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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줄거리(17회리뷰)

안녕하세요 :)

한참 늦은 푸른바다의 전설 17화 리뷰입니다.

바로 줄거리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7화줄거리(17화리뷰)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요약입니다.

인어 심청이(전지현)이 자신과 허준재(이민호)의 과거에 대한 사실을 모두알았으며

마대영(성동일)의 기억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허준재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버지 허일중회장에게 

자신의 집으로 같이 가자고 말하지만, 허일중회장은 본가에 남기로 결심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허치현이 허일중회장에게 혹시 집에 누가 왔다갔는지 묻지만

자신은 자고있어서 아무것도 몰랐다는 허일중회장.


허준재의 집에 모인 형사와 조남두. 그리고 태오.

허준재는 이들에게 허일중회장의 집에서 가져온 수상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강서희의 방에서 발견된 가느다란 바늘.

허일중회장의 시력에 손상을 입히는데 사용했겠죠?


또한 강서희는 의심이 많아 아파도 절대 약을 먹지 않는데, 

강서희의 방에서 발견된 약입니다.

분명 허일중회장에게 주고있는 약일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언가 수상해 찍어온 꽃사진.

방안 가득 이 꽃으로 체워져 있었다는데 투구꽃이라합니다.

이 꽃을 달여 먹으면 죽을수도 있는 위험한 꽃이라는군요.



한편 심청이는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생각중입니다.

큰노래소리에 심청이가 걱정되어 올라온 허준재.

[그만가줄래? 가라고!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생각] 


허준재는 심청이에게 혼자만 생각할 수 있게 해주기위해 

방에서 나와 거실에서 잠을 자기로 합니다.


다음날도, 노래소리를 크게틀어놓은 헤드폰을 쓰고 요리를 하며

심청이의 생각을 듣지 않기위해 노력하죠.




한편, 강서희는 또다시 허일중회장에게 약을 가져옵니다.

허일중회장은 두고가면 먹겠다고 나가보라하며, 강서희가 나가자 약을 숨기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강서희는 나가지않고 이모습을 모두 보고있었죠.



강회장이 밤중에 잠에서 깨었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강서희의 목소리를 듣게되죠.

기억을 잃은 마대영을 집으로 데려와 지하방에 아무도 가지않으니 그곳에서 생활하라는 소리.

그리고 곧 모든것이 끝난다는 소리 등.

결국 허일중회장도 모든 것이 사실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강서희가 외출하며 허일중회장에게 약과 물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허일중회장은 당연히 약은 먹지않고 숨겼으며, 물만 마셨죠.

(강서희는 모든것을 지켜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물이 문제였습니다.

투구꽃을 달인 물이었네요.

허일중회장이 고통스러워하며 허준재에게 전화합니다.

그리고 준재와 준재의 어머니. 세가족이 살던 때가 항상 그리웠다며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허준재는 바로 허일중회장에게 달려갔지만,

허일중회장은 이미 숨을 거둔 후였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 17화가 끝이납니다.



덧1) 조남두가 심청이가 인어인 걸 아는 듯한 모습입니다.

아쿠아리움에 와서 진짜 인어의 가치에 대해 묻는 등의 행적입니다.



덧2) 태오와 강시아가 잘 되려는걸까요.

허준재에게 차여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강시아를 보며 

태오가 처음으로 웃었고, 다정히 위로도 해주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