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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화랑 4회줄거리(4회리뷰) (+박형식영상-웃지마라 짜증나니까)


안녕하세요:)

바로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결방이었죠

화랑 13.1% 닐슨  11.1% TNMS (12.26)

불야성 4.4% 닐슨  4.5% TNMS (12.26)

낭만닥터김사부가 결방인 탓일까요,

화랑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탓일까요.

화랑의 시청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있어요.




 

 화랑 4화줄거리(4화리뷰)   

 



나정으로 나오라는 서찰을 받은 아이들이

모두 한밤중 나정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싸움판이 일어났죠.

신국의 신성한 나정에서 싸움판을 벌인 아이들이 모두 잡혀왔습니다.

태후에게 이들을 죽일수도 살릴 수 도 있는 패를 준 것이죠.



모두 위화공(성동일)의 계략이었습니다.

이들을 고신하다 죽이는 대신 화랑에 들어오게 할 생각이었던거죠.

결국 방법이 없는 대신들은 태후가 화랑 만드는 것을 반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잡혀있는 아이들은 화랑이 되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풀려나게 되었죠.



한편, 무명(박서준)혼자 풀려나왔습니다.

그리고 풀려난 무명을 아로(고아라)가 혼자 집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태후의 명에따라 무명도 (선우라 불리죠) 화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지공이 풀려났습니다.

풀려난 안지공은 무명에게 족쇠를 체워 휘두르려는 태후에게서 

무명을 도망치게 만들려 하지만,

자신이 도망치면 안지공과 아로가 위험함을 알기에 

무명은 도망치지 않고 화랑이 되기로 합니다.


안지공은 무명에게 글을 가르치라 아로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아로는 무명이 화랑에 들어가 무시당하는 것이 싫어

무명에게 글을 가르쳐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르쳐주는 아로의 예쁜 모습에 

무명의 심장이 두근대는군요 :)

한편, 삼맥종(박형식)은 다시 위화공을 찾아왔습니다.

[백성은 즐겁고 군주는 고통받는 나라.

백성은 나라를 위해 걱정하지 않는데 군주는 백성을 걱정하는나라.

이게 그쪽이 바라는 나라요?

나도 그런나라에 살고싶어져서.

진짜 신국이 바뀌길 바라는 사람 이게 내 반쪽 진심이오]

그리고 그도 결국 화랑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로는 무명에게 말타는 방법도 가르쳐주려합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나뭇가지에 (잣치기인가요?..)

맞은 말이 놀라 폭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로가 타고 있던 말이죠.

무명은 잘 타지도 못하는 말을 타고 아로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아로의 말이 폭주하는 것을 본 삼맥종이

자신도 말을 구해 아로를 뒤쫓기 시작하죠.

결국 아로의 말을 앞지른 삼맥종이 아로의 말 앞을 막아섰고,

그 반동으로 아로가 바닥으로 떨어지려합니다.

무명이 아로를 받아내죠.


다행히 아무런 피해는 없습니다.

(다만 삼맥종의 마음에 피해는있죠. 질투:)



그리고, 달려가던 무명과 삼맥종이 빠르게 말을 타는 것을 본 

수호(민호)가 다가와 이들에게 같이 축국을 하자 합니다. (축구)

반류의 팀에게 한번도 이긴적이 없으니, 

이 두명의 운동실력이 뛰어나 보이니, 두명을 용병으로 섭외해 이기려는 심산입니다.


아로는, 이들이 화랑이라는 것을 알고,

무명에게 이들과 친분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무명에게 이들과 축국을 하라 권하죠.

결국 무명은 축국을 하게 되었고,

이에 질투난 삼맥종도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엔 어리버리하던 무명이,

나중에는 적응하고 눈부신 활약을 펴 수호의 팀이 이기게됩니다.


* 삼맥종이 무명을 질투했다는 건 비밀 :)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무명을 쫓던 이 남자가 보게됩니다.

그리고 무명을 보게되었죠.



드디어 화랑의 첫 소집일입니다.

무명을 데려가던 아로가 잠시 장신구에 눈이 팔린 사이 

얼굴에 상처가 있는 이 남자가 아로에게 접근해 아로를 납치합니다.

아로가 납치당하는 모습을 본 무명이 바로 뒤쫓아 갑니다.

또한, 무명이 소집일에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고 삼맥종이 무명을 쫓아가죠.

(무명이 왕을 상징하는 팔찌를 차고 소집에 나타날까 걱정되어 따라가는거죠)


결국 세사람 모두 위기에 처합니다.

아로는 납치당해 묶여 협박을 당하고있고,

무명은 아로의 목숨이 위태로워 질까 무언가 하지못하고있고,

삼맥종은 이곳을 기웃거렸다는 이유로 목에 칼이들어와있는 상태죠.


그러다, 무명이 남자의 칼을 덥석 잡습니다.

[죽일거면 지금 죽여 그전에 저애가 다치면 넌 나한테 죽어] 

라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화랑 4화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