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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불야성 3회줄거리(3회리뷰) + (4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도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를 확인하고 시작해야겠지요!

낭만닥터 김사부 18.9% 닐슨  17.4% TNMS (11.22)

불야성 6.3% 닐슨  7.2% TNMS (11.22)

우리집에 사는 남자 3.9% 닐슨  4.4% TNMS (11.22)

불야성이 재밌다는 소문이 퍼졌나보네요.

낭만닥터 김사부와 같이시작했다면 시청률경쟁이 볼만했을텐데,

안타깝네요 :)




 

 불야성 3화줄거리(3화리뷰)   

 


이세진(유이)는 제계주요인사들을 외우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 말고, 일다운 일을 하고싶다는 말에

서이경(이요원)은 탁이와 이세진에게 무언가 일을 시킵니다.


현찰뇌물을 이곳저곳 배달하는 일이었습니다.

탁이가 현찰을 배달하러 나가고 이세진 혼자 트럭에 남은 트럭에

수상한 남자들이 에워쌌습니다.

트럭을 뺏기 위해 손기태사장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탁이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 이세진은 바로 서이경(이요원)에게 연락했고

이요원은 단번에 손기태사장이 보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남자들이 무력으로 트럭을 빼앗으려하자 

이세진은 트럭을 운전해 경찰서로 도망갑니다.

결국 남자들은 따돌렸지만 서이경마음에 들지 않는 스토리입니다.

서이경이 생각해낸 시나리오 대로 모든 일이 진행이 되어야하는데,

부품하나가 자기잘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꼴이 되어버린거죠.


서이경은 이세진을 자르려 했지만,

대표님에게 소중한 돈인 것 같아 목숨걸고 지킨 것이라는 이세진의 말에

어릴적 자신이 떠올라, 다시한번 기회를 줍니다.


서이경은 이세진과 계약하기로 합니다.

계약금으로 돈을 주며 숙제를 내주지요.

[이 돈 전세금으로 쓰지마. 예금도 저축도 안돼.

이돈 니가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되는 데 써. 한푼도 남기지 말고 전부.

돈이 뭔지 알고싶어? 이게 숙제야.]


하지만 이세진은 돈을 쓰지 못하고 다시 서이경에게 가져옵니다.

서이경은 이세진을 데리고 나가 돈을 무서워하지 말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뼛속까지 가난뱅이 근성이기 때문에 

그 돈을 써버리면 없어진 다는 것을 알기에 

그 돈을 함부로 못쓴다고. 니가 가진 무기를 두려워하지말라고.

그리고 이세진과 서이경은 명품샵에 갑니다.

그곳에서 이세진과의 악연 손마리를 만나는군요.

이세진은 손마리가 사려하는 명품을 자신이 사버립니다.

그리고 손마리에게 병원비 + 위자료라며 돈을 쥐어주고 돌아서지요.

[대표님이 시키는 대로 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데 큰돈썻네]


그리고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돈을 다시 체워놓으라 하는군요.

[오늘 쓴만큼 다시 체워놔. 훔치든 빌리든. 

일주일이면 충분할꺼야]




다시 체워넣는 숙제를 진행시키지 못하는 이세진을 보며

서이경은 제계인사들이 모이는 결혼식에 이세진을 데려갑니다.


저런사람들이 앞으로 줄이되고 돈이 될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어들라는 지시입니다.


이세진이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어들어 대화하는 사이,

다른 한쪽에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박무삼과 박건우의 다툼이 벌어진거죠.


그러는 와중 박건우의 커프스버튼이 떨어졌고,

이것을 발견한 이세진이 커프스버튼을 주워들어 박건우에게 돌려주기 위해

박건우의 뒤를 따라갑니다.

(재벌2세를 잡아 돈을 빌리려는 속셈이 있었죠)


하지만 박건우는 서이경과 박무삼의 함정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한 남자가 길을 묻는다면서 박건우에게 종이를 건내주었고,

다시 돌려받는 모습을 서이경이 숨어서 카메라로 찍고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이세진이 나타나 그 남자를 알아보죠.

(이세진을 납치했던 대만남자였습니다)

이세진이 나타난 것을 본 서이경은 당장 이세진을 정문으로 불러냅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박무삼의 복부를 칼로 찌르고 사라집니다.

이 모든 것이 CCTV에 담겨졌고 결국 박건우가 사람을 사서

박무삼을 찔렀다는 흉흉한 소문이 회사에 돌게됩니다.


다음날, 이세진은 서이경을 찾아와

밤새 생각해 보았다며, 그 남자 분명 무슨 일을 저질렀고

그 일은 서이경과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서이경이 무슨 생각인지 알아야 도와줄 수 있다며.

서이경은 숙제나 빨리 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나면서 과거 회상을 합니다.

박건우가 피를 흘리고 있고, 서이경에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같이 떠나자는 말을 하고 있는 회상입니다.

이 회상을 마지막으로 불야성 3화가 끝이나네요.


덧1)

장태준 전대통령은 박건우(진구)를 불러

무진그룹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당부합니다.

박무삼이 무진그룹을 차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것을 모두 알고있다며,

자신이 건우를 도와줄테니, 박건우도 자신을 도와달라 하지요.

박건우는 거절합니다.




 

 불야성 4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