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보이스 5회줄거리(5화리뷰)

안녕하세요 :)

최근 재밌게 보고있는 OCN의 드라마 보이스!

보이스 5.5% (닐슨코리아 제공)|4.3% (TNMS 제공) 

보이스의 시청률이 나쁜것은 아닌데, 워낙 케이블드라마 도깨비가 성공을 거둔후라

초라하게만 보이는군요 .

그래도, 너무나 재밌는 드라마 보이스 줄거리입니다~

(사실 보이스는 정말, 드라마를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보이스 5화줄거리(5화리뷰)

보이스 5회요약(5회후기)입니다.

황경일 일당이 박은별을 납치해갔었죠.

그리고 10시에 박은별영상을 공개한다는 공지를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황경일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던 강권주(이하나)가 황경일에게 접근했었고,

납치가 되었던 상황까지가 4회입니다.

황경일일당은 강권주를 땅에 묻는 도중 경찰들의 무전을 도청해 듣고

경찰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알았단 사실을 깨닫고 바로 도망갑니다.

황경일 일당이 무진혁(장혁)눈앞에 있었지만, 

경찰들이 무전하는 바람에 황경일 일당이 도망가고 

무진혁은 이들을 놓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강권주는 구해냈죠.

박은별은 여전히 이들에게 납치당해있던 상태입니다.

황경일은 시간을 지체하면 위험함을 깨닫고,

박은별 영상을 20분 앞당겨 공개하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무진혁이 아는사람(과거 범죄자인듯 해요)을 동원해

황경일일당의 무전기를 도청하려 시도합니다.

그러는 도중 강권주가 황경일에 대한 자료를 가져왔네요.

황경일은 과거 엄마와 자신의 담임이 외도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집에 불을 질러 엄마를 죽인 이력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는, 엄마가 몸을 팔아 보험을 판다는 소문이 동네에 돌고 있어

황경일이 왕따를 당하고 있었고,

황경일을 다독여 준 유일한 사람이 담임이었는데,

이 두사람이 바람이 났던 것이죠)

한편, 황경일 일당 사이에서 내부갈등이 벌어집니다.

황경일 혼자 비트코인계좌를 알고 있고,

항경일과 김지훈이 잡혔을 경우 김지훈이 모두 뒤집어 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김지훈의 마음에 불신이 생긴것이죠.

그리고 황경일과 김지훈의 분열로 칼싸움이 벌어졌고

황경일이 김지훈을 죽이게 됩니다.

이들의 무전을 들은 무진혁이 황경일일당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곳으로 출동하게됩니다.

(박은수(손은서)와 오현호(예성)의 도움으로 정확한 위치를 알아냈어요:)

황경일의 범행장소인 학교에 도착한 강권주와 무진혁.

이곳에서 두사람은 각자 수색을 시작했고,

강권주의 능력으로 박은별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박은별의 작은 숨소리도 들을 수 있는 강권주의 능력 덕분이었죠.

하지만 그순간 황경일이 뒤에서 강권주를 덥쳤고,

소리를 듣고 대비하고 있었던 강권주와, 강권주를 돕기위한 박은별

세사람의 몸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진혁이 다행히, 두사람이 다치기 전 도착해

두사람이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죠.

그리고 무진혁이 황경일을 제압했고,

박은별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장경학은 무진혁에게 이번사건으로 무진혁이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능력역시 예전과 같으니 강력반 팀장자리를 줄테니 돌아오라 말하지만

무진혁은 거절합니다.

마지막장면입니다.

황경일이 잡혀가면서 마지막으로 나지막히 읊조립니다.

[내가 죽으면 이세상에 우리 딸 하나만 남는거야] 라는말.

강권주의 아버지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했던 말입니다.

이 소리를 들은 강권주가 황경일에게 다가가

범인 얼굴 기억하냐 외치며 보이스 5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