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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11회줄거리(11회리뷰) + (12회예고영상)

*토렌트 시드가 필요하신분은 메일주세요 :)

안녕하세요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 확인부터 해보겠습니다.

만닥터 김사부 22.8% 닐슨  20.9% TNMS (12.06)

불야성 5.4% 닐슨  6.4% TNMS (12.06)

우리집에 사는 남자 3.4% 닐슨  3.3% TNMS (12.06)

네.. 이렇습니다. 여전히 이변없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독주로군요 :)




 

 낭만닥터 김사부 11화줄거리(11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11회 요약입니다 :)

도윤완원장은 강동주(유연석)을 자신의 라인으로 영입하려합니다.

연봉15%인상에 연간 1억원의 연구비지원.

도원장이 원하는건 당연히 부용주.

만일 이사장의 수술을 하더라도 성공하면 안된다는 암시를 줍니다.

이러한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돌담병원에 퍼지게 되고,

김사부(한석규)를 만난 강동주는 자신이 이러한 제의를 받았다는 말을

먼저 꺼냅니다.

[어차피 니인생 니가 사는거야 결정도 니 몫이고.

우리병원에서는 그런 파격적인 조건 너한테 못내밀어.

그러니까 너한테 좋을대로 가]

[필요한 의사가 되라면서요. 그럴땐 언제고 조건따라 가라고 하싶니까]

[니가 원한다면 막을 수 없다는 뜻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너를 설득해서 주저앉힌다해도

결국 너는 안가본길에 대해서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테니까.]


윤서정(서현진)은 당연히 거절하라고 하지만,

생각해보겠다는 강동주입니다.



한편, 윤서정은 고소를 당했습니다.

술쳐먹고 6중추돌사고를 낸 새x를 낳은 엄마라는 작자가 

변호사와 같이 찾아와 (말이 곱게안나오네요)

동의서도 없이 체혈했으니 상해죄에 해당한다며 윤서정을 고소한거죠.

그리고 지 아들내미 해장을 시켜주질 않나 아주 그냥 주둥이를 ㅡㅡ


거기에 송과장이 한술 거드는군요.

강원도 도지사의 최측근이자 의원 사모님이니 윤서정이 사과하라고.

(이 무슨 개같은 논리죠? 오늘 쌍으로 진짜)

윤서정은 사과못하겠으니 들을 수 있는 오더를 내리라고 

송과장에게 일침을 날리고 나갑니다.

(뒤따라 나오며 니가 그렇게 나가면 내 체면이 뭐가되냐는 송과장.

체면을 생각하는 사람이 그래?)



이 모든사실이 기가차고 어이가없는 윤서정은

술쳐먹고 사고낸 자식을 끌고 중환자실까지 내려와 모든상황을 보여줍니다.

[똑바로봐 니가 무슨짓을 했는지. 저게 돈으로 해결될일같니?]

이 참담한 광경을 보고 그자식이 눈물을 흘리네요.

지나가던 화려한 쓰레기아줌마가 (너무 화가나니까 이렇게부르겠습니다.)

지 아들을 울렸다며 윤서정의 뺨을 때립니다.




[미안함도 모르고 수치심도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어쩌다 큰소리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지금 저 때리신거 맞고소 들어가겠습니다.

합의나 타협 절대없으니 그렇게아세요]




결국 화려한 쓰레기아줌마는 병원장실에 모두를 불러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윤서정이 무릎꿇고 사과하지 않는이상 넘어가지 않는다고.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던 김사부가 윤서정에게 사과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뭐하냐 사과들여 그냥 뭐 한 45도정도.

아니 아무리 들어봐도 잘못한건 없는데 자꾸 사과하라니까

서비스차원에서.

사모님 45도차원에서 마무리지읍시다.

아차, 그전에 그쪽 사과부터 들읍시다.

때리셨다매. 그럼 그쪽부터 사과를 하셔야지]


자신의 편을 들어줄 줄 알았던 김사부가 비꼬며 나오자 화가난

화려한 아줌마는 (그래도 비꼬는건 찰떡같이 알아듣네요)

가만안두겠다고 또 난동을피웁니다.


[그러시던가 그럼. 내가 또 개싸움 전문이라.

괜찮겠어요 사모님?

원래 가진거 많은사람들이 개싸움 한번 하면 잃는게 많을텐데

협박은 당신이 먼저했지.

의원남편 앞세워 돈으로 갑질하고.

아들내미는 술쳐먹고 6중추돌사고내고.

엄마란 작자는 병원에와서 어딜 의사한테 갑질에 따귀질까지]

화려한 쓰레기아줌마는 화가나 부들부들떨지만

모든게 밝혀지며 개싸움이되면 잃을게 많으니 할말을 잃었네요.


한편, 그 아들은 중환자실의 상황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다,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사과를 하러 내려왔습니다.

목에 했던 깁스까지 풀었네요.








또 다른 에피소드입니다.


근처 부대에서 탈영한사람을 찾으러 왔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구타를 당해 복부에 상처를 입고 

응급실에 실려들어온 이남자가 탈영병인 듯 하네요.


친구와 탈영병이 같이 응급실에 들어왔는데,

탈영병을 잡으러 군대에서 나온 사람을 보고 도망칩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탈영병이 쓰러져 다시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쓰러진 탈영병에게 묵비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군병원에 연락해서 호송차량을 부른다고 합니다.


물론, 주치의 강동주는 위험하니 이송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죠.

막무가내인 이 남자들을 보고 김사부가 나섭니다.


[주치의가 안된다고 결정을 내리면 환자를 이송할 수 없다는거 모르시나

의료방해죄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수술은 잘 끝났지만, 염증이 심각해 이대로 계속되면

장기가 하나 둘씩 망가지고, 사망할 위험도 있다고 보고합니다.

또한 원인은 한두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에 의한 구타가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말하죠.

군에서 나온 사람은 뭔가 찔리는게 있는지

군대 내에 집단 왕따라도 있다는거냐고 말하죠.

강동주는 단지 부상원인에 대해서만 말했을 뿐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남자는 어디론가 전화해 사망진단서는 병사라는 말을 합니다.

뒤에서 이를 듣고있던 김사부가 누구에대한 사망진단서에 대해 이야기하는건지

묻지만,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죠.

모든게 수상한 김사부는 탈영병의 친구를 불러

친구가 다치게 된 원인에 대해 캐묻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도원장이 돌담병원에 내려와 강동주를 불렀습니다.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한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하죠.

탈영병에 대한 사망진단서에 탈영병이 사망한 이유가 병사임을

주치의 강동주가 진단했다고 서명하는것.

여기서 낭만닥터 김사부 11화가 끝이납니다.

예고영상을 보니 강동주는 옳지 못한 선택을 한 것 같아 보이네요.



 

 낭만닥터 김사부 12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