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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스포주의) 드라마 w(더블유) 10화 줄거리입니다.

안녕하세요 :)

다시는 드라마 포스팅을 안하려 했는데..

내블로그의 목표는 뷰티인데...

ㅋ...

오늘부터 바꾸면되지요! 

뭣이 중헌디!!

지금 !! 강처리가 죽게생겼는데!!!




w 10화 재밌게들 보셨나요 ?

9화에서부터 만화속에 끌려들어갔던 오연주는

여전히 현실세계로 나오지 못하고, 

만화속에 있네요..

돈도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배는고프고..

여기저기서 훔쳐먹고, 

구내식당에서 단무지와 김치만 먹고 ㅠㅠ

아주 불쌍해요 지금 !!!

가끔씩 강철과 마주치던 오연주~!

결국 일이 벌어졌습니다.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강철의 비서집에 몰래 잠입!

이것저것 훔쳐먹고, 라면을 끓이게 되는데

비서가 집에 놓고간 서류를 가지러 강철이 비서의 집을 방문합니다.

오연주는 숨었지만,

당연히 라면끓이던 물도 그대로고,

가스를 끄지도 못했고..

집안에 누군가 있는걸 강철은 알게되죠!

들키고만 우리 불쌍한 오연주 ㅠㅠ

절도죄로 경찰에 넘기겠다는 강철의 말에도 끄덕하지 않아요.

그곳은 잘곳도있고, 밥도주는걸요!



구치소가기전에 라면 한번만 먹고 가면 안되겠냐는 

오연주의 말에 강철은 라면을 끓여줍니다.

(달달한거 하나 더했네요. 음식해주기..)

라면을 먹으면서 오연주와 강철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결혼반지 맞다. 갈곳없다. 아는사람도없다..

강철은 오연주를 불쌍하게 생각한건지,

정말 의심이 생긴건지, 경찰에 넘기지 않고 제곁에 두기로 합니다.

이럴거면 왜헤어졌니..



회사로 돌아가던 차안에서 w총책임자 손현석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갑니다.

10년전 사건에 대해 제보가 들어왔네요.

음성파일인데, 강철과 부모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진범이, 오성무작가를 움직여 꾸며낸 일이죠.

분명 강철의 어머니가 먼저 죽었다고 나왔었는데?!

범인이 실수했군요.

분명 이걸 빌미로 조작임을 밝혀낼 것 같네요.



그 후 범인의 계략으로 강철은 위기에 빠집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손현석은 죽고,

강철의 손에는 저절로 총이 생겨나지요.

범인은 오성무작가의 얼굴을 뺏은것 만은 아닌가봅니다.

작가의 모든걸 빼앗았네요.

범인이 말하는대로 오성무작가가 움직입니다.

만화세계가 범인의 세상이 된것이죠.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던 강철은 총에 맞습니다.

역시 오연주가 도와주지요.

응급치료만 하고, 이일을 해결하러 현실세계로 나가야한다는 오현주.

나갈방법은 강철에게 뽀뽀를 하는것이었네요.

이번에도 먹혀들었네요 뽀뽀.

이와중에 강철은 눈물을 흘리네요 ?!

금방 다시 기억을 하겠군요 .



11화 예고에서는,

오현주를 만화세계로 끌어들이는건,

강철뿐만아닌 진범도 오현주를 끌어들인다고 나오네요.

오현주의 의지대로 그림을 그리다,

진범에의해 마무리짓지못하고 다시 끌려 들어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강철은 살아있지만, 여전히 도주중인 것 같군요.



안보려했는데..

저번주는 실망스러웠는데..

1~10화의 전개속도와 11화의 전개속도가 비슷한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지요 :)

너무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