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화랑 3회줄거리(3회리뷰) + (4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우선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2.9% 닐슨  21.6% TNMS (12.20)

화랑 7.2% 닐슨  6.9% TNMS (12.20)

불야성 4.5% 닐슨  4.1% TNMS (12.20)

오, 낭만닥터 김사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화랑의 시청률이 많이 늘었습니다.

12월20일 시청 기준이며,

오늘 낭만닥터 김사부는 가요대전인지, 연예대상인지 때문에 

결방이라고합니다 ~




 

 화랑 3화줄거리(3화리뷰)   

 



화랑 3회줄거리 요약입니다 :)

삼맥종(박형식)을 막문(이광수)을 죽인 남자로 오해한 무명(박서준)이

삼맥종인줄 알고 칼을 겨누었던 상대는 아로(고아라)였습니다.

아로가 자기때문에 위험해진 것을 본 삼맥종이 결국 무명과 싸우게됩니다.



그리고 무명을 제압하고, 아로를 데리고 나가지만 

자신의 팔찌를 잃어버리고 가게됩니다.

그 팔찌는 왕의표식이 있는 팔찌라고하네요.




한편 위화공(성동일)은 아로를 고용해, 왕경안의 수려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뽑아

화랑을 만들려합니다.


위화공이 고려하는 사람들을 알아볼까요.

왕경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내라 여겨지는 여울.


편을 갈라 싸우기를 좋아하는 라이벌 반류와 수호(민호).

(왕경안의 여자들은 두 분류로 나뉜다고합니다.

수호를 아는 여자, 수호에게 차인여자... 차이고싶네요)


한가지에 꽂히면 주변의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는 한성(김태형)



한편, 아로와 삼맥종이 한패인가 싶어 아로를 쫓아온 무명.

아로가 막문의 누이이자 자신을 구해준 안지공의 여식임을 알게됩니다.

안지공은 무명에게 이곳에서 살라며, 누군가 이름을 묻거든 선우라 대답하라 합니다.

또한 아로는 무명을 친 오라비로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전에도 오라비라며 찾아온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아로는, 무명이 오라비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말을 믿지 못합니다.

무명의 몸에, 어린시절 다쳤던 상처들도 없으니 더욱 믿지못하죠.

하지만 무명은 막문에게 어린시절 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많이 들었기에,

아로와 막문의 이야기를 외우고 있을 정도로 잘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로의 친 오라비가 되기로 결심하죠.




아로의 상처의 위치도 알고있다는 것을 보여주죠.

[어린시절이 궁금하면 나한테 물어. 니가 기억못하는것도 난 기억하니까]


또한, 삼맥종을 잊지않기위해 삼맥종의 팔찌를 차고다니게됩니다.

(이 팔찌가 뭔가 일을 낼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삼맥종은 자신과 무명의 싸움에 휩쓸려 다쳤을지 모를

아로가 걱정이되어, 아로를 찾아왔습니다. 

(어딘가 아파서 의원을 찾은 거였던 것일 뿐이라는 츤츤뉘앙스와함께)

이곳에서 우연히 아로에게 위로를 받는 삼맥종입니다.

[어리고 약한것은 죄가 아니오. 앞에 나서지 못하는 그 마음은 오죽하겠소] 라며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왕을 위로하는 말을 하죠.

(물론 눈앞의 삼맥종이 그 왕임을 알지 못하는건 드라마의 이치죠)


삼맥종의 생일날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앞에 나설수 없는 삼맥종.

태후는 결국 삼맥종 없는 빈 행차를 시작합니다.

삼맥종은 그런 자신의 행차를 멀리서 바라보며

[힘이 없는건 죄가 아니야. 하지만 이제 아니다] 라며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군요.


그리고는 위화공을 찾아가 화랑이 되고싶다 말합니다.

하지만, 삼맥종은 자신의 이름도, 가문도 아무것도 밝힐 수 없습니다.

이에 위화공이 화랑이 되려는 진심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반쪽짜리 진심은 저 요란한 행차의 주인공인 태후를 끌어내리는 것이오.]

[태후를 끌어 낸 후엔. 이 신국을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것이냐. 꺼져] 라는 위화공입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왕의 생일행차를 바라보던 무명이, 태후의 행차도중 

막문을 죽인 남자를 알아보고 태후의 행차에 칼을들고 뛰어들었습니다.

물론 금세 제압이 되어 죽을위기에 처했죠.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안지공이, 무명을 지키고자 태후의 앞에 나섭니다.


알고보니 안지공과 태후는 과거 인연이 있었네요.

과거 태후는 안지공을 찾아가

 [날 데리고 왕경을 떠나주시오. 제발]이라며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안지공은 무명이 진의 아들임을 밝히며, 자신을 대신 벌하라 말하죠.


결국 무명과 안지공은 잡혔습니다.

태후는 무명에게 [너희 아비와 누이를 죽일 것이다] 라고 말하는군요.

뒷일은 너에게 달렸다 라는 말도 덧붙이죠.

무명에게 무언가 시킬 작정인것같아요.



그리고 혼자 풀려난 무명.

안지공과 무명을 기다리던 아로가 다가오자, 무명이 쓰러집니다.

이 모습을 삼맥종이 지켜보고있었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화랑 3화가 끝이납니다.



 

 화랑 4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