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추리의 여왕 7회줄거리(7회리뷰)

안녕하세요 :)

추리의 여왕 줄거리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

5회부터 몰아서보다보니 ㅠㅠ

앞으로 정주행 잘해야겠어요 .




 

 추리의 여왕 7화줄거리(7화리뷰)  

 



추리의 여왕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유설옥(최강희)와 하완승(권상우)가 납치당할지도 모르는

김호순(전수진)을 추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치추적한 김호순의 핸드폰을 찾아갔는데,

핸드폰이 화장실에 버려져있었습니다.



버려진 핸드폰에 남은 기록으로 김호순을 추적해나아가는 두사람.

유설옥은 커피숍에서 찍힌 금액을 보고 

커피두잔과 티라미슈를 구매해야만 그 금액이 나온다는 것을 유추해

누군가 곧 올것이었다는 것 또한 알아냈죠.




그리고 김호순의 장지갑은 동전을 넣을 수 없기에 

지폐를 동전으로 바꿔 공중전화를 이용했을 것이라는 것까지 예상합니다.

(핸드폰을 버렸기 때문에)




김호순이 공중전화로 어딘가 전화를 걸었고,

메모도 했음을 알아챈 유설옥.

유설옥의 말대로 김호순은 공중전화로 애인에게 전화를 걸고

비행기표를 취소한 후 밖으로 나갔습니다.



계속 걷는 김호순에게 다가오는 차량이 있습니다.

김호순의 연인 민우라는 사람의 차입니다.




김호순이 향한 곳은 인천이었습니다.

김호순의 핸드폰에 마지막으로 온 연락이 인천의

한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것이었죠.

유설옥과 하완승이 인천으로 향합니다.



가기 전 공항에서 본 우경감의 공개수배 24시라는 프로그램을 본

유설옥이 예전에 봤던 사건을 기억해냅니다.

여자들에게 접근해 결혼하자는 사기를 치면서 금품을 빼앗아내고

여자들을 죽이는 수법을 사용하는 남자였죠.






그리고 유설옥은 김호순이 남겼던 메모가 무엇인지도 알아냈죠.

52도.

인천의 오이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이도에 도착한 두사람이 호순의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자물쇠도 잠궈놓은 호순을 뒤쫓다 결국

호순을 찾아냈죠.

하지만 호순은 남자친구의 차에 타서 떠나려는 중입니다.




자신이 호순을 부르면 도망갈 것을 알기에 우선

호순이 차에 타지 못하도록 막기위해 

하완승에게 노래를 부르라 부탁합니다.

인천에 오는동안 차에서 하완승이 부른 노래가 

김호순이 좋아 죽는 노래라는 것을 알고있는 유설옥이

김호순의 발길을 돌리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 것이죠.




김호순의 발을 돌리는데 성공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던 하완승이 과거 자신의 연인이 다쳤던 

모습이 생각나 더이상 노래를 이어가지 못했고,

김호순은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떠나버립니다.




추리의 여왕 7회 마지막이야기입니다.

김호순이 기절해 땅에 누워있고 그 옆에서 

김호순의 남자친구가 땅을 파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추리의 여왕 7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