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8회줄거리(8회리뷰)


안녕하세요 :)

월화드라마 시청률 확인부터 하시죠!

구르미 그린 달빛 23.3% (닐슨코리아 제공)|22.5% (TNMS 제공)

캐리어를 끄는 여자 8.2% 닐슨  7.1% TNMS (10.17)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결방


확실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결방해서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시청자가 몰린 것 같네요.

긴박한 내용이 전개된 것도 아닌데, 시청률이 급등한것을 보니.

18프로도 간당간당하던 구르미 그린 달빛이 23프로를 찍었군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시청률에는 변화가 없네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 8화 줄거리

 

성적소수자들 클럽에 가서 조사를 하던 마석우변호사(이준)과 차금주(최지우).

김창희에 대한 단서는 알아내지 못했고, 마변호사에게 한 남자가 들이대는군요.

이것을 막기위해 차금주와 마변호사가 연인인 척을 합니다.

이때 마변호사가 차금주에게 키스하며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한편, 술에 취한 박혜주(전혜빈)를 데려다 주어야하는데, 집을 모르는 함복거(주진모)는

차금주에게 전화해 박혜주가 취했음을 말해주죠.

결국 함복거는 박혜주를 데리고 차금주의 집앞으로 갑니다.

집앞에서 차금주를 기다리던 함복거는 같이오는 마변호사와 차금주를 보고 질투질투.

박혜주를 차금주의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함복거는 

마변호사를 붙잡고 차금주와 이시간까지 무얼했냐며 코치코치 캐묻죠.

마변호사는 차금주에게 고백했다! 당당히 말합니다.


김창희가 살인을 저질렀으며, 한은교는 친족간 숨겨준 것이기에 죄가 되지 않는다며

검찰은 한은교에 대한 기소를 취소하고 김창희 단독기소로 전환했습니다.

차금주는 김창희를 찾아가 조사를 하다, 문제의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시선이 차갑더라도 도망치지 말라 이동수변호사라면 어차피 재판이 끝나고

이 동영상을 퍼트릴 것이라고, 재판을 포기하지 말자고 설득합니다.

결국 변호해달라고 요청하지요.


재판당일. 차금주에게 중요한 제보전화가 옵니다.

CCTV영상에 김창희가 찍힌거죠. 사건발생시간에 바얀클럽에 있는모습이.

하지만 검찰은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증거물로 채택하지 않았죠.

CCTV속 김창희는 전화를 하고있었습니다. 이전화기가 중요 증거물이 될 수 있기때문에

차금주는 손님이 많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남자라커룸에 들어가 김창희의 라커를 

열어달라고 합니다.




마침이곳에 있던 함복거가 김창희의 라커를 때려부숴 문을 열어주고,

핸드폰을 찾아주죠.

차금주는 그 핸드폰을 법정으로 배달해줍니다.

핸드폰에는 김창희와 박서준의 통화기록과 문자가 남아있습니다.

피살자 박서준의 마지막 문자내용은 [당신 아내에게 가는중이야. 더이상은 못참겠어] 입니다.

결국 김창희는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었고 검찰은 재조사를 해야겠군요.


한편, 민아에게 온 함복거. (함복거의 집에 민아가 살고있습니다.)

오태오의 기사를 보던 민아가 말을하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파티에가서 아저씨들을 만났어요.(미식회) 돈을 준다고 해서.

그거 말고 또있어요. 거기 갔다가 오는 길에 어딜 좀 들렀는데, 

거기서 제가 찍은 핸드폰 동영상이 았어요.]

10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민아는 컵라면을 먹고, 화장실을 갑니다.

[처음엔 오태오오빠 혼자 있는줄 알고 찍었는데, 어떤 여자랑 같이있더라구요]

동영상을 찍은 민아의 핸드폰은 쉼터에서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함복거는 민아와 차금주를 만나게 해줍니다.

민아를 살려준 함복거가 너무 고마운 차금주는,

함복거를 끌어안으며 고맙다고 말하며 8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