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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2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2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2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2회리뷰입니다~!
3.9% (닐슨코리아 제공)4.1% (TNMS 제공)
먼저 시청률은 1회에 비해 0.1%p, 0.3%p 상승!
아주 미세하지만 상승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겠죠?
그럼 자체발광 오피스 2화리뷰 시작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2화줄거리(2화요약)
♬ 2017.03.16 (목) 방송분
면접장에서 마주친 서우진팀장....
서팀장 : 학점...만 좋네요?
은호원 : 학점이라도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할말 참지 않으니 시원함.)
[하우라인에 제 인생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진짜 본인 인생을 걸고 싶습니까?]
[은호원씨도 인생을 걸고 싶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인생을 걸겠다면서 제대로된 인턴쉽, 연수프로그램
하나 관리 못했으면, 그건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
'노오력~?'
[먹고 살기 힘드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왔지.
인생을 걸긴 뭘 걸어요!! 이런 개소리 좀 시키지 마세요!!!
지원동기? 몰라서 물어요 지금?
먹고 살려고 지원했습니다~
그러는 아저씨들은!!! 이 회사에 인생 걸고 다녀요??]
라고 말한 것이 상상이 아니었던 호원.........
결국 쫒겨나고ㅠㅠ
하우라인 면접을 보러온 도기택을 마주친 하지나.
면접보지 말고 그냥 가면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지나.
면접을 보고 나가는 은장도(은호원,장강호,도기택)을
마주친 서 현.
사실 은장도는 서 현이 일하는 병원에서 도망갔었죠.
서팀장에게 복수를 하는 호원.
그 복수는 자장면,피자,치킨 등을 서팀장 이름으로
주문해서 골탕먹이는 것 이었습니다.
호원은 [잘가라 내 청춘... 이제 그만할거야..]
하면서 이력서를 불태우고..
호원은 영업팀 부장이 자신을 하우라인 계약직 3개월에
고용했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호원은 고민하지만 알바하던 편의점 사장의
시급을 떼먹으려는 얕은 수를 보고
결국 하우라인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하우라인에 일하러 간 호원.
그곳에서 강호와 기택을 만나게 됩니다.
은장도 모두 계약직 3개월이 된 것 입니다!
사실 서 현이 박상만 팀장을 시켜 은장도를
고용하게 끔 한 것입니다.
한편 서팀장은 영업팀 박팀장의
비리고발 문서를 받게 됩니다.
영업팀 박팀장은 업무 특성상 남자직원 2명을
영업팀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서팀장이 호원을 싫어해 두 팀장의 갈등이 고조됩니다.
본부장의 비서인 이꽃비가 은장도에게
조직사람들에 대해 많은 팁을 알려줍니다.
이용재 대리의 담당인 일산영업점을 갔다가
킹베드를 퀸으로 알아들은 영업점.
판매 후 문제가 생겨 클레임을 거는 고객을
피해 본사로 돌아오는데요.
이용재 대리(오대환).
영업팀 대리. 하지나 대리의 동기.
자신보다 상급자 앞에서 허리가 안 펴진다고 꼬부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상사에 대한 아부와 눈치가 혀를 내두를 정도.
본사에 찾아온 킹베드 고객.
이대리가 계속 피하자 호원이 응대할테니
영업팀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 고객은 장도연!!ㅋㅋ
이대리의 환불불가, 교환불가 등의
계속된 불성실한 응대태도에
이미 화가난 고객은 이대리를 때리게 됩니다.
한편 서팀장은 비리관련 제보를 한 것이
허구동 과장임을 알아차리고 찾아가는데...
허구동 과장(김병춘).
회사 덕후. 살아있는 화석, 하우라인의 산증인.
회사 초창기 멤버로 평소 무골 인사 같지만 강호의 숨은 고수.
호원은 맞아가며 계속해서 버티자 킹베드 고객은
그녀에게 왜 이렇게 까지 하느냐고 묻습니다.
호원은 때리면 맞고 욕하면 참을 수 있지만
계우 취직 된 계약직을 잃을 수 없다며,
계속해서 버팁니다.
호원의 절절한 사정에 고객은 감동하고
100번 차여 겨우 결혼하려던 남자가 바람핀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서로 동질감을 느낍니다.
고객은 호원에 의해 환불하지 않고
그냥 돌아가기로 합니다.
기어코 영업팀에 들어간 호원과 강호는
영업팀 회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한우를 엄청나게 먹습니다.
호원은 박팀장에게 잘보이려 무리해서 술을 마십니다.
그러다 2차를 가기 전 박팀장이 하청업체에게
봉투를 받는 장면을 호원과 강호가 목격합니다.
알고보니 하청업체의 접대 자리 였던 것 이었습니다.
박팀장은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계속 술을 권하고..
취한 호원에게 브루스를 출 것을 제안합니다.
이를 조석경 과장이 말립니다.
조석경 과장(장신영).
티내지 않으면서도 노련한 알파걸의 전형.
유리천장을 뚫고 샐러리맨의 정점을 찍겠다는
성공욕이 강하면서도 일에 치여 놓쳤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도 크다.
강호는 호원이 무리하는 것을 보고
기택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실 기택과 강호는 신체검사 결과 아무이상없다는
진단을 받았기때문에 호원이 시한부 인 셈이죠.
호원은 기택과 강호의 전화통화를 듣게 되고...
호원은 사무실에 돌아와 사직서를 쓰는데..
갑자기 들어온 서팀장.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2화가 끝납니다.
이미 10회까지 진행되어 대충은 알지만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지금 보러갑니다~!
3회 리뷰도 오늘 꼭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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