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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5회 리뷰입니다.
먼저 이번 생은 처음이라 5회 시청률입니다.
2.7% (닐슨코리아 제공)2.9% (TNMS 제공)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가 걸리는 바람에 2일을
날려 버리고 리뷰가 밀렸네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리뷰를 기다리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다들 쌀쌀한
날씨에 감기 뿐 아니라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이번 생은 처음이라 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5화 줄거리
♬ 2017.10.23 (월) 방송분
우수지(이솜)와 양호랑(김가은) 둘의 사이가 쇼파사건
이후로 틀어졌네요. 둘을 불러낸 윤지호(정소민). 자신이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데요.
뜻밖의 소식에 놀란 우수지와 양호랑. 이것저것 물어보고
우수지와 양호랑은 둘이 싸웠단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사귄지 2개월 만에 결혼한다는 말을 의심하는 친구들.
윤지호는 첫 눈에 반했냐는 양호랑의 말에 호응하며
운명같다는 말로 둘의 의심을 지웁니다.
한편 지인에게 결혼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하나 고민하던
남세희(이민기).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내기한 것으로
운을 띄웁니다. 윤보미(윤보미)만 유일하게 이성애자라
내기에 걸었네요.
남세희는 윤보미에게 축하한단 인사와 함께 자신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남세희가 무성애자라고 생각하던 마상구(박병은)은 그의
결혼사실을 믿지 않네요. 그러나 "예뻐, 엄청."이라는
남세희의 말에 급수긍하네요.
지인들에게 결혼사실을 무사히 알린 남세희와 윤지호는
남세희의 집에 인사를 갑니다.
조명자(문희경)은 이 결혼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남희봉(김응수)는 그렇지 않네요.
윤지호가 좋은 대학을 나와 작가까지 때려치고 결혼을
하고자 이유에 대해 묻는 남희봉. 남세희는 그런 그에게
화를 내고 윤지호는 당황합니다.
이내 마음을 가다듬은 윤지호.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오..오빠를..! 사..사랑합니다..!"라 대답합니다. 남희봉의
마음에 든 대답인 것 같네요.
# 약속은 처음이라.
다음 날.
남세희는 어머니 조명자의 문자를 받고 기분이 복잡해
보이네요. 그리고 마주친 윤지호에게 어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물어봅니다. 윤지호가 남희봉이 아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해가 되지 않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그렇게 대답했다 말하자 그 대답에 수긍합니다.
한편 우수지와 양호랑은 윤지호의 결혼소식에 허탈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윤지호는 양호랑에게 사과를
하고 양호랑도 씁쓸하지만 결혼을 축하해줍니다.
양호랑과 싸우고 몇일 째 집에 들어가지 않고 마상구와
술을 마시는 심원석(김민석). 문득 마상구는 양호랑이
원한 것이 결혼이 아니냐는 정답을 말하지만, 심원석은
양호랑이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며 그게 아닐 거라
대답합니다.
(아니야! 그거 맞아......... 멍청아...)
심원석의 대답에 마상구는 쇼파가 DP(진열상품)이어서
그런 것이라는 추측을 합니다. 거기에 호응하는 심원석.
(답답.........)
상견례 전날.
윤지호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겠다고 부모님께 미리
말해두었다 하고 남세희 역시 말했다네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부모님이 이해하셨다는
남세희. 윤지호도 아버지 윤종수(김병옥)이 이해했다
말합니다. 남세희는 윤지호의 어머니인 김현자(김선영)의
의견을 물어보지만 윤지호는 가부장적인 집안이라
어머니의 의견은 없다 말합니다.
상견례 날.
윤지호가 요즘 애들 같지 않게 순하다는 조명자의 말에
요즘 애들과 다르지 않다며 김현자가 발끈합니다.
미리 상견례 식사비를 결제를 하고 들어가려던 남세희와
윤지호. 문 밖에서 김현자가 남들처럼 결혼식을 올리면
좋겠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녀의 말에 남희봉이
수긍하고 결국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집에 돌아간 윤종수가 김현자에게 왜 그랬냐며 따지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고 처음으로 남편에게 화를 냅니다.
윤지호도 그런 엄마가 이해되지 않고 방에 따라들어가
왜 그랬는지 물어봅니다.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서 그렇지, 만만하게. 니 순하다
싹싹하다 그게 칭찬인줄 아나? 그게 다 시부모 말 잘듣고
찍소리 하지 마라 그말이다, 아나? 결혼식 안하는 것도
혼전에 같이 산다고 무시하는 거 아니면 뭔데? 니 결혼은
와 할라 그러는데?"
딸이 취집(취직+시집)을 했다는 사실에 엄마는 마음이
안좋지만 말은 다르게 나가네요. 윤지호는 집에 돈이
없어 꿈을 꾸지 못한다며 독한 말을 내뱉고 그 말을 들은
김현자의 가슴이 찢어집니다.
한편 집에 돌아간 남세희도 뿌린 축의금을 회수하기
위해 결혼식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남희봉에게
따집니다. 사실 남희봉의 마음은 그게 아닐텐데..ㅜㅜ
윤지호는 결혼식을 하기 싫다며 친구들에게 하소연하자
우수지가 부모님을 생각해서 결혼식을 올리라고
설득합니다.
마상구도 남세희를 설득합니다. 결혼식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면서. 축의금을 받으면
오히려 남는 장사라 말합니다.
(결혼식이 그러라고 하는게 아닌데.... 그치만 현실은...)
집에 돌아온 윤지호와 남세희. 결국 결혼식을 올리기로
합의합니다.
월요일 저녁에 결혼식이 있다며 회식을 빠지겠다는
남세희. 날이 날이니 만큼 마상구는 핑계라 생각하고
의심합니다. 그러나 남세희의 대답에 모두들 놀랍니다.
"제 결혼식입니다. 그래서 꼭 가야합니다. 월요일 저녁에
하는게 제일 저렴해서... 아! 마대표님이 사회자인데, 혹시
회식때문에 못오십니까?"
윤지호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 결혼식 준비를 합니다.
마상구에게 사회를 부탁한 남세희. 이상한 것들은 모두
제외하고 가장 평범하고 짧게,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 부탁합니다.
결혼식 준비가 마무리된 남세희와 윤지호는 가장 중요한
혼인계약서를 씁니다.
윤지석(노종현)은 윤지호에게 엄마가 챙겨준 반찬을
가져다주며 엄마가 남세희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말을 전해주지만, 윤지호는 그 말을 무시해버립니다.
'사회학자 게리 베커에 의하면 결혼해서 사는 이득이
혼자 사는 것보다 커야 사람들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경제학자 아닌가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을, 이익과 이익이
만나서 할 수 있는 일. 다만 우리의 이익에는 애정이
없을 뿐. 그러니 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식 당일.
픽업하러 오기로 한 우수지와 양호랑이 사고로 인해
자신들을 픽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지호.
지금 이동하지 않으면 늦을 것 같아 결국 남세희와 둘이
움직이기로 합니다.
택시를 타면 돈이 많이 나올 것을 염려한 둘은 버스가
오는 걸 보고 잡아 탑니다.
여느 결혼식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신부 윤지호.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신났네요.
한편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뜬 김현자. 신부대기실로
들어갑니다. 신부대기실에서 나오던 엄마를 발견한
윤지호. 볼일이 있냐 물어봅니다.
윤지호는 착각했다 말하고 자리를 뜨려는 김현자에게
남세희의 전화번호는 왜 물어봤냐 물어봅니다.
윤지호 : 뭔 얘길 하려고 또.. 엄마 니 소원대로 결혼식도
하니까 고마 인제 엄한 소리좀 하지 마라.
그 사람한테 또 이상한 소리 하면 그때는 내...
진짜로 화낸다. 어!?
김현자 : 니도 딱 니 같은 딸 낳아서 함 키워봐라.
('엄마 니'라는게 사투리라 그렇지 반말 아니에요!)
김현자가 남세희의 가방에 무언가를 넣었다는 윤보미의
말에 그의 가방을 뒤져보는 윤지호.
그리고 갑자기 윤보미가 남세희에게 뛰어가 무언가를
알려주는데요.
김현자가 남세희에게 남긴 편지를 보고 윤지호가 울고
있었기 때문이었네요.
【 저 지호 엄맙니다. 아직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몇번 못봐서.. 상견례 때는 미안했습니다.
큰 딸이라는 게 그렇대예.. 어떨 땐 남편같고, 어떨 때는
또 친구같고... 아빠한테 기죽고, 동생한테 치이고... 못난
엄마 만나가꼬 맘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딸. 그래도
다행히 내 안닮고 똑똑해서 엄마처럼은 안살겠구나,
다행이다 싶었는데.. 요새 세상에는 우찌됐든 부모를 잘
만나야지, 혼자 똒똑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나봐예.
세희씨.. 내 부탁 딱 두개만 해도 되겠습니까?
지호가 나중에 글 쓰고 싶다 하면 글 쓰게 해주면
안되겠습니까? 살림은 내가 가서 뭐든 도와줄께예.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다시 글 쓸 수 있게 지 꿈 포기
안하고, 엄마 처럼 안살고로 그리 해주소. 그리고 우리
지호 한 번 울면 잘 못 멈춥니더. 그러니까 혼자서 울지
말게 해주소. 울려도 꼭 같이 옆에 있어주소. 】
(【 】부분이 윤지호의 어머니 김현자의 편지 전문입니다.)
엄마의 편지를 읽은 윤지호가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윤보미는 신랑 입장해야한다며 남세희를
먼저 보내고 윤지호를 달래줍니다.
입장을 하러 가다가 윤지호에게 돌아온 남세희.
"울음이 안멈춥니까? 그럼 같이 가시죠. 울어도
괜찮으니까, 나랑 같이 가요. 내가 옆에서 같이
있어줄게요."
이렇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5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6회 예고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6화 예고
♪ 2017.10.24 (화) 방송예정
늦은 리뷰로 인해 이미 방영한 6회 예고는 필요 없을 것
같아 영상만 올려놓고 캡쳐는 건너 뛰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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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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