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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보이스 12회줄거리(12회리뷰)

안녕하세요:)

OCN의 드라마 보이스 줄거리포스팅입니다!

포스팅에 최대한의 줄거리를 담으려 하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원치않으시면 나중에 다시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보이스 12화줄거리(12화리뷰)  

 


보이스 12회요약(12회후기)입니다.


보이스12회는 성경의 한 구절을 소개하면서 시작이 되는군요.

소경이 되었다면 그 죄가 없겠지만

본다고 하였으면 그 죄가 있으느니라.

육안을 맹신 말아라 영안으로 보아라.

-요한복음 9장 41절 




그리고 모태구(김재욱)과 남상태(김뢰하)의 통화장면이 비춰집니다.

남상태가 모태구를 협박하는 모습이에요.

모씨 부자가 자신을 이렇게 모른척하며 버릴 것을 예상하고 있던 남상태가

미리 모씨 부자의 부정자료들을 간직해왔던 것이죠.

그 자료들을 무진혁(장혁)에게 빼앗겼다면서 당장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이라고 모태구를 협박해 불러냅니다.




그리고 골든타임형사들의 이야기로 넘어가는군요.

무진혁과 심대식(백성현)이 강권주(이하나)의 연락을 받고

백진구를 찾기위해 낙원복지센터 협력병원으로 달려갑니다.

무진혁도 백진구를 제압하면서 복부와 손에 상처들을 보고

이상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달려가죠.




그리고 백진구가 신고할 때 사용했던 휴대전화가 켜져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권주가 백진구가 이동되는 상황을 귀로 듣고있습니다.

백진구의 수술 준비를 하는 듯한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네요.



그러는 사이 오현호(예성)과 박은수(손은서)가 낙원정신병원에 대해 조사를 마쳤습니다.

낙원정신병원의 원장은 의사가 아닌 치료사면허증만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또한 낙원정신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사람은 이상만이라는 의사로,

자신을 병원장이라 소개했던 도영미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상만은 이미 파산신고를 한 사람이었죠.




진혁과 심대식이 낙원정신병원에 도착했지만 그곳에 백진구는 없었습니다.



강권주는 계속 핸드폰에서 흘러들어오는 소리들을 듣고있는데,

낙원복지원의 원장이라는 사람이 누군가와 전화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백진구를 제어하기 힘드니 평소처럼 처리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신장과 심장, 울대등의 장기를 밀매하겠다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낙원복지원장의 조사가 끝났습니다.

본명은 강현팔이라는 사람으로, 전과 20범의 장기매매업자였습니다.




전화내용을 듣고 강권주가 이들이 경찰을 속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낙원정신병원으로 간 척 하며 다시 낙원복지원으로 돌아온 것이죠.

그리고 수술은 낙원복지원 지하에서 이루어지려 하고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다시 황급히 돌아온 무진혁과 심대식. 

하지만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습니다.



낙원복지원의 사람들은 강당에 모여 추위에 덜덜 떨거나,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들 옆 창고에서 린코라는 약이 발견되었고, 

조사결과 비만치료제이나 임상실험도중 심각한 부작용으로 개발이 중단된 상품입니다.

복지원장이 노숙자들을 데려다 임상실험, 장기매매에 사용한 것입니다.



그시간 원장이 백진구의 장기척출을 진행하려는데,

백진구가 거세게 저항하다 핸드폰이 떨어졌고, 

112와 계속 연결이 되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전화는 바로 껐지만, 경찰들이 곧 들이닥칠거라 판단해

백진구를 방치하고 도망가려하는 일당들입니다.



그순간 무진혁과 심대식이 들어왔고, 백진구를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백진구 옆 냉장고에, 수많은 사람들의 장기가 쌓여있네요....)


무진혁이 줘 패던 모습이 참으로 속시원해 가져온 스크린샷입니다. 



무진혁과 심대식은 복지원에서 아이에게도 임상실험 했음을 알아차리고,

이 아이까지 구해냈네요.

이 아이가 알려준 비밀통로로 무진혁이 들어가 원장을 제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장의 팔을 꺾어버린 무진혁 화이팅)




그렇게 복지센터 사건이 마무리 되어갔고,

무진혁의 아내 허지혜가 공철환이라는 노숙자를 찾아다니던 것을 기억한 강권주는

심대식에게 부탁해, 그곳 사람들에게 공철환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묻지만

누구도 공철환을 알지 못합니다.


유일하게 공철환이란 이름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백진구였습니다.

그리고 백진구가 강권주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알려주죠.

공철환을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고

공철환과 친분이 있는 박씨라는 성운통운 버스기사를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다시, 모태구와 남상태의 이야기입니다.

남상태가 모태구를 만나, 자신이 숨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요청합니다.

모태구는 남상태의 손을 포크로 찍더니..... 남상태에게

 [형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두가지야. 

내가 도와줄테니 무진혁을 죽이거나, 형 아버지처럼 되거나] 라고 하는군요.




한편, 무진혁은 장경학계장을 불러내어 따로 이야기하는, 둘만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장경학계장이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으니

솔직히 말해달라고 하죠.

모든걸 솔직히 말한 장경학계장.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은 분명 경찰 내부 사람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장경학계장의 동선이나, 어느 사건에 참여하는지 등 모든 것을 알고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강권주가 무진혁 아내의 사생활을 조사하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해줍니다.

무진혁의 아내가 죽은 이유가 남자때문이라는 말을 하고다녔다고..

자세한건 모르니 강권주에게 물어보라 하는군요.


이 말을 듣고, 무진혁이 강권주를 불러내 물어보게됩니다.


강권주는 자신이 그동안 조사한 내용에 대해 모두 이야기해줍니다.

허지혜가 노숙자 공철환을 한달전부터 찾아다녔다는 이야기.




허지혜의 옛 직장동료에 따르면, 허지혜같은 배테랑이 

노숙자한명을 한달동안 계속 찾아다녔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하는군요.



무진혁도, 아내와의 과거에 대해 생각이 납니다.

아내가 공철환이 사라질 때마다 자신에게 부탁했던 것을 생각해냅니다.

처음에 공철환이 사라졌을 때, 찾아주었더니 

공철환이 이곳이 싫다며 도망갔던 것이었었네요.



그리고, 강권주에게 온 문자내용도 보여주죠.

대포폰이라 명의자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아십니까.

바로 허지혜가 그런 여자였어요..

그리고 허지혜씨는 지피개발이란 회사를 도와 

아주 은밀한 브로커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라는 문자입니다.



이 사실들을 믿을 수 없는 무진혁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때 남상태가 무진혁에게 연락하죠.

허지혜를 죽인 그놈에 대한 모든 증거를 줄 테니 이곳으로 오라고.

아무래도 모태구와 같이 만들어낸 함정인 듯 싶습니다.



그순간 강권주에게도 문자가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운 통운 모태구 사장입니다.

강권주 경감님.. 시간 되면 잠깐 만날 수 있을까요?] 라는 모태구의 연락입니다.



그리고 보이스 12회 마지막장면입니다.

모태구가 피로 가득찬듯 보이는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보이스 12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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