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김과장 14회줄거리(14회리뷰)

안녕하세요 :)

김과장 14회포스팅입니다! 

정말 밀리지않고 열심히 포스팅해야지~! 하면서도 .. 흠.. 

사진찍어놓고 밀린 포스팅들이 엄청많습니다...

김과장 14화줄거리(14화리뷰)

김성룡과장(남궁민)이 서율(준호)의 앞길을 콕! 막았죠.

유쾌상쾌통쾌였습니다.

TQ편의점의 점주와 알바생 민지가 임금체불로 다투는 모습을 목격한

김과장이 민지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TQ그룹다니는 직원인데, 민지를 도와주고싶다고 말하죠.

김과장이 한 일을 안 경리부직원들은 대형사고를 쳤다고 하면서도,

서율같은 사람이 대표가되는걸 막기위해서 그런일을 벌인 김과장에게 

멋지다는 말들을 건냅니다.

그리고 임금체불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냐는 문제에 

박명석이 소송이 최고라는 의견을 내어줍니다.

경리부의 모든 의견을 종합한 김과장이 다시 민지에게 다가갔습니다.

소송을 할건데,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는 김과장의 말에

민지가 아웃스타그램..으로 대략 4천명정도의 TQ편의점 알바생들을 모아

서명을 받아냅니다.

먼곳에 살아 서면서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은 동영상서명을 했죠.

이제 소송준비를 해야하니 장유선대표(이일화)에게 부탁하는 김과장.

부탁을 하며 소송아이디어는 박명석이 강력하게 주장한 것이라고 전해줍니다.

박명석의 활약을 듣는 장유선대표의 얼굴이 환한게, 너무 보기좋더군요.

(박명석도 귀엽..)

그리고 장유선대표가 부른 변호인단이 도착했군요!

민지를 집중케어한다며 도착했습니다 :)

그리고 서율이 보낸 고만근도 민지에게 다가갑니다.

일년 등록금은 충분히 될 것이라며, 돈을 주고 소송을 취하하라 하지만

민지는 [쪽팔린줄아세요]라며 단칼에 거절합니다.

그리고 김과장이 보내준 사진으로 고만근을 요주의 인물이라며 

SNS에 올렸죠.

모든 알바생들이 주의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이 단체로 소송을걸어, 임금체불문제가 이슈화되었습니다.

민지의 편의점 점장은 TQ그룹에서 압력을 받아 민지를 해고했습니다.

그런다고 그만둘 우리의 젊은피 민지가 아니죠.

김과장과 윤하경(남상미)가 민지를 찾아와 TQ그룹의 수법들을 알려줍니다.

사람을 고용해 댓글로 분탕질을 칠 것이라는 이야기.

민지는 분탕질하는 사람들을 봐두어, 누구누구가 분탕종자이며,

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등의 글을 써놓았네요.

똑순이.

김과장의 첩보요원이 한사람 더 있었습니다.

바로 청소부장아주머니!

김과장은 청소부장아주머니에게 [TQ편의점점장] [신원조회] [거래내역] 등의 

단어가 적혀있는 문서가 나오면 가져다달라 부탁했고,

김과장의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조만근의 사무실을 청소하며 서류를 찾아보는 청소부장아주머니.

조만근이 곧 사무실에 들어갈 것이라는 정보를 청소아주머니들이 청소부장에게 주었고,

5분만 시간을 더 끌라는 말에,

화장실에 들어간 조만근에게 물을 뿌려 시간을 벌었죠.

그리고 TQ편의점 점장 신원 조사서류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박명석은 김과장에게 TQ메틱 재무자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츤츤한 표정으로.

김과장은 이 자료가 박명석의 아버지 박현도회장을 공격하는데 쓰일 자료라고

정말 이 자료를 써도 되느냐는 허락을 받습니다.

박명석은 알바들 한시간 일해봐야 6천원정도 받는데 

그거 안주겠다는것이 너무 쪽팔리다며 그 자료를 쓰라는 박명석! 멋있어요 :)

드디어 김과장측에 소송관련 자료들이 모였고,

서율에게 변호인단과 같이 만나자고 연락합니다.

김과장이 제시한 자료들은 1.개인신상조사서  2. 민지에게 악플을 단 IP주소들

3. TQ메틱의 재무자료(TQ편의점에서 임금을 지불할 능력이 있음에도 

다른곳 적자를 메우는데 그 돈을 쓰고 임금을 주지 않는 것이 확인된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모두 불법이고 문제가 되는 자료들이죠.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알바생들은 임금을 모두 지불하고

TQ그룹회장의 공개적 사과를 바란다고 합니다.

결국 박현도회장이 공개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고,

박현도가 김과장을 없애라는 지시를 합니다.

김과장 14회 마지막장면이네요.

박현도의 지시를 받은 똘마니가 김과장을 뒤에서 가격했고,

쓰러진 김과장을 어디론가 납치해 데려갑니다.

그리고 정말 김과장을 죽이려 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김과장 14화가 끝이납니다.

덧1)

한동훈검사가 김과장에게 천만원을 받은 홍가은을 추긍합니다.

김과장에게 뇌물을 받아 매수된 것이냐는 추긍에,

절대 그런 것아니라며 그동안 있었던 모든일을 사실대로 말한 홍가은.

한동훈검사는 도청은 불법이니 하지말라는 말만 하고,

다시 홍가은을 TQ그룹으로 복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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