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김과장 15회줄거리(15회리뷰)

안녕하세요 :)

왜이렇게 포스팅이 귀찮죠 ..

후루룩 스피드하게 달려보겠습니다.

김과장 15화줄거리(15화리뷰)

김성룡(남궁민)이 납치되어 죽을뻔 한 것을 서율(준호)가 살려주었습니다.

서율이사가 박현도회장이 김과장을 없애라는 소리를 우연히 듣고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볼 수 없어 살려준 것입니다.

다음날 우리의 김과장.

촌스러운 전투복을 입고 보디가드 두명을 고용해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온 동네방네 자신이 죽을 뻔 했던 것을 광고하죠.

또한 로비에서 마주친 박현도에게도 자신이 죽을 뻔 했던 것을 떠벌립니다.

박현도회장이 지시한 것임을 눈치체고 있기 때문이에요.

김성룡과장은 윤하경(남상미)에게만 살짝 서율이사가 자신을 

살려주었다는 것을 말하고,

경리부식구들에게는 자신의 죽음인증서를 나누어줍니다.

이 죽음 인증서에는 김성룡 본인은 절대 자살할 의사가 없고,

벽에 똥칠할 때 까지 살다 늙어 죽을 것이며

정신병도 없고, 우울증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공증받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늙어죽는 것이 아니라면 범인은 D.O (D to the D)라는 힌트가 써있습니다.

이 죽음인증서를 가지고 박현도를 찾아가 보여주죠 :)

박현도가 자신에게 다른짓을 못하게 하기 위해 미리 막는 수법이었습니다.

TQ그룹의 회계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분식회계로 회계장부를 예쁘게 새탁하려고 바쁜 회계부.

홍가은(정혜성)이 회계부에서 몰래 김과장에게 자료를 빼주기 위해

늦게까지 남아 파쇄기와 컴퓨터를 뒤지는군요.

이런 홍가은의 모습을 회계부의 대리가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홍가은에게 유동자산관련 자료를 넘기는 회계부직원.

자신은 피곤해서 먼저 가봐야겠다며,

이거 파쇄하고 꼭 없애라는 지시를 남기고 가는군요.

무슨꿍꿍이일까요 ?.

한편, 청소부장아주머니가 김과장에게 예전 경리과장이 남긴 열쇠를 

넘겨주었습니다.

이 열쇠는 휘트니스센터의 라커열쇠였습니다.

이곳에 숨겨놓은 물건을 찾아오는 윤하경.

이곳에 숨겨진것이 무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장면입니다. (엄청빠르게 진행해왔네요 아싸!:)

회계부식구들이 회식을 하며 감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김성룡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던 김성룡이 등장하며

이들에게 내민 것은 위임장.

내규에 의거하여 내부감사 시스템 조사과장으로 김과장을 임명한다는

위임장입니다 :)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김과장 15회가 끝이납니다.

덧1) 김과장을 찾아온 한동훈검사.

김과장에게 회사내부의 비리를 조사해달라 부탁하지만

자신의 테이블에 도청기를 달고 감시하는 사람을 보고

자신은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못박습니다.

눈짓으로 도청하는 사람에 대해 힌트를 주지만,

전혀 눈치체지 못하는 한동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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