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낭만닥터 김사부 7회줄거리(7회리뷰) + (8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오늘도 월화드라마 시청률순위를 확인하고 시작해야겠지요!

낭만닥터 김사부 18.9% 닐슨  17.4% TNMS (11.22)

불야성 6.3% 닐슨  7.2% TNMS (11.22)

우리집에 사는 남자 3.9% 닐슨  4.4% TNMS (11.22)

불야성이 재밌다는 소문이 퍼졌나보네요.

낭만닥터 김사부와 같이시작했다면 시청률경쟁이 볼만했을텐데,

안타깝네요 :)

낭만닥터 김사부 7화줄거리(7화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7화줄거리입니다.

사실 오늘 낭만닥터 김사부의 내용은 별로없어요.

바쁘신분들을 위해 세줄로 요약하겠습니다.

1. 거대병원에서 보충인력이라며 부용주를 견제할 많은 인원이 돌담병원으로 왔습니다.

2. 칼맞고 들어온 환자가 있고, 도인범이 그 환자를 집도하게 되었습니다.

3. 칼맞은 환자를 쫓아 조폭으로 보이는사람이 윤서정을 인질삼아 수술실까지 난입합니다.

돌담병원으로 어마어마한 인력이 파견왔습니다.

부용주(김사부, 한석규)의 싹을 자르기위해 거대병원 도윤완원장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위해 사사껀껀 난리가아니네요.

도인범과 강동주(유연석)의 기싸움도 만만치 않군요.

자상환자입니다. 

척추쪽에 칼날이 박혀있는 듯 해요.

김사부는 수술을 지시하지만, 거대병원에서 지원온 송현철과장은

연고도없는 환자를 이런 병원에서 수술할 수 없다며 반대하고 나섭니다.

이때 윤서정(서현진)이 응급법률의 예외를 들며 수술이 가능함을 밝히지요.

결국 수술에 들어갑니다.

수술의 집도는 도인범. 어씨가 강동주가 되었습니다.

집도의가 아닌 도인범의 어씨가 된 강동주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수술방에 늦게들어가게 되었고,

김사부에게 필요없다며 쫓겨납니다.

돌담병원에 수상한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계속 비타민한대 놔달라고 떼를쓰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수술하는 환자의 동태를 살펴보고 있군요.

윤서정이 경찰을 부르겠다며 응급실에서 쫓아내긴 하지만,

돌아가지 않고 화장실에 들른 수상한남자.

손을 씻던 강동주가 수상한남자의 품안의 칼로추정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사실이 병원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경찰을 불러 이 수상한 남자를 찾지만 사라졌네요.

강동주는 이 수상한 남자의 목표가 자상환자일 것이라며,

수술방에 들어올지도 모르니 자신이 이곳에 있겠다며,

쫓겨난 수술실로 다시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때, 수상한 남자가 윤서정을 인질로 삼아

수술방에 들어오며 낭만닥터 김사부 7화가 끝이납니다.

덧1) 돌담병원에 새 기기들이 들어왔습니다.

덧2) 

윤서정은 도인범에게 친근하게 다다가려 하지만

도인범은 윤서정이 아버지의 혼외자식이라 착각해 쌀쌀맞게 대합니다.

덧3) 수술실에서 쫓겨났다고 바로 나와버리면 어떡하냐며 

강동주를 달래는 윤서정. 

상처에 연고까지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입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8화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