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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줄거리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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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1화,12화 줄거리(11화,12화 리뷰) |
당신이 잠든 사이에 11회,12회요약(11,12회후기)입니다.
동생을 죽인 강대희가 이유범(이상엽)을 찾아왔습니다.
동생의 사망보험금중 일부를 현찰로 가져왔군요.
그리고 자신을 무죄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 때 이유범은 강대희의 모든 패를 알아내기위해
자신에게는 모든 것을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는 말로
강대희의 모든 진실을 알아내죠.
교통사고당시 강대희가 동생 부검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것은
교통사고로 동생을 죽인 것이 아니고 그 전에
청산가리를 사용하여 동생을 죽인것이 들키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동생앞으로 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죠.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기 전 이미 죽은 동생의
안전벨트를 푼 것도 강대희입니다.
한편, 정재찬(이종석)이 또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강씨가 보험금을 노리고 친동생을 살해했다는 꿈입니다.
(남동생 여동생을 모두 죽였다고 보도됩니다)
동생들에게 청산가리를 먹여 죽인 강씨가 무기지형을 구형받은 사실이
보도되는 것을 정재찬과 남홍주(배수지,수지)가 보고있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는 정재찬이 남홍주의 집에서
아침식사를 같이하게되죠.
정재찬이 남홍주를 지켜주기위해 최대한 붙어있으려 노력하는것같군요:)
식사 후 출근도 같이하는 두사람.
정재찬은 검찰청으로 가는 버스가 도착해도 타지 않고
남홍주의 버스를 기다려 같이타고갑니다.
남홍주를 회사까지 데려다주고 자신은 출근하는 것이죠 :)
기자로 복직한 남홍주는 보도할 수 있는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검찰청이든 경찰이든 지구대든 돌아다니고있는 남홍주입니다.
그리고 얼굴도장을 찍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한우탁(정해인)이
근무하는 지구대에도 도착합니다.
그 때 마침 걸려온 조사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물어보는
사수의 전화.
아직은 건수가 없는 남홍주가 한우탁에게 최근 무슨 사건이 없는지
닥달했고, 한우탁은 최근 고양이가 사망한 숫자가 급증했다고 알려줍니다.
백여마리정도의 고양이를 누군가 청산가리를 먹여 죽였다고하네요.
다음날인가요..
정재찬은 오늘도 역시 남홍주에 대한 꿈을 꾸게됩니다.
강대희가 피가 묻은 손을 한 체 남홍주의 뒤를 쫓고있고
남홍주가 [정재찬씨] 라고 외치는 순간 꿈에서 깨어납니다.
남홍주가 걱정된 정재찬은 남홍주가 지금 조사하고 있는 것이
혹시 강대희와 관련된 일인지 묻지만 남홍주는 죽은 길고양이에 대한
조사만 하고있을 뿐이라며 전혀 관련이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정재찬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이 기자로 죽는 꿈은 그 꿈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죠.
자신이 기자로 죽는 꿈에서 남홍주는 산속에 있었고
초록색 우산을 쓴 사람이 자신을 지켜보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초록색 우산을 쓴 남자가 검찰청으로 들어오고있습니다.
바로 이유범이네요.
강대희의 재판을 위해 검찰청으로 출근하고있는 이유범입니다.
검찰측에서는 강대희가 동생이 죽은 바로 직후
[부검하지 않는법] [보험금 바로 지급받는법] 등을 검색한 기록과
전방이 아닌 하늘을 향해 조작된 블랙박스등을 증거로 들며
강대희가 보험금을 노리고 동생을 죽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사고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소방서직원을 증인으로 불러
사고당시 강대희가 정신이 있는 상태였지만
차안에 동생이 있다고 밝히지 않은 점들을 증거로 제시하죠.
이유범은 이 증인에게 사고당시 강대희의 동생이 피를 많이 흘렸는지 묻습니다.
증인은 사람이 죽을만큼 큰 교통사고치고 피를 많이 흘리지 않았다고 하죠.
이렇게 될 수 있는 경우는 사후에 상처가 났을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사고당시 죽은남자의 온도는 35도였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고나서 한시간후에 1도씩 떨어진다고 하는데
사고바로 직후에 사람의 온도가 35도라는건 말이 안된다고하네요.
즉 죽은남자는 교통사고로 죽은것이 아니라는것이 이유범의 주장입니다.
검찰이 교통사고로 동생을 죽인 혐의를 가지고 강대희를 기소했기 때문에
이번 건에대해 증거불충분. 무죄판결이 나왔습니다.
꿈에서 본대로라면 강대희가 여동생도 죽일 것을 알고있는,
그리고 이어 남홍주까지 위험하게 만들 강대희를 풀어주는 건
막아야하는 정재찬이 이유범에게
[교통사고가 아니면 강대희가 동생을 어떻게죽인거야.
형은 알잖아.
이렇게 나가서 다른 희생자가 나오면 형 책임이야] 라며
이유범을 비난했고 이유범은
[난 변호사로서 할일을 한거야.
밝혀내지 못한건 검찰 니들이야.
그 후에 일어날 일들도 니들이 책임져야지.] 라며
알려주지 않고 떠나버립니다.
그 순간 남홍주는 취재를 위해 한우탁을 만나고있었습니다.
한우탁은 [꼬맹이들이 어떤 남자가 고양이들에게 치킨을 주는 모습을
몇번 봤긴 하지만 누군지 특정짓지 못해 더이상의 단서가 없다] 며
더이상 알려줄 수 없는 사실에 미안해합니다.
고양이에게 치킨을 주는 남자란 말을 들은 남홍주가
그 남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내죠.
남홍주와 한우탁이 위험한남자 강대희에게 다가가고 있는 순간
정재찬이 강대희가 동생을 죽인 원인은 혹시 독극물이 아닐지 생각해냅니다.
꿈에서 본 것을 토대로 청산가리가 아닐까 의심하는 것이죠.
정재찬의 말을 들은 최계장(김원해)이 무언가 생각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유가족이 말려 부검은 하지 못했지만
죽은남자의 시체에서 나온 피가 암적색이 아닌
선홍색이었다고 합니다.
청산가리를 먹고 죽은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다시 남홍주의 이야기입니다.
강대희의 동생 초이가 강대희가 남동생을 죽인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검찰청에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을 때 블랙박스 영상이 증거로 제출됐었죠.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졸려?]
[응 배달을 많이해서 그런가 좀 졸리네]
[그럼 자 도착하면 깨워줄게] 라는 두사람의 대화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초이는 이 두사람의 목소리는 모두 강대희의 목소리라는 사실을
눈치챈 것이죠.
강대희가 무언가 변명하려 할때 한우탁이 가게안으로 들어옵니다.
무슨일인지 묻는 한우탁을 갑자기 칼로 찌르는 강대희.
한우탁은 최대한 강대희를 막아섰고
남홍주에게 어서 도망가라고 소리칩니다.
어쩔 수 없이 초이를 데리고 강대희에게서 벗어나
옥상에 숨어있는 남홍주.
남홍주는 정재찬이 했던 말을 기억해냈습니다.
[나랑 약속하나만 합시다.
당신한테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내가 그 순간을
꿈으로 미리 알수가 있잖아요.
내가 꿈에서 미리 알수있게 시간하고 장소를 꼭 말해요. 꼭]
이 말이 생각난 남홍주가 위치와 시간을 말하는데
두사람이 숨어있는 천막을 뒤집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강대희네요.
강대희가 두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려는데
갑자기 주변이 밝혀지며 체포영장을 든 정재찬이 등장합니다.
주변 사이렌소리와 함께.
정재찬이 늦지않고 잘 도착한것같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11회,12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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