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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보이스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재밌는 OCN의 토,일 드라마 보이스!

바로 줄거리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이스 7화줄거리(7화리뷰)  

 


보이스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쓰레기집에서 사체가 발견이 됬었고 집주인 박복순이 죽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집앞에서 기웃거리던 심영운과 박복순의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

심영운의 누나 심춘옥이 용의자로 체포가되었죠.

박복순은 1년전 갑상선 수술을 했기 때문에 수술자국이 있어야하는데,

심영춘은 화상자국만 있을뿐, 수술자국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것이 들통난것이죠.




(동생 심영운은 지적장애3급이며 충동조절장애로 폭행죄 기록이 열건입니다.)



신고센터에서 이들에 대해 더욱 조사하던 도중,

박은수(손은서)가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해 강권주(이하나)에게 보고합니다.

건열골절.

심영운이 오른손에 골절이 있고, 그렇다면 두달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박복순의 머리를 함몰시킬 정도로 내려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결국 이하나가 심영춘을 설득합니다.

처음에 심영춘은 자신이 모든 일을 벌인 것이라며 

자기를 잡아가라 하지만 이하나가 보여준 박복순의 사후기부이행각서를 보고

더이상 박복순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참지못하고, 모든 사실을 말합니다.

(박복순은 힘들게 살고있는 두 남매를 위해 빌라의 일부를

남매에게 증여하기로 각서를 적어놓았었습니다.)



박복순은 이 두 남매를 알뜰히 챙겼습니다.

물론, 빌라의 모든 사람을 잘 챙겼죠.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어 김치도 나눠주는 등 많은 정을 베풀었고

세입자들이 박복순을 참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도중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참좋은사람들이라는 부동산 관련 사람들이 박복순이 집을 팔지않자

협박하기위해 박복순의 집에 왔다가, 박복순을 죽인것이죠.

이 살해현장에는 심영운이 있었고, 이들은 심영운에게 뒤집어 씌운 후

경찰에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며 심영춘을 협박했습니다.

결국 심영춘이 외모를 바꾸고 박복순이 된 사연이 이것이었네요.



그리고 2층의 세입자가 나가지 않으니 깡패들이 다시 심영춘을 협박하기 위해 왔고,

그때 심영춘이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 하면서 

자신처럼 빌고있는 남자를 보았다고 합니다.

찌라시 라 불리는 샛노란머리의 남자.

형사한명을 담궈야한다고 했다던가.. 라네요



무진혁(장혁)이 이 찌라시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찌라시가 DP건설에서 나온 남자를 알고있다며 무진혁을 불러낸 것이죠.

그리고 그사람을 만나러 간다며 찌라시가 장혁을 유인해냈고,

깡패들에 의해 장혁이 잡힙니다.



다행인지 이때 심영춘에게 찌라시에 대해 들은 강권주가

무진혁에게 위험하다는 무전을 하며 무진혁이 납치되던 당시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주위에서 맘마미아라는 나이트 홍보소리를 들었고,

이를 기본으로 조사를 시작해나가는군요.



보이스 7화 마지막장면입니다.

남상태(김뢰하)가 드디어 무진혁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이 무진혁의 아내를 죽인 범인이라 말하며 무진혁을 도발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이스 7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