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줄거리(리뷰) (+8회예고영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을 확인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18.8% 닐슨  17.8% TNMS (10.11)

캐리어를 끄는 여자 9.6% 닐슨  8.0% TNMS (10.11)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8.2% 닐슨  8.7% TNMS (10.11)

모두 10월 11일 기준입니다.

오늘은 야구중계로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가 결방했는데,

내일 시청률이 어떻게 나오게 될런지 궁금하군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화줄거리

함복거(주진모)는 차금주(최지우)에게 피흘리며 들어온 이유가,

진상 여자 스토커때문이라고 말하며 넘어갑니다.

전화를 받지 않는 차금주가 걱정이 된 마석우변호사(이준)는 홀로 사무실에 남았던 

차금주를 데리러 갑니다.

그곳에서 차금주와 함복거가 같이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는 질투합니다.

그리고, 서로 차금주를 데려다주겠다고 야단이네요.

결국 차금주를 데려다 준 것은 함복거. (이것은 복선..?)

함복거가 차금주를 집앞까지 데려다 준것을 강프로가 목격합니다.

민아(미나..?)를 죽이려 했던 간병인.

민아를 죽이라 사주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냅니다.

<민아사건요약>이 나오네요.

가출소녀 민아라는 아이가 뇌사상태로 발견.

같은 가출패밀리 오경환이 강압수사 끝에 자백하고 복역중.

문제는, 토미김 (TOMY KIM)이라는 사람이 민아를 데려간 것이고,

그 토미김이 바로 서지아.

서지아는 함복거의 검사복을 벗게 만든 옛날 성접대사건의 증인이었죠.

서지아가 키를 쥐고있는데, 행방이 묘연합니다.

함복거는 서지아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나 기억하니? 니가 옷 벗긴 아저씬데..

좋아하는 햄버거 사줄께.. 여의치 않다면 살아있다는 사인이라도 보내줘.]

서지아는 이 메세지를 읽긴 하지만 옆에 강프로가 있네요.

한편, 마변호사는 함복거에게 차금주와 개인적으로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자기가 차금주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아주 비장하네요!

그리고, 차금주와 마변호사가 꽁냥꽁냥 즐겁습니다.

이를 본 함복거는 삐쭉삐쭉하군요.

[오성그룹 둘째회장의 사위이자, 유명앵커인 김창희의 집에서 30대남자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창희의 아내와 피살자 사이의 내연관계로 의심하고, 한씨를 조사중입니다]

사건은, 남편의 외도사실을 사진으로 찍은 피살자가 한은교를 협박합니다.

언론에 터트리겠다는 협박에 한은교는 피살자를 칼로찔러 죽이죠.

피살자의 마지막 통화자는 한은교. 

그리고 한은교의 집 지하실에서 피살자의 시체가 나옵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오성로펌의 이동수대표는 남편인 감창희가 피살자를 죽였다고

재판전략을 짭니다.

그리고 잡혀온 김창희는 아내의 내연남을 질투해 죽였다고 자백을하죠. ..(?)

김창희의 변호를 골든트리에서 맡게되었습니다.

함복거는 꼭 승소를 해야한다고 하죠.

이 사건을 조사하러 다니는 차금주는 조예령에게 부탁해 BANYAN CLUB회원권을 얻어내죠.

그리고 운동을 한다는 핑계로 돌아다니며, 한은교의 평상시 모습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한은교는 바람필 사람이 아니며, 김창희를 너무 사랑해서

김창희와 이혼시키면 자살까지 하려고 한 사람입니다.

함복거는 박혜주(전혜빈)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리고는 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 영상을 본 박혜주의 답변은 

"흥미로운 영상이지만 김창희가 진범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순 없을것 같은데요."

둘의 대화를 몰래 들은 차금주는 그 영상을 보려하지만 함복거가 숨깁니다.

영상이 보고싶은 차금주는 꾀를 내죠.

둘이 커플마사지를 받게됩니다.

마사지를 받던 도중 함복거는 잠이들고, 그 틈을 타서 차금주는 함복거이 타블릿을 가져와

어떤 영상인지 보게됩니다.

아마 김창희가 성적소수자인 영상인 것 같네요.

마변호사와 차금주는 성적소수자 클럽을 같이 갑니다.

조사하던 도중 마변호사는 차금주에게 키스를 하며 고백을 합니다. (뜬금..)

그리고는 7회가끝이납니다.

8화 예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