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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쇼핑왕 루이 8회 줄거리(8회리뷰) + (9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

수목드라마 시청률 확인부터 해보겠습니다~!

질투의 화신 11.7% 닐슨  11.2% TNMS (10.13)

쇼핑왕 루이 10.0% 닐슨  10.1% TNMS (10.13)

공항 가는 길 7.4% 닐슨  6.8% TNMS (10.13)

10월13일 기준 시청률입니다.

여전히 질투의 화신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주 이내에 쇼핑왕 루이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쇼핑왕 루이가 요즘 점점 재밌어 지더라구요?!.

공항 가는 길은 본격 불륜이 시작되면서 시청률이 하락한 듯 하네요.

불편해서 못보겠다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




 

   쇼핑왕 루이 8화 줄거리

 



백마리는 복실이와 루이의 행방을 조사하고다닙니다.

조인성(아래집 취준생)이 제보로 복실이와 루이가 차중원(윤상현)집에 들어갔음을 알게되었네요.

굉장히 질투합니다.

백마리는 당장 이소식을 아빠 백선구에게 알립니다.

백선구 사장은 한밤중에 차중원의 집을 찾아가 복실이와 루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지나가다 급히 할 말이 있어 들렀다는 핑계로.

복실이와 루이는 서재에 숨었습니다.

백선구는 차중원에게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낙하산으로 고용한 여직원과 같이 살고있다는 소문.

물론 차본부장을 믿지만 차본부장의 이미지에 흠이가는것이 싫다며,

고복실을 상하이 지사에 보내겠다고 합니다.

복실이가 중국으로 가면 루이도 따라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해낸 꼼수죠.

일단 회사지분이 정리될 때 까지만 루이를 눈에서 보이지 않게 하려합니다.


한편, 김집사와 허집사는 루이의 실마리를 찾아다닙니다.

루이가 다녀간 꽃집에 들러, 루이가 꽃을 사갔다는 사실도 알아냅니다.

주황색장미 사간 루이.

루이는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주황색장미를 딱 한송이만 줄것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주황색 장미의 꽃말은 첫사랑.

하지만 500원짜리 6개로 값을 지불했으며, 같이 동거하는 여자가 있다는 말에

살짝 루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또한, 루이가 다녀간 동묘앞 노점 옷가게에도 찾아갑니다.

루이를 보았다는 사람을 찾아내, 루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 가게 단골이며, 항상 동전으로 값을 지불한다는 증언.

루이를 찾고있는 방송국에서도 더이상 루이를 찾지않습니다.

방송국으로 전화가 한통 왔기 때문이죠.

방송에서 찾고있는 그 아이는 내 아들이며, 정신적으로 부족한 아이이다.

이 아이가 방송에 나가길 원하지 않는다. 라는 제보전화가 왔었다고 합니다.

(백선구의 짓인것 같죠?)

부모까지 있는 아이라고 하니. 정말 루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게된 김집사는,

최일순할머니(회장님)께 죄송하다고. 루이가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용의자의 소재가 파악되었습니다.

정길도의 추적이 가능 했던 것은, 루이가 발견한 족적과 그 신발이 어느종류인지 알아본것.

그리고 사건발생전 커피를 먹고싶으나 몸이 불편했던 루이가

커피를 타다가 커피가루들을 바닥에 잔뜩 쏟고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의 족적이 남은 것이었습니다.

루이가 나간 후 루이를 죽이기 위해 백선구가 보낸 남자가 먼저 들어왔고,

그 뒤를 연쇄살인범 정길도가 들어와 망치로 남자를 가격한거죠.

루이덕분에 범인을 잡게된 경찰들은 루이에게 포상금의 일부를 줍니다.



알바생이 펑크를 냈습니다. 바쁜데, 일손이 더욱 부족해졌습니다.

차중원은 알바생으로 쉬고있는 루이를 불러냈습니다.

루이는 차중원의 옷이며 구두를 입고 나타나죠. (멋짐폭발)

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담당자에게 가져다주는 단순업무입니다.

루이가 일하고있는데, 백마리가 들어와 루이를 보게되죠.

놀란 백마리는 높이쌓여있는 상품들을 실수로 밀어 루이위로 박스들이 떨어지고,

백마리는 도망갑니다.

루이는 백마리가 자신을 차로 쳤던 여자라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백마리가 자신을 차로 쳤었고, 박스도 밀어 자신을 다치게했다고 팀원들에게 말하는 루이.

하지만 백마리는 그런 적 없다고 거짓말하죠.


범인도 잡혔고, 회사에 안좋은 소문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루이와 복실이는

차중원의 집에서 나와 복실이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포상금을 받아 돈이생긴 루이는, 복실이가 지금 하고싶은 모든것을 들어주겠다고 하죠.

복실이는 바다고 보고싶다고 하네요.

둘은 부산바다에 놀러가 재밌게 놀다 복실이의 구두 한짝을 잃어버립니다.

차중원이 선물했던 구두에요.

구두를 잃어버린 복실이에게 새구두를 선물하는 루이.

신발을 선물하면 신고 도망간다는 속설이있죠. 복선인건가요 ?.

헌책방 거리도 걷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잡은 외국어로된 서적.

루이가 술술읽어냅니다.

그것도 다개국어를요.

스스로 너무 멋지다며, 복실이에게 책읽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겨달라는 루이.

아주 귀여워요.

한참 동영상을 찍던 복실이가 루이에게 묻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루이는 복실이를 기다리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반대로 루이가 복실이에게 물어요. 가장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복실이는 지금 이순간이라고 대답합니다.

이런 복실이가 너무 예쁜 루이는 복실이에게 다가가 키스를 합니다.

그러면서 8화가 끝이납니다.



 

   9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