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6회 줄거리/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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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6회 리뷰입니다!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 6회 시청률입니다!

5.1% (닐슨코리아 제공)|4.8% (TNMS 제공)

지상파 수목드라마가 6%, 7%, 8%대를 찍고 있는데
tvN 드라마가 5% 중반대..! 엄청나게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럼 부암동 복수자들 6화 리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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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암동 복수자들 6화 줄거리
♬ 2017.10.26 (목)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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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희(라미란)이 김정혜(이요원)을 데려가고
이미숙(명세빈)은 백영표(정석용)에게 홍도희가 자주가는
단골집 사장겸 딸의 친구 엄마라 둘러댑니다. 백영표는
친구를 골라 사귀라면서 준비했던 꽃다발을 건넵니다.
(꽃다발 말고 때리지나 마.........)

술취한 김정혜를 이수겸(준,이준영)이 보살펴줍니다.

홍상만 교장(김형일)은 김희경(윤진솔)을 불러 내일
백영표가 학교에 오면 커피를 타며 의전을 하라
지시합니다.

이병수(최병모)는 이수겸의 땅에 김정윤(정애연)과
사업을 진행합니다. 자신이 이수겸의 보호자라며 동의
없이 해도 된다는데.. 어째 불안하네요.

다음 날.
김희경은 홍상만의 말대로 신경써서 준비했네요. 그덕에
의전은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네요.

백영표가 학교에 찾아오고 백서연(김보라)는 백영표가
어떤 아버지냐는 질문을 무시하고 지나칩니다.

홍상만은 백영표에게 이수겸을 소개시켜줍니다. 그리고
이수겸이 밖으로 나가는 사이 홍상만은 이병수가 물건을
들여온다는 말을 꺼냅니다.

홍도희는 아직 숙취가 있어 보이는 김정혜를 찜질방으로
데려갑니다. 찜질방에 한껏 만족한 김정혜는 집에
사다놔야겠다 말하네요.

이때 찜질방으로 김희경이 찾아옵니다. 홍도희와
김희경이 사이가 좋아보이자 김정혜가 질투하네요.
(귀여워ㅋㅋㅋㅋㅋ)

다음 날.
물건이라는 것이 뇌물이라 말하는 김정혜. 이것이
이병수, 홍상만, 백영표 모두에게 복수를 할 방법이라며
기뻐합니다.

이제국 회장(장용)이 교육자가 되고 싶었던 뜻을 알아챈
이병수는 교육감을 만들어 학교를 만들려하고,
이병호(허형규)는 장학재단을 만들려했다는 사실을
이수겸이 알려줍니다. 신체검사날 이회장이 말해줬네요.

김정윤은 이수겸을 불러 땅의 처리 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회장과 통화를 하며 이수겸을 후계자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이수겸은 이병수에게 선산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김정혜 : 그렇게 자신이 없니? 아들 재산까지
　　　  이용해야겠어?
이병수 : 언제부터 당신이 이런 데 관심있었다고 이래?
김정혜 : 관심은 없어도 당신이 김정윤사장한테 잘보이고
　　　  싶고 서방님을 견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건 알아. 아들 이용해서.
이병수 : 내가 나 좋자고 이래? 다 애를 위해서잖아~
김정혜 : 당신 후계자 자리를 위한 거겠지.

한편 오전에 학교에서 망신을 당한 백영표는 술을
마시고 들어와 눈이 뒤집힙니다. 이젠 딸까지 때리려
하네요. 이를 지켜보던 이미숙이 집 문을 열어버립니다.

"해봐요! 동네사람들도 다 듣고 다 보라고. 안참는다고
했죠. 당신이 안변하면 내가 어떻게 할지 나도 몰라요.
다 말해버릴거야 당신이 한 짓. 그러니까! 그만해요!!!!"

다음 날.
시장에 선거 유세를 나온 백영표와 주길연(정영주).
홍도희가 그들의 손을 잡으며 한 방 먹입니다.

한수지(신동미)는 이병수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김정혜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습니다. 김정혜는
친어머니의 존재에 괴로워하던 이수겸을 떠올리며
만나기로 마음을 굳힙니다.

다음 날.
김정혜는 한수지를 만나 얘기를 나눕니다. 한수지는
아들을 보낸 대가를 뻔뻔하게 요구합니다. 김정혜가
자신의 생각대로 나오지 않자 언론에 터트리겠다며
협박까지 합니다.

"해봐요. 해랑건설 장남 집에 19살 혼외자가 들어온지
꽤 됐어요. 기사가 나려면 벌써 났겠죠. 왜 조용하다고
생각해요? 내 친정 건하그룹에서 내가 혼외자식을
키운다는 걸 알리고 싶어 할까요? 당신이 건드리는 건
하나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당신도 이병수도 부모자격
없어."

"제가 정리하겠슴니더. 어머니. 괘안슴니더."

이수겸은 한수지에게 아줌마라 부르며 진짜 엄마라면
자식으로 장사를, 상간녀 자식으로 만들지는 말아야한다
따끔하게 말합니다.

김정혜는 이병수에게 한수지를 만났단 얘기를 꺼내며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말합니다. 그리곤
백영표가 교육감이 되는 걸 돕겠단 말을 덧붙입니다.

드디어 D-day!
백영표와 이미숙이 김정혜의 집에 초대되고, 홍상만도
찾아오네요. 그리고 밖에선 홍도희가 기다립니다.

"자주 편하게 들러주세요. 세 분 중요한 일 하시는데
이런 거라도 도와드려야죠. 선거 기간이라 조심스러워서
집으로 모셨습니다. 다음엔 저희가 더 좋은데로
모실게요."

한편 독서실에 간다며 집을 나온 이수겸과 홍도희가
차에 몰래 숨어듭니다.
(김정혜 차 같네요.)

김정혜가 직접 만든 음식으로 대접하는데 어째 다들
표정이 좋지 않네요. 김정혜의 정성을 보며 어쩔 수
없이 힘겹게 음식을 먹습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모두 함께 준비하면서 자신들의
음식은 따로 덜어놓고 음식에 장난을 쳤네요.

이병수가 비서에게 지시를 내리고 그가 백영표의 차에
무언가를 싣습니다. 이때 숨어있던 이수겸이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

술에 취한 백영표를 이미숙이 데려가고 뒤를 홍도희와
이수겸이 미행했네요.

홍도희와 이수겸이 트렁크를 열어 확인해보지만
허탕이네요.

백영표가 자는 걸 확인한 이미숙은 집을 나서고 그
소리에 깬 백영표가 집을 나섭니다.


백영표가 향한 곳이 다른 곳도 아닌 주차장으로..!?
대화를 나누던 홍도희와 이미숙, 이수겸은 놀라는데요.

한편 플랜B로 얼음통에 휴대폰을 두어 녹음해놓았던
김정혜.

이를 확인하려던 순간 이병수가 부엌에 들어와 김정혜가
당황합니다. 아무일 아니라는 듯 통을 가지고 나가던
김정혜. 그러나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고.....!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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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예고
♪ 2017.11.01 (수)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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