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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힘쎈여자 도봉순 10회줄거리(10회리뷰)

안녕하세요 :)

여러분, 드라마를 딱 하나만 봐야겠다 하신다면 힘쎈여자 도봉순 꼭보세요!

꼭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진짜 박형식과 박보영의 캐미나 비쥬얼이 너~~~무 예뻐요!

꼭보세요!!

(제 눈엔 박형식만 보인다는건 함정)




 

 힘쎈여자 도봉순 10화줄거리(10화리뷰)   

 


힘쎈여자 도봉순 10회요약(10회후기)입니다.


도봉동의 연쇄납치범이 잡혔었죠. (진범이 아닙니다)

그 남자가 납치사건 모두 자신의 소행이라 주장합니다.... (뭐죠)

도봉순(박보영)은 여전히 진범은 목격자 진술하러 왔던 그 남자라 확신합니다.




뉴스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진범이 분노합니다.

자기가 한 일을 가로챘다며..




어쨋든, 봉순이가 경찰서에서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자기 대신 칼에 찔린 안민혁(박형식)을 간호하기 위해서죠.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아직도 너 인국두 좋아하냐.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되네. 

어떻게 나같은 남자를 두고. 혹시 막 그런거냐 

어머~ 저렇게 완벽한 심지어 인물까지 좋은 다~갖은 남자가 

어떻게 나를 좋아하겠어. 그럴리 없을꺼야 나까짓게 어찌감히. 이런거]

(이건 너무 귀여워서 영상첨부합니다!)



그리고 안민혁은 자신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은 소문일 뿐이며,

자신은 여자를 보면 막막 눈이 뒤집어지게 좋아한다는군요 :)




그리고, 드디어 봉순이를 기획개발팀으로 발령내주는 안민혁입니다 .

옷가지들을 가지러 집에 갔다가, 기획개발팀 발령소식을 받고 당장 안민혁에게

전화하는 봉순이 !

그런 봉순이와 통화하는게 마냥 좋은듯 보이는 안민혁이네요.

(출근준비도 해야하고, 병원갔다 내일 바로 출근해야할텐데 

정말 피곤하겠다~ 그죠 대표님 하면서 다시 병원으로 못갈 것 같은 티를 팍팍내는 봉순이가

귀여워, 오지말고 출근하라 말해주는 안민혁입니다)




그날 밤 도봉순의 꿈에 안민혁이 등장합니다.

봉순이는 줄리엣이 되어있고, 안민혁이 로미오로 등장하네요.

그리고 안민혁과의 키스를 하려는 찰나 꿈에서 깨어버리는 우리 불쌍한 봉순이 ㅠㅠ

(저라면 바로 다시 잠듭니다. 무조건이요. 지각이뭔데요!!!)




안민혁은 첫 출근하는 봉순잉를 위한 선물로 가방을 준비하네요.

(물론 PPL이겠지만 심쿵!)

그리고 준비한 가방과 사원증을 같이 건내주는 안민혁.




허나, 꿈같은 하루가 진행될 줄 알았던 봉순이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획개발 대기팀으로 발령이난것이죠.

그냥 안민혁의 사무실에 기획개발 대기팀을 만들고,

팀장은 안민혁이고 봉순이가 인턴이 된

단 두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뻔뻔하게 회의하자는 안민혁과 단 둘이 하는건 회의가 아니라 대화라는 봉순이.

봉순이를 위해 비서까지 불러 앉히고 회의를 진행하자는 안민혁.. 뻔뻔..

그래도 봉순이의 기획을 들어보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기획개발 1팀의 팀장이 등장합니다.

김광복(김원해)와 아주 똑 닮은 오돌병팀장!

안민혁에게 결제받을 것이 있어 안민혁의 사무실에 왔다가,

요즘 비선실세라는 소문이 자자한(?) 봉순이를 보고 괴롭힐 생각을 하죠.



커피를 타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다가, 맛이 없다고 화내기도 하고

다트를 좋아하냐며 볼펜을 던지고는 주워오라는 심부름까지.

결국 화가난 봉순이가 볼펜을 줍는척하며 책상을 밀어버렸고, 

유리와 책상사이에 끼어버린 기획개발팀장입니다.

(너무 무거워서 혼자서 밀어서 나올수가 없어요)

그리고 커피를 다시 타오겠다며 사라지는 봉순이.




사무실로 돌아온 봉순이와 함께 커피를 마시러 간 안민혁은,

기획개발팀장이 보이지 않는다고 봉순이에게 물었고,

봉순이가 사실대로 이야기하죠.

[봉순아. 꺼내줘] 라며 아주~ 자상한 목소리로 말하는 안민혁.

하지만 봉순이가 싫어요. 라며 아주 귀엽게 거절합니다. (너무귀엽..)




어쨋든, 회사에 한바탕 소동이 끝났고,

안민혁과 공비서가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엿듣게된 봉순이.

자기몸을 그렇게 아끼는 사람이 왜 봉순이를 대신해 칼을 맞았냐는 질문이었고

대답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안민혁이 무어라 대답했는지 봉순이는 들었겠죠.




그 후 두사람은 안민혁이 도서관에 갈 일이 생겼다며,

도서관을 가게 되었는데 책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쳐다보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요.

흠흠.





안민혁을 집으로 데려다주고 자기도 집으로 돌아가려는 봉순이를

안민혁이 붙잡아 무릎베개를 하고 눞습니다.

잠시만 이렇게 있자며.




그러다 잠이 든 안민혁에게 담요라도 씌워주려 옷방에 들어온 봉순이가,

벽장속 그림을 보다 이 그림속 주인이 자신이었음을 알아차리죠.




한참뒤, 안민혁이 깨어났을 때 이미 봉순이는 집에 간 후입니다.

[5시간 간격으로 소독하고 약은 꼭 챙겨드세요] 라는 메모만을 남긴체.

글씨체도 참 이뻐.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는 듯 하지만

친구와 이야기하는 봉순이에게 안민혁이 찾아옵니다.

도저히 잠이 들지 않아 봉순이를 찾아온 것이죠.




그리고 드디어! 안민혁이 봉순이에게 고백을 합니다.

[나 아파. 여기가(심장) 아파. 너 그 짝사랑 빨리 끝내.] 

그리고 봉순이를 끌어당기는 안민혁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힘쎈여자 도봉순 10회가 끝이납니다.

(왜요 왜죠 왜끝나는거죠.?!)

(감짝놀라 눈을 똥그랗게 뜨는 봉순이가 귀엽..)





덧1) 목격자가 범인이라 확신하고, 목격자를 찾아가 실종자들 

어디있냐고 때리며 협박하는 인국두(지수)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직을 그만두게 될 뻔 했지만,

선배들 역시 목격자를 범인이라 생각한다며, 일단 내일 출근하라는 설득에 넘어갑니다.

(네. 알아요. 차별적 줄거리 리뷰죠. 그렇지만 봉순이와 안민혁 커플이 

너무 좋은걸 어쩌겠어요 ㅠㅠ)



덧2) 후대를 위해 힘을 어떻게 써야 할지 일기를 쓰라는 봉순이의 할머니.

그리고 선대 조상님들의 일기를 봉순이에게 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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