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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4회줄거리(14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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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너무너무너무 재밌는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황금빛 내 인생 14화줄거리(14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14회요약(14회후기)입니다.


서지안(신혜선)이 가라앉은 집안분위기에 자신이 최은석이라는

사실을 걸린줄 알고 아주 깜짝놀랐었습니다.

하지만 최도경(박시후)가 40주년행사후 서지안을 어느자리에 둘 것인지

고민할 때, 서지안을 유학보내는 것이 어떻겠냐고

부모님에게 건의했었죠.

유학보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역시 서프라이즈선물을 하기위해 최도경의 장단에

맞춰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최은석이 아닌 서지안은 해성그룹의 돈으로 유학을 

갈 수 없었기에 울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다음날역시 아침일찍 나가 

식구들 마주치는것을 피해버리죠.

핸드폰에 저장되었던 아버지를 부회장님으로,

어머니를 대표님으로 이름을 바꾸어버립니다.



그리고 아침일찍나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서지안이

찾아갈 사람이 없어 선우혁(이태환)을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서지안을 보고 매정하게 지나쳤던 선우혁이지만

배고픈데 밥좀 같이 먹어달라는 서지안의 말에 

결국 서지안과 아침식사를 하게된 선우혁입니다.

선우혁은 서지안이 이상한곳에 취직하진 않았는지 걱정되지만

서지안은 말해주지 않네요.



회사에 출근한 서지안은 부장님에게 

40주는 행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혼자서는 무리라며 

인원을 충당해달라는 부탁을합니다.

서지안이 원한사람은 의외의 사람이네요.

윤하정(백서이)입니다.

40주년행사를 잘 마치면 인사고과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 이기회를 윤하정에게 나누어주다니..



그날부터 바로 윤하정과 같이 준비를 하게됩니다.

서지안은 윤하정에게 [내가없어도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알아야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40주년행사 준비를 행사당일보다 일주일전까지

완성시켜놓아야 한다며 아주 바쁘다고하네요.

아무래도 윤하정에게 행사를 맡기고 자신은 사라질 계획인것같아요.



오늘도 역시 행사준비를 위해 외근하는 서지아.

최도경이 그런 서지아를 따라왔습니다.

유학가라 울며 도망가고, 아침에는 또다시 일찍나가는 서지안에게

요즘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 듯 하여 

최도경이 서지안의 걱정거리를 들어주기위해 따라나선것이죠.

최도경의 재롱에도 서지안은 굳은표정이더니,

결국 웃어버리고맙니다.



회사로 복귀할 때, 혼자가려는 서지안을 

회사뒤에서 몰래 내려주면 된다며 최도경이 서지안을 데리고

회사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회사뒤에서 서지안을 내려주는 모습을 누군가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편, 서지수(서은수)가 서지안의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서지수는 자신이 만든 빵을 서지안에게 전해주기위해 찾아왔네요.

그리고 회사로비에서 최도경을 마주칩니다.

최도경은 서지수에게 몰래 [내가 니 언니 오빠야] 라며

자신이 서지안의 오빠임을 밝혔군요.



최도경의 도움으로 서지안이 있는 사무실까지 찾아올 수 있었던 서지수.

서지안은 서지수가 만든 빵을 먹어보며

더럽게 맛없다며 제빵사는 길이 아닌것같다고 말해줍니다.

다른거하고 빵집은 취미로 하라는 서지안.

아무래도 서지수에게 진짜 최은석의 이름을 찾아주려는듯보입니다.

(강남구가 서지수가만든 빵을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었죠)



그런데, 해성그룹 직원들이 웅성웅성. 난리가났습니다.

최도경과 서지안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기 때문이죠.

해성그룹 부사장 최도경을 알아본 사람이 인터넷에 올린것입니다.

더군다나 서지안을 내려주던 최도경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사내게시판에 공개되면서 두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고있습니다.



서지안과 최도경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자

나중에 서지안을 오픈할 때 오빠와 동생이 사귀었다는 흉문을 막기위해

해성그룹의 회장은 오늘 서지안을 오픈하려

이사회를 소집합니다.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오늘이 오픈날이니 늦지않고

이사회에 도착하라고 전하죠.

자신이 진짜 최은석이 아니므로 지금 오픈되면 안되기 때문에

최은석이 심란해지기 시작합니다.



약속된 6시.

이사회에 참석한 서지안은 자신이 해명해도 되겠냐며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서지안은 최도경과 예전에 만난적 있는 사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자신이 실수로 최도경과 접촉사고를 냈고 

서지안의 처지를 생각한 최도경이 2070만원을 삭감해주었던 일.

감사의 표시로 트렁크쇼에서 외국어보조를 하게되었던일등

그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 말합니다.



트렁크쇼에서 일했던 사람을 증인으로 데려오기도 하고



대한민국 갑질이라며 기사가 났던 사진에서

최도경과 서지안이 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던 자료도 제시하고.



자신은 핸드폰을 잃어버려 없지만 최도경에게는 핸드폰

문자내역이 남아있을 테니, 최도경 핸드폰에 남겨져있는 문자내용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정말 두 사람이 아무사이 아니라는 증거를 말이죠.

최도경핸드폰에 서지안의 옛날번호는 [가해자]라고 저장되어있죠.



그리고 그 번호를 자신이 썼다는 가입증명서까지.



이번에 같이 있던 사진이 찍힌 이유는 

40주년행사를 준비를 최도경이 도와주다 찍힌 사진이라고 해명하며

40주년행사 기획안을 이사진에게 소개합니다.



오해없의 소지 하나 없이 최도경을 대인배로 만들며

일의 마무리가 잘 되었고, 회장이 아주 만족스러워합니다.



또한, 최도경이 서지안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며 마케팅팀을 찾아

회식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서지안은 회식을 거절하고 늦게까지 남아 일을 하고있네요.



일을 마친 서지안이 편의점앞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최도경이 나타납니다.

최도경은 [우리가족을 살린 은인]이라며 

예쁜동생 서지안을 한번 안아주려는데 서지안이 최도경을 밀어내죠.

[저는 최은석이 아니에요. 제동생 지수가 최은석이에요] 라며

서지안이 결국 최도경에게 사실을 고백합니다.

최도경의 굳어진 얼굴을 마지막으로

황금빛 내 인생 14회가 끝이나는군요. 너무재밌어요 ..




덧1) 서지태(이태성)과 이수아(박주희)가 결혼하게 생겼습니다.

이수아가 아프던날 서지태가 영화표를 이수아에게 남겨주었고

두사람이 영화관에서 재회하게됩니다.



영화를 관람 후 식사자리에서 이수아는 서지태에게 반지를 내밀며

프로포즈하죠.

서지태는 자신이 준비해야했어야 했다며,

빚을 안고 시작하게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서태수(천호진)의 집에 들어와 처음을 시작하는것이

어떻겠냐고 이수아의 의견을 묻죠.



그리고 서지태는 서태수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하고싶은 사람을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신이난 서태수가 방이 넓게보여야 한다며

방안에 있던 서지호(신현수)의 짐들을 싹 정리했고

기쁜마음으로 서지태와 이수아를 맞이하는 서태수가족들입니다.



덧2) 강남구(최귀화)와 선우희(정소영)이 드디어 마주쳤습니다.

멋지게 차려입은 강남구가 선우희의 곁을 지나치다 

우연히 선우희와 만났고, 우연히 선우희를 알아본척 합니다.

그리고 다시 멋지게 자리를 벗어나는군요.

선우희가 얼이 빠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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