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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HE K2(더케이투) 10회줄거리(10회리뷰)

안녕하세요:)

THE K2 (더케이투)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

4.8% (닐슨코리아 제공)|4.6% (TNMS 제공) 10월21일 기준입니다.

시청률이 다소 하락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스토리 진전없이 너무 알콩달콩한 로맨스쪽으로 가다보니, 

시청률이 하락하는 모습인 것 같네요.




 

 THE K2(더케이투) 10화줄거리   

 

그래도 9화보다 10화는 줄거리가 있는편입니다:)

그냥 무작정 로맨스만은 아니었어요!

(김제하(지창욱)과 무전하며 설레여하는 고안나(임윤아)의 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제하에게 잘보이기위해 장미란(경호원)에게 화장을 받은 안나입니다.

그리고 제하에게 예쁘냐며, 셀카를 찍어 보내더니 하는말.

[너 이제 내꺼야.]

[뭐? .. 니 마음대로 해라.]

드라마 중 안나와 제하의 대사입니다.

오그리토그리.. 인터넷소설인가요 ?..

TVN드라마에 이런장면이 .. .. .. 


최회장(이정진)은 안나에게 엄혜린 변사사건 수사보고서를 가져다줍니다.

여기에는 엄혜린 죽음에 대한 조금은 이상한 사실이 들어있네요.

엄혜린 죽음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고싶어요

딸과의 미국행 티켓까지 끊어놓고는 그날 밤 자살한 엄혜린.

유서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죽음이 이상하긴 합니다.

그래서 안나가 엄마가 왜 죽었는지 알고싶다고 하는군요.

엄혜린은 수면제를 먹고 죽은게 아닌, 

무언가에 손톱이 부러지도록 고통스러워하다 죽은것이라고 합니다.

최유진(송윤아)까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안나가 갑자기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엄마의 죽음에대한 비밀을 알고싶다고 밝힙니다.

이 방송에서 최유진은 엄혜린이 장 폴 라펠트와 아는사이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안나의 말은 좀 다르네요. 

장 폴 라펠트는 엄마가 친하게지내던 사람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살짝살짝 최유진의 가면이 벗겨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안나의 화보촬영.

어쨋든 너무예쁘네요.

하지만 플래시 없이 화보급 촬영을 찍기는 힘들고. 

안나는 플래시에대한 공포증이있고.

최회장은 안나에게 항불안제를 주고, 약을 먹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다가

가능하면 플래시 사진촬영을 하자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 뭔가 이상한 약일까, 살펴보는 제하입니다.

약을 먹고 한시간은 지나야 한다기에, 대기실에서 쉬고있는 안나와 제하.

이곳에 김실장이 보낸 의문의 남자들이 습격합니다.

수면가스를 퍼트리고, 안나를 데려가기 위해 침입한 사람들이죠.

제하는 안나를 환풍구로 먼저 대피시키고 홀로 싸우는데, 수면가스때문에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싸우다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고, 

환풍구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나가 소화전을 들고 남자들을 가격하여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마스크를 벗겨 제하에게 씌워주고, 자신은 쓰러지죠.

이때, 안나의 경호원들이 들어와 안나와 제하를 구출합니다.

(항상 일이 종료되면 등장하는 사람들. 드라마의 법칙인가요.)

이런 큰일을 경험하고 집으로 돌아온 안나. 

도저히 무서워서 걸어갈 수 없다는 안나의 말에, 제하는 담요를 두르고 

안나를 집 안까지 데려갑니다.

키스신은 덤입니다..


한편, 장세준의원은 좀더 조사가 필요하여, 귀가가 취소되었습니다.

같이 조사를 받던 의원들은 모두 귀가하였으나, 장세준의원만 남아있죠.

박관수의원의 작전입니다.

소송까지 끌고가, 결국 장세준의원이 무혐의가 된다하더라도, 

대선은 끝난 뒤인 것이죠.


최유진측은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급해졌습니다.

결국, 오늘 밤 자객을 보내 박관수의원을 암살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결론내죠.

(이사람도 박관수측에 보험을 들어놓은 눈치였는데.. 최유진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함인가.)

그걸 해낼 인물로는 K2. 제하가 유일합니다.

최유진은 제하를 불러들였고. 제하는 조건부 수락합니다.

제하의 조건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 목을주세요. (김실장의)

김실장은 목을 내놓겠다고 하는군요. 단, 먼저 박관수의 목을 가져오면.

두번째 안나를 그냥 놔두세요. 최유진은 알겠다고 하는군요.


이런 위험한 일을 시켰긴 하지만 제하가 죽는 것은 싫은 최유진.

[K2 . 정 위험한 상황이면 그냥 돌아와도돼.]


김실장의 생각은 다르네요.

[박관수처리에 실패해도 꼭 K2만큼은 처리해야돼.

그리고 꼭 K2의 핸드폰을 회수해와.]


그리고. 제하가 죽을지도 모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러 가야 하는 것을 안 안나는

제하에게 전화를 걸어,

살아돌아오라고. 명령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장면을 마지막으로 10화도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