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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보이스 15회줄거리(15회리뷰)

안녕하세요 :)

보이스도 끝을 향해 다가가고있습니다.

3월 12일이 마지막 16회방송이죠! (네 오늘입니다.)

이거 쓰고 바로 16회 포스팅을 써나가고 있을 것 같군요 ... 




 

 보이스 15화줄거리(15화리뷰)   

 


보이스 15회요약(15회후기)입니다.

무진혁(장혁)이 모태구(김재욱)에게 자신이 가진 열쇠를 보여주며, 

모태구의 살인장소를 찾은 듯 말했었죠.



설마, 자신의 살인장소가 들켰을까 싶어 그곳으로 향한 모태구.

모태구는 모씨가족 소유의 별장 지하에서 살인을 즐기고 있었군요.


실제로 무진혁이 찾은 컨테이너를 조사하는 장경학계장.

다량의 피가 검출이 되었으나 대부분 외국인노동자들의 피였습니다.

남상태가 몰래 밀항해 들여온 외국인노동자들의 피였죠.




한편, 성운통운 버스 한대가 사고가났습니다.

늦지않게 도착하기위해 무진혁이 출동했고, 

다행이 모두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강권주(이하나)의 능력으로 운전석에 홀로 갇혀있던 버스운전기사까지

모두 구해내는데 성공했죠)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성운통운의 온갖 악행이 하나둘 밝혀지고있습니다.

정비도 되지 않은 차를 끌고 나가게 한점이나

직원들에게 부당한 상해보험을 들게한것.

연고지가 없는 버스기사들에게 이런 보험을 들게하여 

사고가나면 모두 버스기사의 부주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들은 보험금을

타는 아주 악질적인 놈들이었네요.




버스운전기사의 증언과 여태 접수된 성운통운의 교통사고등으로 미루어보아

이슈화되지 않은 크고작은 사건들이 수두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모기범의 빨대 심대식(백성현)이 모기범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사연이 밝혀졌습니다.




심대식의 아버지가 갑상선약 부작용으로 졸음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였는데,

때마침 남상태와 그 똘마니들이 다가와 비밀로 해줄테니 

자신들과 거래를 하자며 협박했죠.

심대식이 저항하다 사고로 남상태의 똘마니를 죽이게 되었고,

이를 감추기 위해 남상태와 모기범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던거죠.

(함정에 빠진겁니다)





그리고 남상태가 죽던날.

남상태는 무진혁이 가져간 자신의 가방에서 

열쇠하나를 가져다 주면 심대식의 살인증거등을 모두 없애주겠다고 

심대식에게 연락했었고, 

남상태와 거래하기 위해 왔지만, 이미 남상태는 모태구에게 살해당하고

증거는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모태구가 USB증거를 발견해 이미 가져간 후죠.




어쨋든, 심대식이 경찰 내부 간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무진혁이

심대식에게 왜그랬냐고 다그치고, 심대식은 살고싶어 그랬다더군요.




한편, 강권주는 모태구의 뒷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모태구같은 살인자가 탄생하게 된 이유를 조사하기 시작한거죠.

모태구가 12살 되던해 모태구의 엄마와 별장에 갔었는데,

그 후로 모태구가 이상해졌다고 합니다.

모태구의 엄마도 자살을 했고.



이 사실을 바탕으로, 강권주는 모태구의 살인 장소를 알아내게 될 수 있었습니다.

별장의 청사진을 보고 지하에 바닷가쪽으로 큰 창이 나있는

창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곳이 모태구가 살인을 즐기는 장소라는 것을 알아낸것이죠.

그리고 바로 무진혁에게 연락해, 두사람은 그곳으로 향합니다. 




한편, 무진혁에게 모든 것을 들키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술마시는 심대식.

이런 심대식에게 모태구가 연락합니다.

자신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만나자는 연락이죠.

심대식은 무진혁에게 빚 꼭 갚는다는 문자를 남기고 모태구에게 향합니다.



모태구와 만난 심대식이 모태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사이,

심대식의 뒤에서 나타난 남자가 심대식의 머리를 가격해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심대식을 모태구의 별장으로 데려가는군요.




기절했던 심대식이 깨어나보니 별장의 지하실.

주위는 온통 피투성이에 연쇄살인범이 사용하는 쇠공이 놓여져있네요.



보이스 15회 마지막장면입니다.

강권주가 찾아낸 모태구의 살인장소에 도착한 강권주와 무진혁은

이미 이곳에 도착해있는 한대의 차량과

별장안으로 이어진 핏자국을 보며

모태구가 누군가를 납치해왔음을 직감하며 보이스 15회가 끝이납니다.




덧1) 모기범의 스폰을 받는 경찰청장과 박검사에게 일침을 날리는 무진혁!

영장반박소명서를 들고와 계속 근무하겠다며 두사람을 노려보던 무진혁이 

참 통쾌했죠.

특히, 검사를 향해 좌측으로 맞으면 요실금팬티입고

우측으로 맞으면 향냄새맡는다며 협박하는 모습이 사이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