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보이스 16회줄거리(마지막회,최종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

토,일의 즐거움이었던 보이스가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연일 뉴스에선 즐거운보도만 이어지는 가운데, 보이스는 아주 슬프군요.

OCN의 드라마 보이스는 4.8% (닐슨코리아 제공)|3.4% (TNMS 제공) 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보이스 16화줄거리(마지막화,최종화)

보이스 16화 요약(16회 후기)입니다.

내용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왜이리 스샷이 많은지.. 시작하겠습니다.

모태구(김재욱)과 모태구의 어머니가 아버지 모기범이 없는 사이 

별장으로 놀러왔다가 충격적인 것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지하실에서 정남운수의 박정남을 고문하고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한 모태구와 

모태구의 어머니.

모태구의 어머니는 자신의 남편이 사람을 죽였다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왔었지만,

모기범은 아내가 수면제를 먹고 이상한소리를 하는 것이라며 다시 데려간

기록이 있었습니다.

이 때부터 모태구가 아주 이상해지기 시작했죠.

모태구가 심대식(백성현)을 납치해왔고

심대식의 머리를 쇠구슬로 가격해 심대식이 기절하고맙니다.

그리고 별장에 잠입한 강권주(이하나)와 무진혁(장혁)을

CCTV로 보게되고, 비명소리가 녹음된 녹음기로 이들을 유인합니다.

모태구의 유인으로 도착한 곳은 판타지아의 장지아가 죽은 체 방치되어있는

침대입니다. 

모태구는 이들을 데리고 놀기로 작정한 것 같군요.

이번에는 지하실에서 쇠구슬소리를 내는 모태구.

이 작은 소리를 강권주가 들었고, 지하실로 내려가는 두사람입니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심대식을 발견하죠.

심대식은 미끼였습니다.

무진혁이 심대식에게 다가간 사이 총을들고 나타난 모태구.

모태구와 무진혁이 서로 총을들고 대치중입니다.

서로 발사하고 도망가며 도착한 지상.

연락이 되지 않는 무진혁과 강권주가 걱정되 경찰을 보낸 오현호(예성)덕분에

모태구를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모태구와 성운통운의 비리가 온 세상에 밝혀지기 시작했고

경찰청장도 자신이 물러날 때가 왔음을 직감합니다.

모태구의 체포소식을 들은 모기범.

모기범은 과거 자신이 도와주었던 의사에게 모태구를 빼내달라 부탁합니다.

모기범은 모태구를 빼낼 방법을 찾아달라 박검사에게 부탁하지만

박검사는 이곳에서 발을 뺍니다.

함몰하는 배에 올라타지 않겠다며.

(니들 결말이 다 이런거지 흥)

(이송되는 도중 모태구가 발작을 일으켰다며 약속된 성운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

성운병원 의사는 모태구가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모태구에게 아몬드향이 나는 솜을 물고있으라 했고,

가사수술법(일시적으로 체온을 강제로 낮춰 인위적 가사상태를 유발 후

다시 체온을 올려 신체를 정상화시키느느 수술법 - 현재 임상실험중인 기술) 을 이용해

모태구가 죽은 것 처럼 위장해 모태구를 빼내는 데 성공합니다.

모태구의 발작소식이 진짜라고 믿기힘든, 무언가 수를 쓰는 것임을 예감한

강권주가 오현호에게 성운병원 의사에 대해 조사를 시켰고,

이 의사는 성운통운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은 모기범의 사람임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죽었다는 모태구의 시체를 옮기는 소리가 다급한 것을 들은 

강권주가 모태구가 죽지 않았고, 어딘가로 빼돌려짐을 눈치체고 

소리를 쫓기 시작했죠.

모태구가 어디로 이동할지 예측하며 조사하던 오현호가 

모기범의 비서가 항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흔적을 발견합니다.

MORITA YASUO(모리타야쓰오)라는 일본인의 이름으로 선박 표를 구매한것이죠.

이 일본인은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귀국하지 않고

실종된 일본인입니다.

모태구가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한국을 떠나려는 사실을 알아차린 골든타임팀이

재빠르게 브로커들이 기다리는 항구로 가 

브로커들을 모두 잡아들입니다.

브로커들이 잡히는 모습을 본 모태구가 도망가고, 이 도망가는 모태구를 발견한

무진혁과 형사들이 쫓아갑니다.

도망치다 배에 올라탄 모태구와 비서.

모태구는 시간을 벌기위해 비서를 쇠파이프로 내려치고 살해후 

자신의 옷을 입혀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마치 자신이 바다에 빠진 것처럼 위장하여 시간을 끌기 위한 수법이죠.

그렇게 현장에서 모태구가 사라졌고,

강권주는 모태구를 유인하기 위해 인터뷰에서 모태구를 비난하기 시작하죠.

강권주의 인터뷰를 본 모태구가 예상대로 강권주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물론 유인책이었으니 강권주는 아직 그 집에 살고있습니다.

한편, 더이상 빠져나갈 희망이 보이지 않는 모기범이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권총을 이용해 자살합니다.

모태구에게 지옥에서 보자는 말을 남기며.

다시 모태구와 강권주의 이야기입니다.

강권주를 옥상으로 끌고와 죽이려는 모태구뒤로 무진혁이 총을 들고 나타났고,

강권주를 죽이지 못하게 팔을 쏴버립니다.

그리고 모태구의 면상에 총을 겨누며

평생 누구도 괴롭힐 수 업는 작은 공간에서 내 얼굴을 기억하며 살라는

말을 남기고 모태구를 체포합니다.

드디어 자신의 가족을 죽인 진범을 잡고 

납골당에 온 무진혁과 강권주의 모습이 굉장히 안타깝더군요.

심대식은 수술을 마쳤지만 아직 깨어나진 못하고 있습니다.

모태구는 성운정신병원에 입원해있네요.

이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원의 다른 환자들이 모태구를 칼로 찌르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 나타난 정신병원 의사가 

돈까스 두드릴때 쓰는 그 망치로 모태구를 내리치며 모태구가 죽고맙니다.

(무슨 결말이죠 ?.. 이 사람들 모두 모태구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들인가..)

성운경찰청의 간부들은 모두 교체가 되었습니다.

골든타임팀은 시범운영이 아닌 정식운영을 시작하였군요.

이런 장면을 마지막으로 보이스 16화, 최종화까지 모두 끝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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