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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줄거리(18회리뷰)


안녕하세요 :)

푸른 바다의 전설도 끝을 향해가고있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8.3% 닐슨  16.5% TNMS (01.18)

미씽나인 6.5% 닐슨  5.6% TNMS (01.18)

맨몸의 소방관 4.1% 닐슨  3.6% TNMS (01.18)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입니다.

미씽나인도 재밌을것같던데 :)




 

 푸른 바다의 전설 18화줄거리(18화리뷰)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요약입니다.

허준재(이민호)의 아버지 허일중회장이 죽기전 허준재과의 통화내용을

허치현이 들으며 울고있습니다.

결국 허일중은 결국 자신이 옆에있어도 끝까지 허준재를 그리워했던 사실을 알고

아주 슬퍼하는거죠.



그리고 허일중회장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는, 경찰들을 불렀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허준재가 허일중회장의 마지막모습을 보고

역시 오열합니다 ..



그리고, 부고사실을 안 심청이가 허준재를 위로해주기위해 왔군요..


물론 강서희도 와서 아주 슬픈척 연기를 하고있어요.



물론 곧바로 변호사에게 전화해

사망진단서등의 필요한 서류를 보내줄테니

빠르게 사망신청을 해달라고 부탁하지요.

유산문제가 생기기전에 빠르게 해결하기위해.



병원에 온 조남두와 허치현이 마주쳤습니다.

조남두도 과거 인연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마대영과 허치현부자의 하수인으로 일하던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허치현이 조남두를 영입했습니다.

허준재가 하고다니는 일등을 알아내기위로 스파이로 영입한거죠.


그리고, 허일중회장의 사인은 질병으로 인한 심장마비였습니다.

허준재는 투구꽃같은 독에 중독되어 죽으면 사인이 독에 죽독된 것으로

판명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한 부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의심을 받고있는 강서희와 허치현을 조사하기위해

영장을 발부받아 허일중회장의 집을 조사하는 형사들.


과거 강서희가 쌍둥이였다는 사진도 발견해냈습니다.

강지연의 쌍둥이언니 강서희는 부잣집에 입양을 갔었죠.

지금의 강서희는 강지연이 자신의 언니 이름을 빼앗아 살고있는 것이었습니다.


강서희와 마주친 심청이는 강서희의 손을 잡아 

과거의 모습들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서희의 기억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들 모두를 기억하고 살라며..


그리고 형사, 허준재와 같이 허일중회장의 집을 찾아가,

강서희가 숨겨둔 방을 찾아내는 심청이입니다.

그곳에서 투구꽃등의 많은 증거품들이 발견됩니다.

결국 강서희는 체포가 되었지만,

변호사의 조언으로 대답은 무조건 단답.

불리한 질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시간끓기 작전에 들어갑니다.

(아주 세끼 꼬박꼬박 쳐드시면서)


결국 아무런 수확없이 강서희를 풀어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조남두가 허준재의 뒤에서 허준재를 방망이로 내려치며

허준재를 기절시킨 후 허치현과 강서희에게 데려갑니다.

태오가 이 모습을 감시카메라로 모두 보고있다가 

위급함을 알리고 경찰과함께 사람들을 데려가지요.


허치현과 강서희가 허준재를 제거하려는 순간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두사람을 현장체포를 해갑니다.


알고보니 모두 조남두의 계획이었습니다.

상속자에, 불리한 허준재를 위해 함정을 팠고,

함정에 강서희와 허치현이 걸려든거죠.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분개한 허치현이

경찰의 권총을 빼앗아들고 허준재를 향해 겨누며 

푸른바다의전설 18화가 끝이납니다.


덧1) 심청이에게 의미심자한 질문을 하는 조남두.

마대영의 기억을 니가 지웠냐는 질문을 하는군요 :)

어느정도 눈치챈것이 확실한것같죠 ?

자신이 배신하면 어떡할거냐는 조남두의 말에

[난 한번 친구먹으면 그걸로 끝이야.

니가 뒷통수를 때리든 말든.

뒷통수를 때리면 그때가서 생각해볼게] 라는 심청이.

너무 멋있네요.


덧2)

태오와 관계진전이 되고있는 차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