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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5회줄거리(15회리뷰) + (16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바로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결방이었죠

화랑 13.1% 닐슨  11.1% TNMS (12.26)

불야성 4.4% 닐슨  4.5% TNMS (12.26)

낭만닥터김사부가 결방인 탓일까요,

화랑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탓일까요.

화랑의 시청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있어요.




 

 낭만닥터 김사부 15화줄거리(15화리뷰)   

 



김사부(한석규)의 과거가 공개되었습니다.

과거 김사부가 부용주라는 이름으로 거대병원에서 일하던시절.

김사부가 후배의사들에게 대리수술을 맡겼다는 

부도덕한 혐의로 상벌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김사부가 알지못하는 때 도윤완원장과 

병원 이사장의 딸(신현정)이 진행한 일이었습니다.

김사부가 VIP(차기대권주자)의 수술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 사건을 터트린것이죠.

김사부는 자신의 수술을 받기위해 적게는 한달에서 많게는 세달까지 기다린

환자들 먼저 수술하겠다고 거부했습니다.

결국 김사부는 이 업계에서 매장을 당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신회장(병원이사장)의 딸이 신회장이 돌담병원에서 수술받는 것을

말리기 위해 돌담병원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김사부와 만나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신회장의 딸은 김사부가 돌담병원으로 복귀하기 위해

신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려 노력하는 야망찬 남자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사부에게 독설을 퍼붓죠.

하지만 자기 아버지의 상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묻지않는군요. 흠..

그러다 김사부가 신회장의 CT를 보여주며, 폐암말기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예측수명은 3개월 미만입니다.



한편, 강동주(유연석)과 송과장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병원환자의 CT를 보고 송과장과 도인범은 장에서 발생한 문제라 생각하고있고,

강동주는 췌장 꼬리부분의 문제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송과장은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강동주에게 화가나(자격지심) 

도인범에게 수술을 집도하라 명합니다.

주치의는 강동주였지만 CT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수술을 맡길 수 없다며.


그리고 어시스트로 우연화가 어시를 서게되었습니다.

수술실로 향하는 연화를 본 강동주가, 연화 대신 자신이 어시를 들어가죠.

아무리봐도 췌장문제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술 들어가기 전 강동주는 김사부에게 쪽지를 남기고갑니다.

[황기수 환자 CT좀 봐주십시오]


수술 진행중입니다.

장절제수술을 진행중인데, 장이 멀쩡합니다.

강동주는 바로 췌장을 확인하는군요.

췌장의 문제가 생긴것이 맞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송과장에게 연락한 도인범.

송과장은 췌장미부절제술을 해본적 있다는 도인범의 말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바로 들어갈테니, 수술 진행하라고 말합니다.

(도인번은 췌장미부절제술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으며,

CT사진을 보고 췌장의 문제임을 안 김사부가 송과장을 찾아온 상태였죠)




결국 도인범이 수술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송과장이 수술방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김사부의 등에 떠밀려)

하지만 송과장도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출혈이 생기고, 비장까지 절제하게 생겼습니다.



밖에서 지켜보던 김사부가 자신이 수술실에 들어가려 하는순간

강동주가 찢어진 부위를 찾아내고 자신이 수술을 해도 되겠는지 물어봅니다.

송과장은 이 수술 문제가생기면 니가 독박이라며 한발 빼는군요.

결국 강동주가 수술을 집도하게되었습니다.


*강동주는 평소 김사부를 보며 열심히 연습해왔었죠.


그리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상황에 화난 도인범이 강동주를 때리며,

치고박고 싸우게 되었고 김사부에게 둘다 불려갔습니다.

도인범은 자신의 수술을 뺏은 강동주에게 화가나 때렸다고 말했고,

강동주는 할말 없다고 말하네요.

그렇게 강동주는 나가가 김사부와 도인범만 남았습니다.

[뭐야 넌 왜그렇게 항상 화를 내고있는거야.]

[신회장 수술 못하게될것같다. 회장님 폐암말기야.

가서 니 아버지한테 그렇게 전해 너 그것때문에 여기있는거잖아.

내 수술팀에 들어오려 한것도 그래서.

난말이야 두리뭉실한 돌보다는 모난돌을 선호하는편이야.

모가 난 건 자기만의 스타일과 생각이 있다는 거니까.

그런게 세상이랑 부딪히면서 점점 자기모양세를 찾아가는 걸 좋아하지

그냥 뭐 세상 두리뭉실 재미없게 말고 엣지있게,

자기의 철학, 신념이라는 걸 담아서 자기의 모양세로 말이야.

어쩌면 난 니가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넌 그날 구지 안해도 되는 수술을 감행했고, 난 그걸

니가 니 아버지 빽만 믿고 부리는 객기가 아니라

정말로 위급한 환자를 위해서라고 판단했으니까.

그리고 실력도 나쁘지 않았고.

그래서 널 여기다 끌어논건데, 아무래도 내가 잘못생각한거같다.

가서 니 아버지한테 그렇게 보고해

신회장 수술 그렇게 깽판났으니까 더이상 전전긍긍할 필요없다고.

그리고 너도 그만 돌담에서 나가는게 좋겠다]

(대사가 길었죠..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ㅠㅠ)


아무튼, 그 말을 듣고 도인범이 울먹이며 나갔습니다.

그리고 도윤완에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도윤완은 상황이 확실해 질때까지 그곳에 남아있으라는 지시입니다.



그리고 신회장의 수술 컨퍼런스가 잠정중단되었다는 말을 병원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김사부.

하지만 그 순간 신회장이 들어오며 원래 계획대로 수술하자고 합니다.

어차피 죽을건데, 하루를 살아도 숨좀 편히 쉬고 살고싶다고.


한편 도윤완은 [이왕 일이 이렇게된거 이사님이 이사장이 되는건 어떠십니까.

우리 병원에도 이제 젊은 이사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라며

또 다른 라인에 붙습니다.



* 강동주와 윤서정(서현진)은 남들이 보기에 사귀는 사이가 아닌척 노력하네요 :)

알콩달콩 하다가도 다른사람만 들어오면 티격태격. 귀엽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마지막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15화가 끝이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16화 예고영상   

 





 

 낭만닥터 김사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