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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번회편 줄거리(번회편리뷰)


안녕하세요 :)

낭만닥터 김사부가 번외편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 줄거리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  

 


그 모든 것의 시작.


돌담병원으로 등기우편이 도착했습니다.

하나는 남도일선생님에게 법원에서 보낸 편지네요.

10살정도의 수술도중 죽게되었는데, 부모는 마취과의 탓이라며

남도일에게 소송을 걸었었는데,

결국 마취과의 잘못이 없다는 판결입니다.

(죽은 아이의 사진을 간직하며 항상 보고있는 남도일)



다른 하나의 편지는 강동주(유연석)에게 온 편지입니다.

이 편지때문에, 한가지 에피소드가 발생하는데 마지막에 이야기할게요~




그리고, 김사부(부용주, 한석규)와, 김사부의 첫사랑 김혜수가 만났습니다!

(극중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군요)




김혜수는 중국인 노동자의 수술을 부탁하기 위해 김사부를 찾아왔습니다.

그 여자의 진단명은 갈색세포종이며, 악성고혈압때문에 급하게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에이즈감염환자기 때문에 그 어느  병원에서도 수술을 해주려 하지 않아

김사부에게 부탁하러 온것이죠.


결국 김사부는, 돌담병원의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수술을 결정지었습니다.

어시스트는 지명하지 않고 지원을 받았는데,

강동주가 자신이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도인범이 불안하지 않느냐 묻자

[내 인생이 그렇게까지 재수없진 않을 것 같아서]라며 웃는 강동주가

참말로 멋있어보이더군요 :)


에이즈환자의 마취가 시작되었고, 김사부가 들어와 수술만 시작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돌담병원 응급실로 산탄총에 맞은 환자가 들어옵니다.

결국 김사부는 산탄총에 맞은 환자의 수술을 강동주에게 맡겼죠.

(김혜수가 어시를 서, 인도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환자의 수술방에 들어갔는데, 도인범이 김사부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김사부의 팔목 상태가 완치되지 않아,

지금은 도인범이 수술하는 것이 더 괜찮은 상황이었죠.

도인범은 자신이 수술해도 되겠냐고 허락받고 수술을 시작합니다.

도인범도 참 많이 변했네요 :)







모든 수술이 잘 끝나고,

김사부와 김혜수가 단둘이 옛 이야기들을 하는데

참 다정해보이죠 ?!



한편, 윤서정(서현진)은 강동주에게 데이트를 하자며 

이곳저곳 끌고다니면서 같이 사진을 찍습니다.

알고보니, 강동주가 받은 편지봉투에 미국병원이 적힌 것을 보고

강동주를 미국으로 보내주기로 결심하고

이런저런 사진들을 남긴것이었죠.

허나 그 편지는 거절의 편지였습니다..

강동주가 떨어진것이었죠..

떨어진 강동주를 보며 너무 좋아하는 윤서정 :)

두사람 잘어울리네요.



돌담병원은 오늘도 여전히 응급환자들로 바쁩니다.

김혜수가 돌담병원을 나서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까지 모두 끝났네요..



에피소드.

오명심간호사와 김사부의 첫만남 이야기입니다.

오명심이 자신을 성추행한 술취한 남자를 끌고 경찰서에 와있었습니다.


김사부는 여러명의 불량학생에게 맞고있는 학생을 구하다

폭력으로 경찰서에 와있었죠.


그런데 경찰서에 있는 한 나자가 쓰러집니다.

다리에 큰 상처를 입은 환자였죠.

김사부는 이 환자를 돌보기 시작했고 

오명심이 옆에서 김사부를 도우며, 이 두사람이 처음 만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