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줄거리(13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확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7.3% 닐슨  16.3% TNMS (12.22)

오 마이 금비 7.0% 닐슨  5.1% TNMS (12.22)

역도요정 김복주 4.5% 닐슨  5.1% TNMS (12.22)

큰 변화는 없을 뿐더러,

수목드라마들이 끝날 때까지 이 순위나, 시청률이 유지가 될 것 같군요.

푸른 바다의 전설 13화줄거리(13화리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허준재(이민호)와 인어 심청이(전지현)은

본격적으로 아주 알콩달콩합니다 :)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빼고 요약하겠습니다..)

강서희는 허준재의아버지의 눈을 멀게하는 것도 모자라

허준재 아버지의 유산을 모두 자신과 허치현앞으로 돌릴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변호사와 공증인 한명을 섭외하였습니다.

변호사는 허준재아버지 허일중의 눈이 잘 보이지않아

서류에 뭐라 써있는지도 확인 불가능한 허일중을 앞에두고

허일중이 원하던 대로 서류를 작성했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유서에 도장을 찍게만들죠.

허준재는 심청이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더이상 사기는 치지 않겠다고합니다.

그리고 형사들을 도와 마대영(성동일)을 추적해나갑니다.

그러다, 마대영이 심청이를 병원으로 납치하여 물을 받았던 이유가 궁금해지죠.

허준재는 심청이에게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지만

심청이는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인어라는걸 꿈에서 봤다고 했어.

그래서 직접 확인해야 겠다고 했어.

그렇지만 허준재 나 이 이야긴 할수가없어.]

라고 혼자생각하지만, 허준재가 다 듣고있죠.

한편 차시아의 부탁으로 허준재의 집에 가서 음식을 해주기 위해

장을 봐서 걷고있던 허준재의 어머니 모유란이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이걸 본 심청이는 오토바이를 따라잡아 모유란의 가방을 다시 되찾아주죠.

그리고 사례는 받지않고 인사만하고 떠납니다.

헌데, 차시아와 모유란이 도착한 곳이 허준재의 집이죠.

심청이와 모유란이 재회했습니다.

심청이는 모유란을 도와 음식을 만들고,

차시아는 허준재의 방에 들어가 구경합니다.

그리고 허준재가 부탁한 담령에관한 서류를 놓고 나오려는데

허준재와 허준재 어머니가 찍은 옛날사진을 보게됩니다.

결국, 모유란이 허준재 어머니라는 걸 차시아가 알게되었죠.

(이 여우같은 지지배가 그 뒤로 모유란에게 잘하는군요:)

허일중의 집입니다.

허일중은 결국 보는것이 불편해 계단밑으로 굴러떨어지고맙니다.

그때 강서희는 옆에서 지켜보고만있었죠.

퇴근하고 집에돌아온 허치현이 허일중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물론 허치현은 강서희를 봤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정신이 비몽사몽한 허일중이 허치현을 허준재라 착각해

준재의 이름을 부릅니다.

여기서 매우 실망한 허치현이 집으로 돌아가 자신과 허일중이 같이찍은

사진들을 모두 불태웁니다.

대립구도가 완성된것같네요.

마대영은 신경약을 처방받기위해 자신이 자주 상담받았떤

신경정신과의 진경원교수를 찾아갑니다.

형사들은 마대영을 조사하다 마대영이 진경원교수를 자주 방문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진경원교수는 지금 허준재를 최면치료하는중입니다.

허준재가 과거의 꿈 끝을 보고싶다고 진경원교수를 찾아왔기 때문이죠.

과거.

담령이 죄인이되어 위리안치처분을 받고 이송중입니다.

이시각 과거의 마대영 윤씨는 바다에 나가 풍등을 띄워 인어를 유인하고있죠.

풍등을 본 인어가 담령이 부르는 줄 알고 수면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수면에 가까워진 인어를 본 윤씨가 그물을 내렸지만

인어 세화가 피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화살과 작살을 쏘아댑니다.

그때, 담령과 윤씨가 마주치게됩니다.

그리고, 윤씨가 세화에게 작살을 쏘아대던 것을 보던 담령은

물에 뛰어들어 세화를 감싸안았고,

세화 대신 작살에 맞았습니다.

담령이 작살에 맞은 것을 본 세화가,

작살을 더욱 당겨 자신도 작살에 상처를 입고,

결국 세화와 담령 둘다 죽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13화가 끝이납니다.

(너무 피곤하여, 정리없이 드라마에 방영된 순서로 요약했습니다.

읽기 힘드셨을수도 있어요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