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즌2 . 다가올 변화를 미리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버워치라는 게임 들어보셨나요 ?

유료 온라인게임으로, 블리자드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PC방 점유율에서 LOL을 제치고 1위를 하던 게임인데, 요즘 주춤하더군요.

15세이상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라, 초등학생들이 부쩍 신고를 당하면서, 살짝 주춤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오버워치 시즌1이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경쟁전에 참여해본 적이 없어 아쉽네요 ㅠㅠ

개발자들은 시즌2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미리 알아봅시다~

1. 경쟁전의 점수시스템이 바뀔것이다.

오버워치의 경쟁전은 롤의 랭크게임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순위를 정하는 경쟁전은 1~100점의 구간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허나 1~100이라는 구간은 평점이 오르거나 내일때 변화폭이 좁고,

변동폭이 어느정도가 될지, 왜 그렇게 되는지 명확하지가 않다는 이유입니다.

또한, 현제 실력 평점이 60점인 플레이어는 전체 오버워치 플레이어중 상위6%정도가 되는데,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즌2에서는 1~5000점까지의 범위를 적용한다고 하네요.

각 등급은 약 500점의 실력 평점단위로 구분이됩니다. (ex. 골드라면 2000~2499)

또한, 최상위 등급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등급에서는 강등이 없다고합니다.

플레이어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위해서라고 하네요.

경쟁전 시즌이 종료되면 제공되는 보상과 포인트등은 도달한 최고점수를 기준으로 한다네요.    

2. 동전던지기가 사라집니다.

네팔과 같은 쟁탈전장은 5판3선승제를 유지합니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나무라 같은 점령 전장 또한 

이전과 동일하게 시간 비축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추가된 점이 있는데요

A거점 점령에 성공하면 매번 30초의 보너스 시간을 받게 됩니다.

더욱 극적인 반전과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30초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경기가 종료될 때 2분이하의 시간이 남으면 보너스시간이 2분 주어졌는데,

이제는 1분만 주어진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A거점 점령시 남은시간이 30초라면 보너스시간을 

2분을 주었지만, 이제는 1분만 주어진다고합니다.) 이러한것은 눔바니와 왕의길 같은

혼합형전장과, 지브롤터와 도라도 같은 호위 전장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승자 결정전에서 동전던지기가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승자 결정전 대신

무승부를 두고 무승부가 아주 드물게 나오려고 이렇게 바꾼다고 합니다.

3. 그룹에 제한이 생깁니다.

만약 승점 1~1000점인 틀이 있다면, 

실력 평점 500점 이내의 범위에서만 그룹을 맺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수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다고 하네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도 환영한다고합니다.

4. 평점 하락이 생깁니다.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등급에 적용)

플레이어가 7일동안 경쟁전을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24시간마다 50점의 실력평점을 잃게됩니다.

다이아몬드 등급의 최하위까지만 내려갑니다. (마지노선)

즉,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브론즈 등급까지 떨어지지는 않지요.

(상위 500위에 속한 플레이어는 적어도 50경기를 플레이해야 그곳에 속할 수 있는 조건을 둔다)

5. 경쟁전 포인트가 10배가 됩니다.

무승부가 생길 경우 양팀에게 이겼을 때 만큼은 아니더라고 약간의 보상을 주고자

경쟁전 포인트가 10배단위로 증가한다고합니다.

황금무기를 사는 비용도 10배가 증가하겠지요..

이외에도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개발자의 메세지였습니다 :)

욕먹을까봐 무서워 경쟁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시즌2가 열리면 당장 해보고싶네요 경쟁전~!!

또한 오버워치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