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피고인 12회줄거리(12회리뷰)

안녕하세요 :)

산으로 가는 월화드라마 피고인.

감옥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건 너무 뻔한 스토리라 

이렇게 드라마를 전개하는 걸까요 ?!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입니다.

피고인 22.9% 닐슨  19.0% TNMS (02.28)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2.5% 닐슨  11.4% TNMS (02.28)

완벽한 아내 4.9% 닐슨  3.8% TNMS (02.28)

그래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아주 준수한 시청률을 유지하면 장땡이죠뭐..

피고인 12화줄거리(12화리뷰)

피고인 12회요약(12회후기)입니다.

박정우(지성)이 탈옥루트를 확인하기위해 미리 옥상에 올라와봤었죠.

거기서 교도소장과 교도관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교도소 내에 물건을 조달하는 구멍이 있는 것 같으니 지금 당장

방 조사를 해야겠다] 라는 내용입니다.

박정우가 밖에 나와있는데, 방 검사를 한다니 큰일이네요.

방 검사를 한다는 소식에, 박정우방 죄수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결국 박정우 없이 검사가 시작되었고, 교도관들이 3866을 찾기 시작했죠.

어디있냐는 질문에 아무도 대답 못하고 우물쭈물할 때,

박정우가 속이 아파서 화장실에 갔었다며 화장실서 등장합니다.

(거의 프리즌브레이크에서 사람을 긴장시키던 수법이죠.)

그리고 물자수급 구멍이었던 너구리가 잡혔습니다.

당연히 너구리에게 물자를 안으로 들일 수 있도록 허락한 교도관이 있겠죠.

교도소장이 직접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았고, 찾아내었습니다.

걸린 교도관 간부가, 한번만 봐달라며 전세금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동안 모은 통장을 교도소장에게 주게되죠.

이 돈을 본 교도소장이 한번만 봐주게 됩니다.

다음날. 또다시 탈옥루트를 확인하기 위해 나온 박정우.

모든것이 완벽한 듯 했으나 마지막 자물쇠를 열 열쇠가 없습니다.

그리고, 윤태수(강성민)이 박정우를 불러내게 되죠.

윤태수가 박정우를 불러낸 이유는 cctv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교도소의 cctv에 박정우가 밤에 몰래 나갔다 들어온 모습이 찍혀있네요.

탈옥준비를 하고있단걸 알고있다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는 윤태수의 말에

박정우는 자신의 아내가 죽는 날.

집에 누군가 들어왔었고 그것이 차민호(엄기준)이라는 모든 사실을 이야기해줍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박정우의 탈옥을 돕게됩니다)

모든게 순조로운 탈옥준비 같았지만,

박정우에게 이감명령서가 내려왔습니다.

교도소장은 박정우에게 차민호에 관한 것들을 빨리 기억해내면

자신의 힘을 이감을 막아준다고 협박하지만,

박정우는 교도소장과 딜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4일안에 탈옥할 예정이네요.

한편, 박정우의 딸 하연이는 무사히 치료를 마쳤고, 

성규(김민석)과 같이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준 안전한 집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까지 차민호의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성규의 친구인척 성규의 행방을 알아보았지만, 알려주지 않는 의사선생님.

그렇게 안전해진 듯 했으나, 밖에 세워둔 성규의 차를 보고

이곳에 성규와 하연이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한편, 강준혁(오창석)과 차민호가 만났습니다.

강준혁 역시 차선호로 살고 있는 이 남자가 사실은 차민호였다는 사실을 알아냈군요.

하지만, UN으로의 파견을 앞두고있는 강준혁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기대되는군요.

어찌되었든 드디어.. 라고 해야하나 탈옥날이 다가왔습니다.

서은혜(유리)에게 부탁해 특정장소에 남성의 옷을 가져다 놓게 하였고,

이곳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첫 기차를 타면 됩니다.

이들에게 부족했던 자물쇠의 열쇠는 윤태수가 열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교도관 간부가 헤드셋을 끼고 크게 노래를 듣는 사이

이들이 탈옥을 하고있습니다.

이불을 이어 만든 밧줄을 연결해 마지막 담을 넘고있는 것이죠.

간부 모르게 잘 내려간 듯 했으나 

결국 걸리고 말았고, 간부가 탈옥수들을 향해 총을 겨누는 순간

윤태수가 나타나 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피고인 12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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