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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줄거리(10회리뷰)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 시청률순위 확인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6.6% 닐슨  14.8% TNMS (12.14

오 마이 금비 5.7% 닐슨  5.0% TNMS (12.14)

역도요정 김복주4.1% 닐슨  4.2% TNMS (12.14)

변함없네요 :)




 

 푸른 바다의 전설 10화줄거리 (10화리뷰)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요약입니다.


담령(과거의 허준재) 집터에서 발견된 그림을 보고 온 허준재(이민호)는

계속 과거의 꿈을 꿉니다.

(예전에 심청이(전지현)도 교통사고났을 때 과거의 꿈을 꿨었네요)



잠을 설치고있는 허준재에게 조남두가 다가와 심청이가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이상하여 심청이의 엑스레이 사진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사진이 바뀐 것이 아닌 한사람의 사진이 맞았다는 이야기.

뼈가 붙으려면 6주는 필요했는데 단 하루만에 붙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심청이가 진주를 가지고 다닌다는 이야기.

허준재가 과거의 꿈을 꾸면서 세화앞에 놓인 진주를 본 적이 있죠,




한편, 허준재는 안진주(문소리)에게 사기치기위해 

조남두와 심청이와 함께 안진주의 집을 방문합니다.




차시아에게 사기꾼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은 

차동식은 불안한마음에 허준재에게 받은 명함의 번호로 연락합니다.

물론 전화받은 상대방은 태오입니다. :)

그리고 사기꾼이 아니라는 것을 믿게되죠.


그렇게 식사자리가 이어졌는데

차시아가 집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허준재의 어머니에게 허준재가 들키진 않았군요)

밖에서 지켜보던 태오가 차시아가 이 집에 산다는 사실을 알고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끌며 조남두에게 

거기 차시아네집이니 빨리나오라고 문자를 보내 결국

들키지않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들킬뻔했다느니, 큰일날 뻔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을 들은 심청이가 인어의 진짜 목소리로 허준재에게 묻습니다.

[사기꾼이야? 나쁜사람이야?]

이 진짜목소리는 일반인에게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인데,

허준재가 들을 수 있어요.

왜인지 갑자기 들을 수 있게되었네요.


[그래 나 거짓말하는 사람이야. 그게 내 비밀이야] 라고 허준재가 대답하죠.

하지만 허준재가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듣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심청이는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내 비밀은 내가 너랑 다르다는거. 내가 인어라는거

넌 내가 누군지 알면 놀랄거야. 상처받을거야.

그러니 난 최선을 다해서 안들키고싶어]


심청이가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허준재의 과거 잃어버렸던 모든 기억이 떠오르면서 푸른 바다의 전설 10화가 끝이납니다.


덧1) 남부장아저씨가 깨어나셨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허준재가 바로 달려왔고,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는 남부장은 허준재를 보며 울기만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