하기위해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이 약혼남의 회사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이 약혼남은 일주일전 청장년급사증후군으로 죽었다고합니다.



뭔가 수상한 박광호와 김선재가 장례식장에 찾아가

부검을 의뢰하죠.



부검결과는 살인입니다.

누군가 처방받은 수면제 졸피뎀을 먹이고 

니코틴 원액을 먹여 죽인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약혼남의 집에 무언가 흔적이 있을까 조사하는 박광호와 김선재.

박광호는 사진첩을 발견하지만, 사진첩에는 약혼남의 사진만이 들어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찍어준 사람이 살짝 찍혀있군요.




김선재는 또 다른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명의도용 피해자가 윤영주말고 또 다른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여자역시 윤영주가 당한 패턴과 비슷하게 당한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6개월전 자살했네요.



피해자 고아라의 집에 가, 고아라의 어머니에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김선재와 박광호입니다.

고아라역시 결혼을 앞둔 상견례장에서 이상한일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연체독촉전화와 문자들이 쏟아지고,

결국 파혼을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인 마사지샵에서 찾아왔었던 점을 생각한

박광호와 김선재가 범인의 얼굴을 직접 본 마사지샵 직원들에게 부탁해

몽타주를 작성했죠.



그 후로도 명의도용피해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이 여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하지 못해

신재이(이유영)에게 부탁했고,

이유영은 여자들의 프로필을 보더니, 결혼을 앞두거나 애인이 있던 여자들이며

사건 이후 모두 파혼이나 헤어짐을 경험했다는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즉,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가는 까페나 레스토랑같은 곳에서

범인을 마주쳤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신재의의 말을 토대로 조사해보니 피해자들이 원더랜드 레스토랑에서

카드를 사용했었던 공통점을 발견해냅니다.



그리고 원더랜드 레스토랑으로 출동하니,

몽타주속 여자와 똑 닮은 여자가 일을 하고 있네요.



여자의 이름은 김미수입니다.

김미수를 잡아와 조사하는 박광호와 김선재.

김선재의 추측으로 김미수는 자신은 하루종일 일해 돈을 조금밖에 벌지 못하는데

그 여자들은 이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돈을 척척 내는 것에 대한

질투로 시작했을 것이며, (신재이가 질투라는 힌트를 주었죠)

그 여자들의 행복을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자는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들의 행복이 깨지는 것을 보면서 김미수가 행복해졌겠죠.

하지만 김미수는 자신은 그런적이 없다고 딱 잡아땝니다.



확실한 증거를 찾기위해 김미수의 예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김미수의 전 남자친구는 김미수와 결혼을 포기한 이유가, 김미수의 돈 때문이라 합니다.

매달 500만원정도가 카드값으로 나가고 있고,

통장의 잔고는 0. 결국 결혼을 포기한 것이죠.

그리고 한참 후, 어느 까페에서 김미수를 보고 [미수야]라고 불렀는데

자기는 미수가 아니고 윤영주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진속 약혼남과 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약혼남 역시 김미수가 윤영주가 아님을 알고 누구냐며 따져묻자

자신의 행복이 깨질까 두려워 죽인 것입니다.



여자들의 신상은, 레스토랑에서 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며

자신의 신상정보를 적어넣을 때, 알아두었던 것이었네요.

그렇게 사건이 해결되었습니다.




박광호도 스마트폰을 구매했네요.

그리고 바로 김선재에게 [김선재바보박광호천재]라는 

아주 유치한 문자를 보내기도 했죠.



그리고 박광호는 전성식과 함께,

CCTV에서 88박광호의 차량이 마지막으로 찍힌 영일낚시터로 향했습니다.




한편 김선재는 부검의 목진우교수와 만나 체스를 한판 두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박광호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죠.

목진우 교수 역시 아날로그형 인간이지만,

박광호는 나이답지 않게 자신보다 더 아날로그적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죠.

그런 사람들은 보통 무언가를 숨기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게되었네요.



그러고보니, 범인 김미수역시 박광호를 보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는

김선재입니다.

김미수가 박광호를 보며 남의 이름 뒤에 숨어서 사는 사람이 여기 또 있다고,

내 눈에는 아주 잘 보인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박광호에게 수상함을 느낀 김선재가 경찰서로 돌아와

박광호를 조사하려는데, 택시기사 오기사가 기웃거리며 박광호를 찾고있습니다.

오기사는 김선재에게 자꾸 30년전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는

중요한 단서도 이야기하죠.



더욱 박광호가 수상해진 김선재가 박광호의 자리를 뒤지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전성식이 자꾸 박광호에게 선배님이라 부르던 것이 생각난 김선재는,

전성식의 자리, 컴퓨터 모니터를 확인하는데, 무엇인지 알 수 없는 CCTV영상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때마침 전성식의 자리에 전화가 오고, 김선재가 받았습니다.



전성식이 수배한 차량이 발견되었는데, 차주가 박광호라는 이야기를 들은

김선재가 차량이 발견된 곳으로 달려가죠.




김선재는 그곳에서 박광호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있는,

시체를 발견합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터널 6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